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전체 소풍 출석부는...총 44명
부산에서...27명
이종내 김옥순 김용숙 지용수 현용희
임경이 성영출 이양순 심명희 배삼용
강환상 김필숙 윤보훈 전영숙 유선희
이종미 김화실 이서영 권명희 김오경
이성윤 변혜자 김명일 이순옥 심창용
이길찬 장봉도
창원에서... 7명
김도우 박경애 안옥자 김정재 최선도
황영인 황성환
서울에서...3명
김재원 심언덕 심영림
천안에서...유영만
성주에서...심영철
청송에서...석상현
양산에서...예운영
울산에서...김상원
대구에서...신달우
영양에서...이헌구
* 포항 내연산 소개
내연산의 유래는...
보경사가 창건될 당시 중국의 종남산을 닮았다고 해서 종남산으로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이 후백제의 견훤이 쳐들어 왔을 때 이 산에서 한동안 피신한 뒤 내연산으로 개칭했다고 한다.
내연산의 매력은 청하골이다.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폭포가 이어져 있어 넘 멋진 절경을 뽐내는 계곡이다.
우리 칭구들은 내연산 12폭포 중 1폭포인 상생폭포까지 왕복했다.
▼보경사 주차장...
부산, 창원 칭구들을 태운 버스가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먼저 온 칭구들과 반갑게 해후했다.
▼단체사진 촬영...
▼내연산 12폭포 중 1폭포인 상생폭포로 출발...
▼보경사 상가지역 통과...
▼화사한 왕겹벚꽃...
▼내연산 문수봉 조망...
▼보경사 일주문 통과...
▼안내소 통과...
예전에는 매표소였는데 무료 입장이 되면서 이젠 안내소로 바뀌어 있다.
▼해탈문 통과...
▼보경사...
보경사 관람은 돌아올때 하고 지금은 살짝 보고 지나간다.
▼내연산 폭포 안내판...
▼내연산 12폭포 안내도...
우리는 1폭포인 상생폭포까지 진행한다.
▼우아한 코스...
▼갈림길...
요기서 우측길로 향해 1폭포로 진행한다.
▼계곡길...
▼데크계단길도 오른다.
▼전망대...
▼드뎌 1폭포인 상생폭포가 보인다.
▼내연산 1폭포인 상생폭포의 머찐 풍광...
▼상생폭포를 배경으로 한컷...
▼1폭포에서의 포토타임을 마친 후 도강...
▼보경사로 진행...
▼보경사...
보경사 유래는...
산라시대에 지명법사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도인에게 받은 팔명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입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진평왕이 지명법사와 함께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고 보경사라고 했다고 한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한컷...
▼뒤푸리 식당...
주차장 부근의 88식당에서 점심 겸 뒤푸리를 즐겼다.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뒤푸리를 마친 후 포항 환호공원으로 이동하여 스페이스 워크를 즐겼다.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은 철의 도시 포항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러케 해서 제41차 전체소풍을 상큼하게 마쳤습니다
이 머찐 소풍을 위해 애쓴 회장님 총무님에게 감사드리고...
참가한 모든 칭구들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