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소개
◈ 처음처럼 탄생 : “배워라! 치열하게 싸운 역사를, 시작하라! 승리를 위한 투쟁을” 모토로 2001년에
舊청년진보당 당원 역사학교 1기 졸업생들이 만든 역사답사모임입니다.
◈ 처음처럼이 다닌 곳 : 대한민국 구석구석....
치열하게 싸워온 우리들의 근현대사에서 부터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고대사 유적지까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흔적을 찾아다님. 1년에 평균 6회씩 13년 다녔으니 80여곳이 되겠지요.. 보통 1회에 여러곳을 다니기도 하고, 산행도 했으니 그 이상일 것 같습니다.
◈ 처음처럼 회원 구성: 정당의 당원(진보신당, 녹색당 등)도 있고 비당원도 있으나, 당원보다는 비당원이 더 많습니다.
◈ 처음처럼 운영 전반 : 1년 답사계획은 연말- 연초 신년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하며, 답사세부 일정은
회장과 총무간사, 가이드가 준비를 합니다.
처음처럼은 답사지 선정등 회원들의 자율적인 결정과 소통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이러한 힘으로 13년을 이어왔습니다. 회원자격은 답사에 1회 이상 참가하면 됩니다. 회장은 연말송년회나 연초 신년행사때 선출을 합니다만, 회장의 권한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굳이 권한이 있다면 답사 다니면서 지방의 맛있는 음식(음식답사이기도 하지요)을 회원들에게 제공
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래야 회원들로부터 후덕한 회장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처음처럼 출범 초기에는 총무책임하에 운영 되다가 2005년부터 회장을 선출하는 제도로 바뀌었는데요, 회장과 총무간사, 그리고 회원들의 참여로 답사모임
이 운영되고 있는 셈입니다.
◈ 운영사이트 : http://home.freechal.com/kypphistory과 http://cafe.daum.net/j-forum 이 있지만, 프리챌에서 다음카페로 대부분 이동을 했습니다. 프리챌사이트를 굳이 폐쇄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들이 답사를 다닌 역사와 주옥과 같은 자료집, 사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답사모임 처음처럼] 그룹을 통해 회원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