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다클락 카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2019년 5월에 혈관청소를 소개하는 글로 인사를 드렸는데 그것도 벌써 3년 반이 지났군요.
그 사이에 겪은 팬데믹을 비롯한 크고 작은 일들을 되돌아보니 짧은 시간이 아니었네요.
아무쪼록 회원님들의 무사·무탈과 가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기에 회원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은 ‘또 하나의 무엇’을 소개하고자 함입니다.
10년 전,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출발한 훌다영농조합(대외 명칭: 내몸의 청소부)은 기생충과 독소제거를 목표로 하는 국내유일의 몸청소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훌다클락의 기생충청소, 대장청소, 신장청소, 간청소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접목하여, 국내산 약초를 가공한 ‘진액상품’(기청진액, 세바청진액, 신청진액, 간청꾸러미)으로 제품화하였으며, 내몸의 청소부는 1만여 회원들의 직접적인 체험과 공유를 통해 가장 강력하고 과학적이며 간편한 ‘해독과 청소’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내몸의 청소부는 기생충과 독소가 빠져나갈 수 없도록 ‘청소의 그물’을 겹겹이 치는 것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덜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 만큼 도움을 못 받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기생충과 독소 제거’라는 그물을 빠져나가는 더 미세한 문제들이 있음을 알았고, 그 미세한 문제들을 걸러낼 수 있는 더 치밀하고 촘촘한 그물을 찾는데 오랫동안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2019년 혈관청소를 목적으로 하는 ‘혈통’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청소를 통해 해결할 수 없었던 대부분의 아픔들이 혈통을 통해 나아질 수 있었습니다. 혈액의 독으로 인한 아토피나 비염, 그리고 통증의 고통을 안고 사는 많은 이들에게 혈통의 출현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 혈통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혈통은 두 배 더 강력하면서도 가격은 더 낮춘 제품으로 태어나기 위한 과정에 있으며, 새해에는 업그레이드된 혈통의 위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강력한 두 개의 축, ‘네 가지 청소’와 ‘혈관청소’를 통해 대부분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 뿌리를 완전히 뽑을 수 없는 문제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화(消化)의 문제였습니다. 사람이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기관(위, 간, 쓸개, 십이지장, 췌장, 소장, 대장)을 통해 우리의 몸과 정신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즉 소화기관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바뀌는 공장,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소화기관이 체질적·선천적인 원인, 무분별한 음식섭취, 일상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생성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병적인 문제들을 파생시키게 됩니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며 남아있는 소화의 문제를 대면할 때마다 난감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체질이나 섭생과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문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구나’하는 한계를 절감하고 있을 때,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서 소식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몸의 청소부 대표(박성숙씨)의 전언은 이러했습니다. [어린 시절 숙모님이 ‘소의 쓸개즙을 넣어 만든 죽염’을 주셨는데, 너무 귀해서 배가 아플 때만 먹었는데, 그걸 먹고 나면 금새 나아지곤 했었다. 그 죽염으로 삼촌의 위암도 나았고 사촌의 대장암도 나았기에 그 죽염을 만드는 일이 삼촌 일가의 가업이 되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순조로운 생산·판매를 할 수 없었는데, 드디어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정식 제품으로 생산·판매가 가능해졌다. 어쩌면 그 죽염이 우리의 남은 숙제 하나를 해결해줄지도 모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설마 설마’ 하면서 수긍하지 못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풀지 못한 숙제를 이렇게 가까운 인연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다고? 나도 죽염이라면 직접 만들어보기도 한, 안다면 아는 사람 중의 한 명인데, 일반적인 죽염은 그 만큼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직접 먹어보고 난 뒤에 ‘소의 쓸개즙을 넣어 스물한번 구운 죽염’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죽염에 대해 제가 가진 경험과 선입견이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수개월 동안 소화와 관련한 불편함을 안고 계신 지인들에게 죽염을 드리고 반응을 관찰한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은 2022년 11월 1일에 출시되어 이미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십니다.
드신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소화에 최고다’, ‘장에 최고다’, ‘수 십년 된 불편함이 며칠만에 없어졌다’, ‘이렇게 뱃속이 편해 본 적이 없다’, ‘배변과 관련한 고민이 사라졌다’고 하십니다.
혹자는 ‘흐린 날씨’와 같은 뱃속이 ‘햇볕 내리쬐는 환한 날씨’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고도 하십니다. ‘빠르고 강력한 효과와 부드러운 맛에 놀랐다’고도 하십니다.
내 속 불편한 사정은 다른 사람들이 모릅니다. 겉은 멀쩡하니까요. 그러나 남들이 몰라주는 불편한 속 때문에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은 그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체질적으로 소화가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포기하지 마세요. 많은 양을 드실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 1g이면 충분합니다. 단 1g 만으로도, 왜 우담즙(소의 쓸개즙)을 넣는지, 왜 스물 한 번씩이나 굽는지, 그 이유와 그 위력을 금방 아시게 될 겁니다.
내몸의 청소부 홈페이지에 우담죽염을 만드는 과정과 제조비법이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찬찬히 내용을 살펴보신 분들은 우담죽염이 일반죽염과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아시게 될 겁니다. 명맥이 끊길 뻔한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이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많은 이들의 정성과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연 같은 필연’으로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이 내몸의 청소부에 왔다고 여깁니다.
통증의 고통을 덜어내고 싶어서 ‘훌다클락’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여, ‘청소진액’을 만들고 ‘혈통’을 세상에 선보이고 이제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을 알리는 데까지 달려왔습니다. 저는 ‘청소진액’과 ‘혈통’에 이은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을 끝으로, 제가 그릴 수 있는 ‘건강의 큰 얼개그림’은 그렸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만큼 세 영역이 강력하고 상호보완적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천우신조로 세 가지 영역을 축으로 하는 뼈대를 갖추었으니 이제는 그 뼈대에 살을 붙이고 보완해가는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즉, 각 영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 과정, 좀 더 편리한 방식으로 제품의 형태를 개선하는 과정 등이 이어지겠지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이토록 변화시키리라는 것을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삶의 방식이 변화하면서 또 새로운 병증이 우리 곁으로 올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 여깁니다.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기생충과 세균을 정기적으로 제거하며, 몸 안에서 단단하게 굳어가는 것들이 없도록 하며, 잘 흐르고 잘 배출이 되도록 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내몸의 청소부는 국내유일 몸청소 전문기업으로서 ‘비워주고 뚫어주고 풀어주는 청소’를 통해 건강한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_()_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 http://huldafarm.co.kr/goods/goods_view.php?goodsNo=39
카페지기(파동)의 '스물한번 구운 우담죽염'을 소개하는 유튜브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2nxfFrJ13Ww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어려운 제품을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환우분들을 넘어 예방 건강차원으로 펼쳐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_()_
날로 날로 발전해 가는 훌다클락 올해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와 이런 것도 있군요. 개발하신 상품이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