武術入門 50년을 맞이하며~

[SENIOR M.A CLUB]

● 武術入門 50년을 맞이하며~

본인은 1972년 7월 29일 講德武館에
입관한<관번 142번 / 유단자 NO.7>
髙 重綠(1955년생) 입니다.

武學은 절대적으로 王道가 없다.

사막(沙晠 / Desert)의 어원같이,
척박하고 황량한 버려진 大地와도 같았다.

스스로 개척하여 옥토로 만드는
방법 외에는 허락되지 않았으며,
오아시스(Oasis)를 만나는 것과 같은~~
요행(僥倖)도 기대하면 안되는
변화무쌍한 황야(荒野)였다는 결론이다. !

부부의 연(緣)으로 말하자면,
금혼(金婚)인 武道 와의 인연 50년
<1972년 7월 29일~2022년 7월29일>을
다음 달로 앞두다 보니,
주마등(走馬燈)처럼
스쳐 지나며, 회상해 보면서,
반세기(半世紀)의 세월을
여기에 담아 봅니다. !

현재도 오매일여(寤寐一如)
잊지 못하는 향유(享有)의
추억이 되었고, 지금껏
武學의 갈증이라는 동아덩굴이
내 몸을 휘감고 있어,
오히려 안식처같은 생각에~~
그것이 행복이라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

우매(愚昧)한 제자를 가르쳐 주신,
여러 은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본인도 후학(後學)을 위하여,
열심히 功夫하여 수련의 시행착오를
피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수행하는 사범(師範)으로 남겠다고
다짐해 본다. !!!

● 무술 50년의 사진첩

《윤하두(尹河斗) 은사님과 함께(1974년)》
대왕코너 7층 무술관 앞에서~~

● 1972년 7월 29일 당시 대왕코너
<현 롯데 백화점(청량리 소재)> 7층
중국무술관(당시 명칭 十八技 道場)에
입관《功夫 入門》
<은사님~윤하두관장, 정종수사범>
<1972년 7월 29일 / 관번 142번>
<은사~윤하두 관장, 정종수 사범>
(1973년 유단자 ㆍNO. 7)

《 강덕무관 현판 글 윤하두 은사님 친필 》

《대왕코너 7층 옥상에서~》
좌측~박성이 관장(선배님).
우측~필자.

《 1972년 당시 대왕코너 》

《 1974년 11월 3일 새벽, 청량리소재
대왕코너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6, 7층을 태우고 88명의 사망자를 낸 후
새벽 6시경 진화. 》

입관한지 일주일만에 첫 화재(1972년 8월 5일)<1972년부터 1975년까지 5년도
안 되는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3차례의 화재>가 발생했고, 두번째 화재
<1974년 11월 3일>가 난 후에,
5층으로 옮기고<동층의 이금택
권투도장에서 복싱을 접하게 된다.>

그 이후 3번째 화재<1975년 10월 13일>를 겪으면서, 1975년 11월 13일 붕괴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대왕코너에 전면 사용금지령을
내려 지면서~~~

● 1976년 건너편
당시 동일극장 옆 건물 외교다방
5층<현 강덕무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 당시 강덕무관(1976년)
대한불교 조계종 신행단체
대한쿵후 강덕회 설립 다과회. 》
승려 중앙~당시 대한불교조계종
감찰원 조사과장, 광탄 보광사 주지
황 종진 스님
윤하두 은사님 우측 / 필자 좌측 흰도복 》

SINCE 1972 講德武館

《 현) 강덕무관 5층 》

《 우측~강덕무관 제2대. 이재봉 관장
좌측~필자, 두번째~박성이 관장((大師兄)) 》

● 1976년 당시 동일극장옆 건물 5층로
이전하여 강덕무관(講德武館)
총본관으로 개설되면서
제 1호 사범으로 회원들을 지도하게 된다.
<대한불교 조계종 대한쿵후 강덕회>

1977년 강덕회 야외연수원 개설 시범
<대한불교 조계종 보광사 소재>

《광탄 보광사 야외수련 중(필자)》

● 77년 6월 6일 남가좌동 소재 체육관을
제 1호 지관 개설 Pennant.

화교(華僑) 소신당(蘇新堂) 사부님과 함께
(中央) 故 조운산선배님 우측 / 필자 좌측

1979년 서울 도봉동체육관 승단심사 기념사진
중앙~소신당(蘇新堂), 좌측~필자,

● 1979년 태극당랑정종적파 단증(합격증)
<총재 임품장(林品章)>에 입문<10대 제자>
태극당랑권을 사사 받는다.
<은사님- 소신당(蘇新堂) ><80년 5단>

《조남석 사숙님 우측 / 필자 좌측》

● 80년~83년 부산 趙南錫 사숙님
(대만 태극권 拳師)(선친무술 후배)에게
진가태극권과 18 금라술(擒拿術) 사사.

《 제자 박경호사범과 함께 》

● 81년도 당시 서울운동장 야구장 건너편
사단법인 대한민국 쿵후협회 소속 무술관
두번째 무술관을 개설.

불무도협회 공인단증

불무도 협회 표창장

좌측~당시 불무도 협회 조자룡 회장 우측~필자

소림무팔단금(少林武八段錦)(1982) / 필자

<금강일지(金剛一指) 교육 영상(1982)(필자)>
1982년 사단법인) 대한불무도협회의
정규과목으로 소림무팔단금(少林武八段錦)과 함께, 연공법(練功法)으로 체택된 과목중에 하나인 금강지법(金剛指法)이다.

불무도협회 지관장 연수교육 中(필자 좌측)

《불무도협회 교재》

● 82년도 사단법인)대한불무도협회
중앙본부 본부사범으로 재직하면서
지관장 교육 담당과
불무도 교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주석(註釋) 서술(敍述)한다..
교과내용(佛武拳, 柔軟功, 양가태극권,
소림무팔단금(少林武八段錦) 등~~)

● 1984년 전주시 한호무술관 개관식 기념사진
<필자 우측>
승려<중앙~경주 골굴사 주지
선무도 문주 설적운 스님
좌측~현 삼성동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우측~실천승가회 회장 정산스님>
두번째 줄 좌측 두번째~이병기 관장

● 84년 전주 한호체육관 수석 지도사범
<관장: 이병기 관장<동문(同門)>
사단법인) 대한 십팔기협회
국제 쿵후연맹(국제시범단 및
백팔두령 동지회) 공로패

《대한수박도회 감사패》

《수박도회 중앙본관 태극권 수련중~필자》

● 84년 사단법인)대한 수박도회
당시 수석사범 권혁윤,
사무국장 정경조 등~
진가태극권(노가식 1로), 소림 태조장권 등
지도교습.

조자룡회장님과 함께(中央) 필자 우측

사) 대한불무협회 강북연수원장 역임.
장안동 체육관 홍보 포스터

일본 NHK 방송출연 시범 中(필자 체육관)

《교재사진 촬영 中 장안동 필자 체육관》

● 86년 장안동 소재 무술관 개설
(대한불무도 협회 강북연수원 겸
金剛門 武術館 館長)

● 87년 논현동 소재 거산 종합체육관
<총관장 윤창진.> 쿵후담당 관장 역임
(필자 좌측)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서의현 원장) 표창》

● 1987년~1994년
대한불교조계종 감찰부 조사계장 역임
불교회관~태극권 및 병장기(兵仗器) 교육
 
사)대한우슈(武術/WUSHU)협회의
승단 단증갱신의 기회도 있었지만
우슈와 전통쿵후의 차이점을 인식하여
거부의사를 밝힌바 있다.(우수협회 초창기 당시에는
체육관을 운영하는 사람외에는
武歷을 무시하고 5단 이상의 수여를 안했던
시절이 있었다.)

《사파리 체육관 수련 中》

● 1999년 사파리체육관 개설

선무도 대학 앞에서 ~

선무도대학 고단자 연수회 지도기념사진
앞줄 중앙~선무도 문주 설적운스님
우측 세번째~무공스님(同門)
우측 두번째~필자

선무도대학 선무도 고단자 연수 中

● 2008년~2010 사)세계 선무도협회
선무도 대학 겸임교수(兵仗器科) 역임

《2009년11월 1일 골굴사전통무예대회》
쿵후종목 참석(강덕무관)
우측 첫번째~필자
우측 두번째~강덕무관 이재봉 관장

● 2012년 사)세계선무도 협회 주최.
골굴사전통무예대회강덕무관 참가
에이전트(Agent)
좌측) 현 사)대한우슈협회 심사부워원장
강덕무관 이재봉 총관장
우측~필자

● 2010년 서울시 우슈생활체육연합회
부회장 역임

《金剛大法 修練(필자 우측)》

수인법(手印法) 지도 中

● 2012년~2021년 사단법인) 해피만다라
불가무술(금강심인대법), 달마역근경,
달마세수경, 십팔나한공, 금강심인대법,
달마십팔수, 手印法(mudra)등 ~~
지도교수 역임

은사님 정종수사부님과 함께~

● 2016년 사단법인)대한쿵후협회
고수회(高手會) 초대회장 역임

● 2019년~2020년
K.B.S 스포츠예술 과학원 위촉
스포츠 예술학부 ㆍ실기교수 역임
전통쿵후 보존회 초대 회장 역임.

● 현) 노원구 체육회 전통쿵후연맹
우슈협회 기술감독
<노원구 체육회 회장 남기영 이학박사 추천>

《필자》2022년 2월

PS: 지난 50년의 세월
우여곡절(迂餘曲折)도 많았지만,
사단(事端)없이 현재까지 무탈하게
수련할수 있었던, 원력(原力)은 은사님들을 비롯하여, 선배님(사형), 동문, 사제,
그리고 나를 믿고 따라 주었던 후학(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봅니다. !

무술은 특히나 王道가 없듯이
백사장의 한점의 모래알같은 정도의
수행이었다고 생각하며, 더욱 매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

앞으로는 생활체육적인 실버체육프로그램
(silver physical training program)지도에
중점적으로 활동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入門하고 유단자에 이른지 12년(1985)만에
관장(館長)이라는 칭위(稱謂)로 사용했으나,
내가 제일 선호하는 칭호는 사범(師範)이다.
체육관 주인이 아닌 여전히 사범(師範)이니까. !!!

글 ; 고중록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