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참회에 관하여 ᆢ얼마전 한 젊은 친구가 mp문제로 찾아 왔길래우선 참회나 회개를 하라고 하였다우리에게 생기는 대부분의 문제는 자신으로 부터 이루어진다현생의 습관이던 전생의 업이던 그러하다이 업은 하나의 흐름과 같고 계속적인 힘과 같다이 흐름에서 벗어날려면 이 경향성을 소멸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회개와 참회이다자신이 알던 모르던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흐름을 정화하고 벗어나는 것인데 청정해지는 작업이라고 보여진다회개나 참회를 함으로써 저항과 구속으로 부터 벗어 날수 있고 새로운 의지를 자유롭게 생할 수 있다참회와 회개의 수준높은 방법은 무상을 깨닫는 것이다우리에게 일어나는것이 무상하고 공하다는 것인데 좀 어렵게 이야기 하면 무일물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현상이 실존하지 않음을 알고 청정해지고 참회와 회개는 완성된다
첫댓글 이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끄달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건..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닐까? 그런 끄달림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사실 별게 아닌 것들인데 내몸이라는 느낌을 의심없이 받아들인체 그런 끄달림들이 순간순간 일어나면, 자유롭게 바라보기는 정말 만만한게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가능함을 가리켜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나같은 사람도 자꾸 되새길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현상이 실존하지않음을 진실로 알고 싶다.
첫댓글 이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끄달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건..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닐까? 그런 끄달림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사실 별게 아닌 것들인데 내몸이라는 느낌을 의심없이 받아들인체 그런 끄달림들이 순간순간 일어나면, 자유롭게 바라보기는 정말 만만한게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가능함을 가리켜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나같은 사람도 자꾸 되새길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현상이 실존하지않음을 진실로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