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11)

[淨傳]

11)

問：具足“至誠心”等之三心，如何思定乎？

묻기를: 어떻게 생각해야 “지성심” 등의 삼심을 구족했다고 확정할 수 있는가?

答：欲具三心，並無別樣，彌陀本願言“稱念名號，必定來迎”，仰此誓願，決定蒙佛迎接，深信而心念、口稱，以已往生之心而至最後一念不退轉者，自然具足三心也。

又，在家愚人，雖不能如此想，但知念佛必生極樂而常念佛者，自然具足三心也。是故，無知之輩亦有神妙之往生。

답하기를: 삼심을 구족하고 싶으면 결코 특별한 것이 없다. 아미타불의 본원에서 말하기를 “명호를 칭념하면 반드시 영접하러 오겠다”라고 하였다. 이 서원에 의지하여 결정코 부처님의 영접을 받게 된다고 깊이 믿으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입으로 칭념하며, 이미 왕생했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한 생각까지 퇴전하지 않는 이는 자연히 삼심을 구족하게 된다.

또한, 재가의 어리석은 사람이 비록 이렇게 생각할 수 없더라도, 염불하면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것만 알고 언제나 염불한다면 자연히 삼심을 구족한다. 그런 까닭에 무지한 자들에게도 역시 신묘한 왕생은 있다.

[정토행]

무지하나 염불중생 필정왕생을 알고
염불하는자는 삼심을 구족한다
이런 까닭에 오직
역시 신묘한 왕생이 있다
가르침 받들어
오직 일향전념하옵니다
감사올립니다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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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이 무지한 박지범부,
"이미 왕생했다는 마음"으로
일향전념
전수염불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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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육자명호만 칭념하면 반드시 영접하러 오신다
오직 이것만 생각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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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왕생]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osonuk]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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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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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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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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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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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행(소보살)]

무지한 자들도 역시 신묘한
왕생은 있다
제가 무지해 이 부분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심향]

소중한 법문과 가르침 명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향전칭 미타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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