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 노래 정미영 |
"문경새재" 는 "선비 문화의 옛길"
조령산과 주흘산 사이를 거쳐가는 고갯길로서,
경상북도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에 위치 해 있으며, 조선시대 영남지방의
선비들이 한양가는 최단거리 길로서 장원급제를
꿈꾸며 과거를 보러 가장 많이 넘던 곳으로,
특히, 영남 지방의 선비들은
추풍령은 추풍 낙엽처럼 떨어질까봐,
죽령은 대나무 처럼 미끄러질까봐,
문경새재를 통해서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한다.
문경이라는 이름과 옛 지명인 문희에서 드러나듯
‘경사로운 소식, 기쁜 소식을 듣게 되는 곳이라
문경의 옛지명이 문희 였다고 합니다.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주는 백두대간 중심지로서,
장엄하게 펼쳐진 이곳 계곡은,
사방이 산천으로 휘어감아 길게 늘어져 있으며,
산세가 워낙높고 험해서, 날으는 새도 날아서,
넘어가기 힘들었다는 유명한 전설들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 곳은 건교부로 부터 전국 최고 관광명소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문경을 대표하는 이곳은, 전국네티젼들이 뽑는, 한국인이 제일먼저 가 보아야 할 "최고 여행관광 1번지" 로 뽑혔으며 지금은 주위에 환경이 아주 잘 정돈되어, 전국 유명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