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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합격한 학교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2025학년도 편입 최종 결과 연세 생화학과, 계명 제약학과, 강원 약학과, 전북 약학과에 합격했습니다. 간단히 제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전공과는 아니었지만 전공에서 생물과 화학을 배우고, 유기화학은 겉핥기 식으로 배웠습니다. 피트 경험X, GPA는 98.4, 토익 990, 스펙이랄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2학년까지 수료 후 1년 독학으로 편입 준비 후 초시에 합격했습니다. 2. 비전파인더 4개월합격반을 신청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당시 마음이나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저는 8월 달까지 혼자서 공부를 하면서 정보를 얻을 겸 주기적으로 카페에 방문했고, 4개월 합격반을 운영하실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하는 만큼 올바른 방향으로 해나가고 있는지 확신이 없었고, 4개월 합격반 설명회에서 운영 계획을 듣고, 독학+초시이기 때문에 남은 4-5개월은 방향에 확신을 가지고 스퍼트를 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설명회에서 개인 질문을 하는 시간에 제 공부 상황과 GPA, 토익점수를 들으시고 올해 약대로 바로 준비해보자는 말씀을 해주셨고, 고민 후 4개월 합격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준비를 하기 전에 길게 보아 딱 2년을 생각하고 진입했습니다. 2월 달에 신청했던 유료상담에서 작년에 초시 합격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는 연고편입을 한 후 내년에 약대 편입을 준비하는 루트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제가 최선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무조건 1년 안에 약대에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설명회에서 선생님께서 1년만에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굉장히 큰 용기와 응원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3. 4개월 합격반을 통해 준비하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우선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은 이유는 본가가 지방이기도 하고, 학원을 오갈 때 소모되는 시간, 끼니를 혼자 챙겨야 되는 수고, 남들과 비교하며 제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것, 인간관계, 획일적인 커리큘럼 등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혼자 독서실에서 제 속도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할 때 오로지 공부만 하는 타입이라 다른 곳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4개월 합격반은 온라인으로 관리가 되고, 제 공부 계획에 추가만 하면 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시간 소모가 없고, 인간관계 신경도 쓰지 않아도 되면서 매주 보는 시험에서 등수가 나오는 것이 생각보다 제게는 좋게 작용했습니다. 등수가 매겨지는 것이 스트레스로 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이 부분은 다들 어려워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제 부족한 파트를 메꾸는 것의 자극제로 역할했습니다. 가끔은 다 맞기도 하면서 자신감을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씩 작성하는 약점일지는 4개월만 작성해도 굉장히 많은 양으로 늘어났고, 식사 시간을 이용해 복습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주간 셀프 피드백을 작성했습니다. 이번주에 어느 과목을 소홀히 했는지 피드백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주 계획을 세우고, 마지막에는 나를 응원하는 말 등을 적으면서 한 주를 뿌듯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주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4개월 합격반 다른 동기들의 것도 공유해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도 했습니다. 4. 과목별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는지 알려주세요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생물학) 1. 토익 정확히 1/2일부터 약 두달반동안 토익 준비만 하였고, 예상보다 일찍 990점을 받았습니다. 토익과 지필 공부를 병행하지 않았고, 토익 점수를 만든 후에 지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를 누적적으로 암기하고, 이후에는 ㅂㅎㅇ의 파워토익 VOCA를 암기했습니다. 무조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토익은 collocation 관계 단어들을 이용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출제 되기 때문에 ㅂㅎㅇ의 파워토익 보카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어 암기와 동시에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3,2,1,4,1의 순서로 거의 매일 1회씩 풀었습니다. 풀면서 시간분배, 2시간 동안 풀로 집중하는 것 등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part5가 비교적 약했기 때문에 part5,6만 따로 문제화 되어있는 문제집등을 찾아 풀었습니다. 집과 독서실을 오가면서 유튜브에 있는 LC 음원을 들었고, 틈틈히 ㅂㅎㅇ쌤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YBM인강에서 300%환급반을 신청해서 ㅂㅎㅇ쌤 900+단기 마스터 강의를 하나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990점 달성으로 환급을 받기도 했는데 공부중에는 자극제로, 이후에는 뿌듯함과 지필공부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응원이 되었습니다. 모든 파트를 완벽히 하고 기출을 푸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출은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풀면서 동시에 부족한 파트에 특화된 다른 교재로 메꾸는 식으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일반화학(+전공화학) 저는 ㅂㅇㄱ쌤 유튜브를 3월부터 구독해 풀커리를 따랐습니다. 핵심 이론 1500제를 공부하고, 적중 2000제를 풀면서 어떻게 문제화 되는지 익혔습니다. 기출올인원 교재가 나오기 전에는 쌤 카페에 있었던 기출문제지 중 제가 지원할 대학 기출을 우선적으로 출력해 시간을 정해 풀었습니다. 이후 기출올인원 교재를 구매해서 매일 꾸준히 풀고, 동시에 부족한 단원 문제는 적중 2000제 문제집을 한권 더 구매해 부족한 파트를 메꿨습니다. (ㅂㅇㄱ쌤 카페에 커리큘럼 소개에 나와있는 일정을 비슷하게 따라갔습니다.) -핵심이론 1500제 (3월 셋째주 ~ 5월 둘째주, 약 2달) : 첫 개념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이때는 무조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때 깊이 파고들어 깨달으려고 노력하기 보다 우선 넘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산염기에 대한 개념이 헷갈렸었는데 이후 적중 2000제 문제를 풀이하면서 이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단원 개념이 끝날 때마다 노트에 핵심 공식이나 개념을 정리해 이후 문제 풀이를 할 때, 시험 직전 빠르게 훑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노트는 시험직전 질릴 때 까지 계속 꾸준히 봐주었습니다. -적중 2000제 (5월 셋째주 ~ 8월 셋째주, 약 3달) : 하루에 문제풀이를 하기 전에 정리해둔 개념노트를 보고 개념을 상기시킨 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문제를 푼 후 강의를 보지 말고, 강의를 본 후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라고 하셨지만 처음에는 이전 습관을 버리지 못해 문제를 풀고,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 방법으로 다시 푸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제게 익숙한 방식으로 풀리는 단원들은 제 방식으로 풀고, 산화환원, 산염기 그래프문제 등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의 방식을 계속 상기하며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다음날 공부 시작 전 다시 푸는 방식으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은 상식으로 남겨두기 위해서라도 노트에 틀린 개념, 헷갈린 부분, 주의해야 될 점들을 빠짐없이 모두 정리했고, 퀴즐렛 어플을 이용해 문제 형식으로 만들어 단원별로 정리해 아침에 잠이 덜 깼을 때 빠르게 복습해줬습니다. 노트에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나중에 두꺼운 책을 넘겨가며 다시보는 것보다 컴팩트하게 정리해 놓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고,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 속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퀴즐렛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꽤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중 2000제를 1회독 할 때도 역시 문제가 아주 더디게 풀립니다. 맞긴맞는데 반사적으로 풀리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때까지도 문제를 보면 이게 어느 파트인지 헷갈렸었습니다. -기출 올인원 (9월 첫째주 ~ 12월 둘째주 이후 까지, 약 3달 반 이상) : 처음 기출문제를 시간 재고 풀었을 때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고, 끝까지 모르겠는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재고 기출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적중 2000제를 추가적으로 구매해서 부족한 단원을 한번에 왕창 풀어주면서 실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문제를 풀고 해설을 들은 후에는 천천히 어떻게 이런 과정으로 풀리는지 뜯어보며 이해했습니다. 공식은 단순히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도과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식 유도 연습도 많이했습니다. 예를 들어 약산의 경우 pH, 산해리도를 구하는 공식을 암기하고 적용할 때 정석적인 방식으로 많이 풀어보니 이후에는 공식 사용이 당연하게 되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막바지에는 기출 올인원 교재에 있는 분석화학, 통계 등의 고급화학 내용을 공부했고, 전공화학 단원 앞의 개념부분을 잘라 강의를 들으면서 추가적인 부분을 그곳에 메모하면서 요약집을 만들어 암기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개념을 모두 이해한 후에 문제를 풀려고 하지말고 공식을 옆에 두고 풀더라도 문제를 병행해야 한다고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감으로 푸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이 맞았다는 것을 12월에 깨달았습니다. 모두 처음은 어렵고, 공식도 헷갈리지만 계속 문제로 마주하고, 선생님이 푸는 방식을 손에 익히면 실력이 계단처럼 상승해 시험 코앞일 때는 정말 반사적으로 풀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처음에 문제가 술술 풀리지 않으니 문제를 풀고 싶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계속 풀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고 선생님의 방식을 적용하며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면 나중에는 시간이 남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4개월 합격반에서 중간중간 시험시간을 정해 화학 모의고사를 보았고, 등수와 오답률을 제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하위권이었지만 이후 점점 실력이 늘어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모두 다 맞기도 했습니다. 공부하는 방식이 틀리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어 불안해 하지 않고 올바른 방식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 유기화학(유기1,2) 저는 유기 노베이스였습니다. ㅇㄱ식 선생님 패스를 구매하여 5월 달부터 유기화학을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유기화학은 첫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공부를 할 때는 암기는 커녕 이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개념강의와 N제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했고, 선생님이 해주시는 판서를 그대로 노트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단권화 했습니다. 이해도 잘 안되고 계속 매커니즘을 그려도 다음날이면 잊기 일쑤여서 하기 싫어 미루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꾸준히 매일매일 한단원씩 매커니즘을 그리고 시약과 생성물을 암기하였고, 시험이 거의 다가올 때는 신기하게도 자연스레 다 외워졌습니다. 화학구조가 눈에 익숙하지 않고, 시약도 낯설어 처음에는 다른 세 과목 중 가장 어렵지만, 한번 뚫어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유기화학이 효자 과목이라는 것에 정말 동의하지 않았는데, 정말 계속 반복해서 익숙해지니, 시험에서 유기문제가 바로바로 풀렸습니다. 유기는 ㅇㄱ식 선생님 커리를 모두 따랐고, 스미스 유기화학 전공책을 구매해서 본문을 읽고, 예제문제들은 모두 풀어줬습니다. 편입 유기는 정말 쉽게 나오기 때문에 시약과 생성물을 아는 정도로 충분하지만 제 성격상 이해를 해야 암기가 잘되는 편이라 매커니즘을 매일매일 그려주며 암기했습니다. 4개월 합격반에서 마지막 6주 정도에는 유기1 내용의 간단한 문제들도 제공해주셨습니다. 4. 일반생물학(+심화전공 내용) 저는 ㅂㅅㅇ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캠벨 베이직부터 통합이론 강의까지만 들었습니다. 문제는 워크북, 문제집, 데일리테스트, 써머리문제, 4개월 합격반에서 제공해주시는 문제들, 적중 400제를 풀었고, ㅅㅍㄹㅅㅌ 2021, 2022, ㅅㅍㄹㅅㅌ mini(시간상 다 풀진 못했음)등을 구매해 풀었습니다. -캠벨 베이직(3월 셋째주 ~ 5월 둘째주, 약 2달 + 5월 둘째주~5월 4째주, 약 3주) : 캠벨 베이직부터 들을 필요는 없다고들 하시지만 강의수를 보고 시간을 계산해보았을 때 충분히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구상나무를 넘어갔을 때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캠벨 베이직은 실험 내용이 빠져있는 것 그리고 구상나무의 조금 심화 내용이 빠져있는 것을 빼면 핵심 내용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때 한 단원을 마치면 단원 끝에 있는 단원 한눈에 보기를 이면지에 그리고 생각나는 내용을 채우는 형식으로 백지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캠벨 베이직 1회독을 할 때 워크북도 함께 봤습니다. 1회독 이후 구상나무를 들어가기 전에 빠르게 3주동안 백지복습, 정독으로 2회독을 했습니다. 이때는 기출 300제도 함께 풀었습니다. -통합이론(6월 첫째주 ~ 8월 넷째주, 약 3달) : 패스가 8월 말까지였기 때문에 무조건 밀리지 않고 강의를 수강해야 했습니다. 강의를 분배해보니 격일로 4강씩(현강 하루치 강의)들으니 딱 맞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4강을 모두 듣지 못하면 다음날 채워가는 식으로 보완했습니다. 이때 통합이론 워크북, 문제집, 써머리를 함께 했습니다. 써머리는 나만의 써머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강의를 모두 들은 후 써머리에 없는 내용을 채웠습니다. 써머리에 있는 문제들은 MDP 기출문제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내용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력이 워낙 좋으시고, 저와 잘 맞아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ㅅㅍㄹㅅㅌ, 4개월 합격반 제공 문제(9월 첫째주 ~ 12월 둘째 주, 약 15주) : 4개월 합격반 시작 첫 6주동안은 통합이론 교재를 빠르게 회독하기 위한 문제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6주동안 통합이론을 추가적으로 회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ㅅㅍㄹㅅㅌ 교재를 구매해서 함께 병행해줬습니다. 이후 8주 동안은 적중 400제가 매주 50문제씩 제공되었습니다. 이때는 문제출제소스에 기반하여 출제될 만한 문제들을 선별해 제공해주셨고, 멘토분이 직접 작성하신 해설도 제공되었는데 굉장히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공부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엄청 많이 적중했던 학교가 있었는데 저는 해당 학교 시험을 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다른 학교 시험에서도 적중 400제와 6주동안 제공되었던 문제들에서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되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가 2번 정도 틀렸었던 문제가 시험에서 출제되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로 작년 학교별 복기된 기출문제들을 복원해서 제공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제가 보는 학교 시험 직전 그 문제들을 다시 보는 방식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ㅅㅍㄹㅅㅌ 문제와 4개월 합격반 제공문제들을 풀면서 틀린 개념들은 써머리에 다른 색으로 계속 메모하면서 써머리에 단권화 했습니다. -12월 셋째주 ~ 시험까지 : 이때는 새로운 문제를 계속 풀기보다는 기본개념을 잊지 않기 위해서 써머리, 통합이론을 굉장히 많이 회독했습니다. 한 최소 5-6번 이상은 회독 한 것 같습니다. 통합이론을 다시 회독 할 때에도 알고 있는 것도 의심하면서 다시 손으로 그리고, 적으면서 암기 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 선생님들의 카페와 질문게시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해결했습니다. 또한 4개월 합격반에서는 생물 멘토분께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질문 게시판도 아주 잘 이용하였습니다. 5. 체력관리 : 저는 1월부터 11월까지 아침 6시에 일어나 엄마와 요가를 다녔습니다. 체력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앉아있기 때문에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었고, 요가를 하면서 생각정리, 공부했던 것을 복기하기도 하였습니다. 8~10월에는 러닝도 했습니다. 요가와 러닝을 격일로 했고, 땀을 내면서 하는 운동이라서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었고, 이는 체력에도 조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6. 연세대 편입 준비 (고려대 지원X) 연세대 편입에는 서술형도 있었기 때문에 ㄱㅇ편입 연고 기출문제집을 사서 시험 일주일동안 연대 기출만 모두 풀었습니다. 메디컬 편입 준비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는 않고, 서술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적는 것이 시간소모라고 생각되신다면 말로라도 해보는 연습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계명대, 전북대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전적대도 정시로 갔었기 때문에 면접과 자소서를 작성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자소서는 11월 즈음 홍쌤께서 비파 출신 약대 선배님을 소개시켜주셨고, 2주만에 단국, 충남, 동국 자소서를 작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연세대 자소서를 저 스스로 작성해 홍쌤께 마무리 검사를 받았습니다. 공부를 하는 도중에 자소서를 써야했지만 2주만에 자소서가 완성되어 놀랐습니다. 처음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2학년까지 했던 공모전, 학과활동, 여행 등 사소한 것 까지 모두 정리해서 보내드렸고, 전화상담을 통해 제 성향 등을 고려해 큰 줄기를 잡아 어떤 식으로 자소서를 작성할지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각 자소서 항목마다 쓸만한 소스들을 뽑아 큰 가닥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작성을 하면 수정할 부분, 추가적으로 조사가 필요한 것들을 작성해서 피드백 주셨고, 이런 식으로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편입을 목표로 대학교 생활을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쓸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완성도 높은 자소서가 써져서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결국 연세대학교에만 자소서를 제출하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자소서 작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계명대 1차에 합격하고 난 뒤 면접까지 일주일이 있었는데 이때 면접준비를 빠르게 했습니다. 홍쌤께서 제공해주신 비공개 면접 준비 영상과 홍쌤 유튜브에 있는 면접 준비영상들을 참고해 교수님들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보시는지 감을 잡았고, 기본적으로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적고 답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교수님이라고 생각하고 태도와 표정, 직접 말로하는 연습을 약 3일 정도하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ㅍㅅㅌ편입학원에서 판매하는 약대면접 교재를 구매해서 시사, 인성 문제들을 읽고 익히려 노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본 학교들에서 묻지는 않았습니다.) 자세한 면접 후기는 다른 게시판에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을 잘 보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을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래도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고, 밥을 먹을 때 면접 준비책을 조금씩 읽어주는 식으로 준비했는데 불안하신 분들이라면 빈 시간을 이용하여 시사나 약학 지식들을 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6. 돌이켜봤을 때, 편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나요?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불확실성과 지루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시+독학이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빠른지 느린지, 올바른 방향을 바라보고 열심히 하고 있는지 확신을 갖기 힘들었습니다. 결과가 없으니 아무래도 당연한 과정이었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생각보다 불안감에 힘든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4개월 합격반에 등록하면서 동기들과 같이 꾸준히 1주일 단위로 재정비하면서 공부하니 불안할 틈도 없었고, 좋은 점수를 받은 날들이 늘어가면서 꾸준히 열심히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심이 될 때는 쌤과 상담을 통해 어떤 식으로 개선하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또 용기와 응원을 얻었습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없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저를 설득했습니다. 갑자기 우울한 날에는 그냥 울고 나서 다음날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독학재수를 하는 것과 같은 1년이었고, 사람들과 연락을 거의 끊고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서 재미를 느꼈고, 약대에 가서 이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실력에 성취감을 느끼면서 생각보다 즐기며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들이 한창 진행되는 1월 후반은 아주 고역이었습니다. 더이상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시험장이라는 압박감에 기본적인 것이 생각나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기 싫어 기본적인 것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은 여간 지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학교 1차에 떨어졌던 것이 멘탈을 흔들었고, 1년 준비기간 동안 거의 처음으로 진심으로 힘들어 울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극복하는 방법은 딱히 없고, 그냥 해야합니다.. 저도 그냥 머리에 들어오든 아니든 그냥 했고, 결국 시험날은 다가왔고, 기분이 축쳐진 채로 면접도 보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설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이때 쉬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거의 약 6주 동안 전국을 돌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답니다. 저는 체력이슈보다는 시험이 남았는데 1차 발표들이 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보내줄 건 보내준다.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7. 비전파인더 4개월 합격반을 어떤 학생이 수강하면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나요? 저처럼 독서실을 다니며 독학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확신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합격생들을 지나온 쌤의 가이드를 받아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가 끝나고 생각해보니 생물 인강을 8월에 끝내고 9월부터 4개월 합격반에 참여해온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8. 마지막 최종 합격 소감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1년으로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축하를 받은 지금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작년 4개월 합격반을 시작할 때 상담 후기에 제 다짐을 적은 것이 생각납니다.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적겠다고 당차게 적어뒀더라고요. 실제로 공부하면서도 합격수기를 적기 위해 자세히 메모를 해두기도 했습니다. 참 웃기죠..ㅎ 저 또한 합격수기들을 읽으며 부러워하기도 소중한 도움을 받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그랬듯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감을 잡기 힘드실 것 같아 기간별로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당연히 제 방식은 참고만 하시고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입시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절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는 모집인원이 적은 학교일 수록 앞번호의 예비를 받아 애매했지만, 예비 1번을 받아 기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공지 추합 기간동안 추합이 되지 않았고, 최초합이었던 연세대에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놀러다니는 와중에도 마음 한켠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안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정말 혼자 펑펑 울면서 진심으로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화추합 주간 즉, 202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되는 그 주에 세 학교에 추합이 되어 올해 약대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시기간 중 시험을 보러다니는 1월이 가장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이 기간이 가장 고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모두 힘들다면 끝까지 놓지 않는 사람이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시험을 보러다니면서 여러 소식들을 접하시겠지만, 모든 학교에 합격해도 한 한교에만 등록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시고 입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4개월 합격반을 운영해주시며 수많은 격려와 응원, 가이드를 해주신 홍쌤, 항상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바닐로쌤, 그리고 함께 끝까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달렸던 다른 4개월 합격반 동기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우리 my5788 !!!! 4승 !!!!!! 진짜 정말 엄청난 성과에요~~~~ 정말 축하해요!!! 초시에 4승은 정말 대단한 거에요!!! 이렇게 다음 사람을 위해 자세하게 후기를 남겨주는 마음도 정말 훌륭해요. 이런 좋은 마인드와 자세가 있기에 초시에 합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연초 유료 상담때 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하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4개월 합격반까지 함께하면서 합격이란 성과도 내서 정말 기쁘고 큰 보람을 느껴요^^ 불안하고 힘들 때마다 선생님에게 연락하고 선생님 가이드대로 실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이렇게 값진 4승이란 결과를 얻은 것이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전화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힘들 때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항상 my5788 학생과 전화는 즐겁고 유익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약대 생활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길 기도할게요. 비파 7기 8기 전북대 약대 재학생에게 얘기해뒀으니 도움 받아서 학교생활 잘해요^^ 축하해요!
입시가 끝나고 회고해보니 4개월 합격반에 참여한 덕에 끝까지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될 때 쌤께 상담을 요청드렸었는데, 객관적인 가이드와 함께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큰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상담을 하고나면 항상 왠지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합격 소식을 전하는 전화를 드렸을 때 누구보다 기쁘게 진심으로 축하해주셔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