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조선일보 반대 옥천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서준수(조수아)]

"조선일보 때려잡자!"에 멀리서 대회에 참석하러 달려와 주신 여러분과

대회 준비하느라 애 쓰신 준비팀, 공동주최단체로 도와주신 22개 시민단체

(노사모,국민의힘,평군,민문연,언소주,안희정아나요,백만민란,한지카페,민노총대전,민노총충북,미디어행동,

시민광장,대전시민광장,대전노사모,한발연,언론노조,대전민언련,라디오21,민노당대전,대전MBC노조,법원노조대전,옥천농협)

회원님들에게도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고 홍보하여 많은 동지들이 참석하게 했어야 하는데

애초에 주관단체로서의 결심조차도 쉽지가 않았고

춘천조반마와의 개최지 혼선이 발생하여 정리하느라 홍보가 늦어진것으로 변명을 해 봅니다.

또한 당일날은 유난히도 전국적으로 마라톤 대회도 많고

각 정당과 단체의 행사가 많은 날이라 참가인원이 적을 수 밖에 없었읍니다.

하지만, 안티조중동 전체 회원들이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각각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여

한건의 불미한 사건, 사고도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주중으로 회계보고를 본 카페에 올려 관계된 모든분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고

10월부터는 모든 시민단체 대표님들을 모시고

내년도 10회 조반마에 대하여 미리부터 심도있게 논의하여

적어도 올해안에 모든 계획을 확정하고 바로 홍보에 들어가며 

조반마의 틀을 확고히 다질수 있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협조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제9회 조선일보 반대 옥천마라톤 공동 준비위원장

서준수(조중동 수구꼴통 아작내자). 

[햇살주머니]

와~제가 처음 댓글다네요~
조수아님 정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꾸벅~

[노송]

여기 저기 찾어댕기면서..없는 살림에,,.부탁하고 협조요청하고...정말로 수고 많으셧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내년도 준비하신다니...나두 지금부터 저금통을 하나 책상위에 놓아야 하겟습니다.
이건 별도의 통장입니다...조반마 생각하면서 매일 동전한닢씩. 아니 배추한닢은 너무 부담시럽구...

[거봉포도]

좋은 행사 감사 합니다

[서진테크]

수고 하셨습니다^^

[미운오리]

눈물날 정도로 힘든 시간이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웠던 준비기간이 이제는 거운 추억으로 만들고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참가신 많은 분들과, 준비하신 많은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조반마 사무국]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였지만...
암튼 다들 최선을 다했으니....ㅜㅜ;

[비음산]

고생하였습니다

[서준수(조수아)]

감사합니다.
뵌지 오래네요~

[시거]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 당근! 만납니다.*&^

[서준수(조수아)]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꼭 오시기를....

[참기름]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뵙겠습니다..

[서준수(조수아)]

고맙습니다. 내년에 꼭 뵙겠읍니다.

[불광동휘발류님]

워낙 바뿐 분들이라서 아는척도 못하고 노송님만 뵙고 왔습니다.전야제 7시넘어 도착해서 빈손으로 가기 뭐해 보은 특산물 문장대 포도 하나들고 갔는데...
누가누군지 몰라서 걍 전해주고...언소주분들과 합류해서 1박2일 잼나게 지내다 잘 올라왓습니다.
아직도 다리 근육이 안풀어져 고생중입니다만... 보람있는 마라톤 대회였습니다.
조직위 여러분들과 자봉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침햇살]

귀중한 대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