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가 있는 평 7, 72송광사 승보종찰 조계총림 남은당 현봉 방장 대선사의 편저 솔바람 차 향기
조계총림은 1969년에 총림이 발족하며 방장 구산 스님이 승보사찰로 도량을 정비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그렇게 인식하고 있고 1983년부터 1990년까지 대웅전을 비롯하여 승보사찰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고 1987년에는 보조사상 연구원을 발족하여 조계종의 전통성을 이어온 승보사찰이기도 하다
현봉 방장 대선사가 편집한 솔바람 차향기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은 것은 차에 대한 선승들이 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사찰에 스님들이 실행할 목표를 정해주었다는 점이다,
송광사를 수호하는데 온 몸을 던진 수행자였던 금명 보정선사의 법호인 다송자 라는 명을 기억하게 하고 있음이다, 다송자 금명 선사에 대하여 그의 역사성을 바르게 전승하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송광사의 존재론이다,
현봉 송광사 방장 대선사가 다송자 금명 스님에 대한 찬송은 바로 일본 식민지 시대에 송광사를 조계종의 근본 도량으로 승보사찰로 승화발전 시켰던 공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을 보면 근대 고승들의 업적을 연구 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찰을 수호했던 선사들의 발자취를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송자 금명 보정 스님은 동학농민운동에도 참여하였다가 조계산으로 몸을 숨긴 이우에 조선의 관군들이 무차별로 송광사에 대한 관군들의 횡포를 잘 막아낸 것은 금명 보정 스님의 지략으로 관군들에 다하여 지략을 발휘하여 송광사를 수호했다는 지략이다,
조계산에서 차를 생산할 수 있는 차나무가 생존한다는 것은 앞으로 송광사에 있어 차를 생산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송광사에 차를 생산할 수 있는 산이라는 것은 불교계에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현대 불교계에서 자력으로 차를 생산하는 지역을 선정해서 차를 생산한다고 한다면 선승들에게도 경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송광사 선차를 선언한 금명 스님이 편집한 범해선사 시집에서 볼 수 있는 다가를 볼 수 있다,
♡ 범해 각안의「차가(茶歌)」전문 ♡
1. 책 펴고 오래 앉아 정신 희미하니
2. 차 생각 간절해져 참기가 어렵구나.
3. 우물에 물꽃 피어 따습고도 달콤하니
4. 물 길어 화로 안고 끓는 소리 기다린다.
5. 일비, 이비, 삼비 되니 맑은 향기 떠오르고
6. 네 다섯 여섯 잔에 땀이 살풋 나는구나.
7. 육우의『다경』이 옳은 줄을 알겠으니
8. 노동의「다가(茶歌)」는 대체를 알았도다.
9. 보림사의 작설차는 관청으로 실어가고
10. 화개동의 진품은 대궐로 바쳐지네.
11. 함평, 무안 토산차는 남방의 기화(奇貨)이고
12. 강진, 해남 만든 것은 서울까지 알려졌네.
13. 마음 찌꺼기 씻어내어 일시에 스러지니
14. 새로운 빛 환히 밝아 반나절이 가뜬하다.
15. 졸음은 물러가고 안화(眼花)가 일더니만
16. 음식 기운 쑥 내리고 가슴 열려 시원구나.
17. 괴로운 설사 딱 멈춤은 진작에 경험했고
18. 감기 낫고 해독 되니 더더욱 신통하다.
19. 공자 모신 사당에선 참신하여 잔 올리고
20. 부처님 법당에서도 공양 올림 정성일세.
21. 서석산의 창기차는 부인 통해 시험했고
22. 백양사의 작설 조취 신(神)을 좇아 기울였지.
23. 덕룡산의 용단차는 절교 조차 시원하고
24. 월출산서 나온 것은 신의 막힘 일 없다네.
25. 초의 스님 옛 거처는 이미 언덕 되었나니
26. 리봉 스님 계시는 산 물 긷기 편안하다.
27. 조화를 법대로 함 무위 스님 바로 그요
28. 옛 법 따라 잘 보존함 예암의 휘장일세.
29. 좋고 나쁨 따지잖음 남파의 성벽이요
30. 많고 적음 마다찮음 영호의 뜻일래라.
31. 세속을 살펴봐도 차 즐기는 이가 많아
32. 당송 시절 성현만 못할 것이 하나 없네.
33. 선가의 유풍이야 조주 스님 화두거니
34. 참된 맛을 얻어봄은 제산 스님 먼저일세.
35. 만일암 중수 마쳐 달 구경 하던 밤에
36. 차 올리고 피리 불며 차를 달여 이끌었지.
37. 언질이 정사에다 납일에 취해 오니
38. 성학은 샘물 길어 태연을 부르누나.
39. 온갖 병과 갖은 근심 모두 다 스러지매
40. 성정 맡겨 소요함이 부처와 한가질세.
41. 차 달이며 기록하고 찬송을 하는 동안
42. 가없이 넓은 하늘 별똥 별이 지나간다.
43. 어이해야 기정을 힘껏 써서 나와 함께
전해볼꼬.
위의 내용은 대흥사 범해각안스님의 다가茶歌 범해각안(梵海覺岸)선사의 행다법|작성자 짐목당 범은 호 인터넷에서 인용하였음,
근대 선승들이 차를 마시면서 수행을 하였던 역사를 바르게 고찰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다, 앞으로 금명 스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려고 한다, 솔바람 차 향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박진관 시가 있는 평 7, 72송광사 승보종찰 조계총림 남은당 현봉 방장 대선사의 편저 솔바람 차 향기
조계총림은 1969년에 총림이 발족하며 방장 구산 스님이 승보사찰로 도량을 정비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그렇게 인식하고 있고 1983년부터 1990년까지 대웅전을 비롯하여 승보사찰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고 1987년에는 보조사상 연구원을 발족하여 조계종의 전통성을 이어온 승보사찰이기도 하다
현봉 방장 대선사가 편집한 솔바람 차향기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은 것은 차에 대한 선승들이 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사찰에 스님들이 실행할 목표를 정해주었다는 점이다,
송광사를 수호하는데 온 몸을 던진 수행자였던 금명 보정선사의 법호인 다송자 라는 명을 기억하게 하고 있음이다, 다송자 금명 선사에 대하여 그의 역사성을 바르게 전승하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송광사의 존재론이다,
현봉 송광사 방장 대선사가 다송자 금명 스님에 대한 찬송은 바로 일본 식민지 시대에 송광사를 조계종의 근본 도량으로 승보사찰로 승화발전 시켰던 공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을 보면 근대 고승들의 업적을 연구 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찰을 수호했던 선사들의 발자취를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송자 금명 보정 스님은 동학농민운동에도 참여하였다가 조계산으로 몸을 숨긴 이우에 조선의 관군들이 무차별로 송광사에 대한 관군들의 횡포를 잘 막아낸 것은 금명 보정 스님의 지략으로 관군들에 다하여 지략을 발휘하여 송광사를 수호했다는 지략이다,
조계산에서 차를 생산할 수 있는 차나무가 생존한다는 것은 앞으로 송광사에 있어 차를 생산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송광사에 차를 생산할 수 있는 산이라는 것은 불교계에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현대 불교계에서 자력으로 차를 생산하는 지역을 선정해서 차를 생산한다고 한다면 선승들에게도 경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송광사 선차를 선언한 금명 스님이 편집한 범해선사 시집에서 볼 수 있는 다가를 볼 수 있다,
♡ 범해 각안의「차가(茶歌)」전문 ♡
1. 책 펴고 오래 앉아 정신 희미하니
2. 차 생각 간절해져 참기가 어렵구나.
3. 우물에 물꽃 피어 따습고도 달콤하니
4. 물 길어 화로 안고 끓는 소리 기다린다.
5. 일비, 이비, 삼비 되니 맑은 향기 떠오르고
6. 네 다섯 여섯 잔에 땀이 살풋 나는구나.
7. 육우의『다경』이 옳은 줄을 알겠으니
8. 노동의「다가(茶歌)」는 대체를 알았도다.
9. 보림사의 작설차는 관청으로 실어가고
10. 화개동의 진품은 대궐로 바쳐지네.
11. 함평, 무안 토산차는 남방의 기화(奇貨)이고
12. 강진, 해남 만든 것은 서울까지 알려졌네.
13. 마음 찌꺼기 씻어내어 일시에 스러지니
14. 새로운 빛 환히 밝아 반나절이 가뜬하다.
15. 졸음은 물러가고 안화(眼花)가 일더니만
16. 음식 기운 쑥 내리고 가슴 열려 시원구나.
17. 괴로운 설사 딱 멈춤은 진작에 경험했고
18. 감기 낫고 해독 되니 더더욱 신통하다.
19. 공자 모신 사당에선 참신하여 잔 올리고
20. 부처님 법당에서도 공양 올림 정성일세.
21. 서석산의 창기차는 부인 통해 시험했고
22. 백양사의 작설 조취 신(神)을 좇아 기울였지.
23. 덕룡산의 용단차는 절교 조차 시원하고
24. 월출산서 나온 것은 신의 막힘 일 없다네.
25. 초의 스님 옛 거처는 이미 언덕 되었나니
26. 리봉 스님 계시는 산 물 긷기 편안하다.
27. 조화를 법대로 함 무위 스님 바로 그요
28. 옛 법 따라 잘 보존함 예암의 휘장일세.
29. 좋고 나쁨 따지잖음 남파의 성벽이요
30. 많고 적음 마다찮음 영호의 뜻일래라.
31. 세속을 살펴봐도 차 즐기는 이가 많아
32. 당송 시절 성현만 못할 것이 하나 없네.
33. 선가의 유풍이야 조주 스님 화두거니
34. 참된 맛을 얻어봄은 제산 스님 먼저일세.
35. 만일암 중수 마쳐 달 구경 하던 밤에
36. 차 올리고 피리 불며 차를 달여 이끌었지.
37. 언질이 정사에다 납일에 취해 오니
38. 성학은 샘물 길어 태연을 부르누나.
39. 온갖 병과 갖은 근심 모두 다 스러지매
40. 성정 맡겨 소요함이 부처와 한가질세.
41. 차 달이며 기록하고 찬송을 하는 동안
42. 가없이 넓은 하늘 별똥 별이 지나간다.
43. 어이해야 기정을 힘껏 써서 나와 함께
전해볼꼬.
위의 내용은 대흥사 범해각안스님의 다가茶歌 범해각안(梵海覺岸)선사의 행다법|작성자 짐목당 범은 호 인터넷에서 인용하였음,
근대 선승들이 차를 마시면서 수행을 하였던 역사를 바르게 고찰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다, 앞으로 금명 스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려고 한다, 솔바람 차 향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