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난경
- 작고 귀여운 이미지가 좋다.
- 성실하고,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 6/23 난경이의 화분관리 덕분에 봉선화가 잘 자라고 있다. 앞으로도 잘 부탁...
- 7/6 요즈음 수업시간에 딴청을 부리다 몇 번 걸렸다. 대답도 못한다. 무슨 일이 있나?
- 9/24 수업시간에 소리 작다고 구박해서 미안...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크게 발표한다면
더욱더 좋을거야. 그리고 선생님 글 중에서 오타나오면 바로 지적해서 고마워...
- 10/6 사실 선생님은 수한이와 어떤관계인지 잘 몰라. 그래도 수업시간이나 다른시간에 장난치듯이 선생님이 말을 해도 화내지않고 이해하면서 받아주어 고맙구나.
* 김혜연
- 힘든 부회장일을 짜증내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 가끔 친구들을 이해해주는 넓은 마음을 조금만 더 가진다면 좋겠다.
- 6/25 오늘의 피구-별-는 혜연이를 위한 피구였음. 정말 잘 하더군...
- 7/6 수학경시대회때 학급의 명예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믿어야지..
- 9/13 1학기 부회장하느라 고생했다. 그래도 2학기에도 많이 도와줄꺼지?
- 9/17 실로폰 연주를 재미있게 쳐 주어서 모두들 즐거웠단다.
- 10/15 우리 혜연이는 말을 할 때 한번만 더 생각하고 말한다면 좋겠어.
* 신 양
- 그 많은 심부름을 즐겁게 해줘서 다행이다.
-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인간관계가 넓다.
- 6/22 합창부하느라 수고했고, 남은 한달 잘하자꾸나..
- 6/28 오늘 결석을 하였다. 신 양없는 5학년 5반은 왠지 2% 부족하다.
- 9/15 승일이의 수학을 도와주는 모습이 좋구나. 항상 남에게 배풀 수 있는 넉넉한
양이가 되길 선생님은 진심으로 바란다.
- 10/8 양이는 엄마의 말씀을 잘 들어서 좋아. 먼저 엄마의 의견을 수용하고 그 다음에 양이의 생각이 있으면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란다. 항상 그렇게 잘 하고 있지?
- 11/13 양이가 이사에 전학까지 간다고 했다. 우리반 모든 친구들이 서운해하고 있다.
- 11/23 내일 양이가 전학을 간다. 항상 수업시간이든 쉬는시간이든 반을 리드해가는 성격이었는데, 가고나면 많이 서운할 것 같다. 그래도 걱정은 없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지 자기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활동할 친구임을 믿기때문이다.
학급 노래를 부를때면 양이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그리울 것이다.
* 원도진
- 우리반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성숙한 친구이다.
- 승일이를 챙겨주고, 바르게 인도해줘서 고맙다.
- 목소리가 커 가끔 다른 친구들이 화를 내는 줄 알고 오해할 때가 있다.
- 일본어, 악기연주등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 6/29 오늘 미아의 노래에 맞춰 춘 춤... 멋있었다. 장기자랑이 기대됨.
- 6/30 6-7월 두달이나 승일이를 부탁한다. 사람으로 만들어줘..
- 8/31 요몇일 다리를 다쳐 결석중이다.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을 기대해본다.
- 9/17 회장이라고 너무 큰 짐을 졌다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만 해 준다면 잘 될거야.
- 10/15 아직 다리가 아픈데도 멀리뛰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 유도움
-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는 듬직한 친구이다.
- 조금만 더 적극적인 성격이면 좋겠다.
- 6/24 1인 1역을 쓰레기통을 하겠다고 자워했다. 대단한 자원봉사 정신.
- 9/3 이러다가 도움이 목소리 잊어버리겠다. 우리 얘기 많이 해보자꾸나...
- 10/8 10월달 승일이와 짝을 하면서 힘들겠지만, 도움이는 잘 도와줄거라 믿어.
* 유성은
- 만화, 그리고, 만들기등 미술에 재능이 뛰어나다.
- 엉뚱한 표정, 몸동작, 목소리등도 아마 모두 예술성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
- 6/25 책을 읽는데 표정때문에 자꾸 웃음이 나는 이유는 뭘까?
- 우리반을 위해서 열심히 플래쉬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고맙구나.
- 7/15 혹시라도 전학가게되면 서운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있을 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아닐까 싶다. 일이 잘 진행되어 조금이라도 함께 있길 바라면서...
- 9/24 만화속에서 금방 나온듯한 모습의 성은이. 하지만 욕설은 나쁘다는 거 잘 알지?
- 10/15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에서 다리가 길어서 그러니까 걱정하지는 마...
- 12/30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을 때 꼭 다시 보고싶구나. 이사가더라도 꼭 들러.
* 윤미경
- 은은한 미소가 나중에 현모양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은지를 잘 챙겨주고, 도와주어 고맙다.
- 조금만 더 자신감있고, 적극적으로 발표를 해준다면...
- 6/24 스피드퀴즈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날. 두문제나 나왔음.
- 9/17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해서 묵묵히 해내는 미경이의 모습이 어른스럽구나.
- 10/8 요즈음 들어 선생님이 잔심부름을 많이 시키지? 미안... 그래도 다 이해해주고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항상 그 차분한 성격 유지하길...
- 11/ 10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는 듯한 웃음. 음.... 괜히 찔린다.
- 12/30 공부시간에 많은 도움을 친구들에게 주어서 고맙구나. 겨울방학에도 열심히 해!
* 이은지
- 이야기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밝은 웃음만큼이나,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음 좋겠다.
- 6/28 1인 1역을 열심히 해주어 학교 비품이 항상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다.
- 7/8 알게모르게 수학공부 4개월동안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좋구나...
- 9/15 동시외우기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잘 하는 분야는 스스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다른친구들이 넘보지못하게 확실하게 실력을 키우는거야.
- 11/10 언제까지 볼 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할께...
* 임다혜
- 재치있고, 눈치가 빠른 영리한 친구이다.
- 조금만 더 자신감있게 발표한다면 좋겠다.
- 큰 목소리로 발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6/29 여전히 동시를 검사받는 다혜의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 9/23 우리반 궂은일을 묵묵히 해내는 다혜의 성실함은 언제나 보기 좋아.
- 11/10 매일 일기 내느라 힘들지만, 꾸준한 다혜 모습이 보기 좋구나.
* 임지원
- 힘이 넘쳐나는 힘센 친구로 누구와도 잘 지내는 친화력이 좋다.
- 밝게 인사하고 항상 웃는 미소가 부드럽다.
- 6/30 7월 자리바꿈 행사를 도와주어서 고마워... 좋은 아이디어 많았음.
- 7/15 칠판지우는 일을 즐거워하는 모습은 긍정적인 지원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 9/24 9월 한달 동안 승일이를 많이 도와주서 고맙구나. 승일이도 그 마음 알꺼야...
- 11/8 승일이하고 두번째 짝인가? 음... 많이 고생하는구나, 지원이가 그래도 든든하다.
* 조윤주
- 항상 발표와 읽기에 적극적이고, 열심이다.
- 급식부의 힘든 일을 묵묵히 해내는 성실한 친구이다.
- 7/1 무슨 과목이든 손을 번쩍 번쩍 드는 적극성이 좋구나.
- 9/4 윤주 덕분에 얼음물속의 금붕어 실험 잘됐지?ㅎㅎ 고마워...
- 9/16 스카우트 수화를 열심히 배워서 오늘 기분 좋았지? ㅎㅎ.
- 10/15 적극적으로 숙제를 해오는 모습은 언제나 힘차서 좋구나.
* 한아름
- 아름이의 스포츠댄스를 꼭 보고싶다.
- 웃음이 조금 느끼하지만, 밝은 성격이 묻어나서 좋다.
- 6/30 7월 자리바꿈. 슈렉과 피오나공주. 정말 잘 어울림.
- 9/15 두루두루 편하게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 9/16 오늘 편지와 관련된 비밀 끝까지 지켜주기로 하자.
- 10/8 아름이가 우리반 친구들중에서 성장이 빠른 것 같구나. 그래도 친구들과 잘 맞추어가면서 부드러운 모습으로 커갔으면 좋겠다.
- 11/13 눈웃음이 좋은 친구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아름이다.
* 김남경
- 자신있게 발표하고, 글을 읽을 때의 자신감이 좋은 친구다.
- 동화구연을 정말 잘한다. 대회에 나가도 아주 잘 할 듯...
- 수학공부에 조금만 더 관심이 있다면 금상첨화~!
- 7/8 수학경시대회공부하느라 수고했다. 결과도 기대이상이지? 거봐...하면된단다~!!
- 9/15 2학기 부회장을 하면서 스스로도 많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10/7 운동회하면서 부회장으로 자리 지키느라 수고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항상 든든해 보인단다.
- 10/15 오늘도 아파서 못왔구나. 체력장연습때문에 그런가? 평소에 건강한 몸을 만들자!
- 10/24 몇 일후면 전학을 가는구나... 어디를 가든지 항상 지금처럼 밝은 웃음 간직하고,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면 친구도 성적도 바라는만큼 성과가 있을거라 믿는다.
* 박주원
- 우리반의 새로운 활력소. 영어 많은 도움주길....
- 6/28 잉글리쉬 존을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것을 보니 고맙다.
- 7/13 수영만 기다리고 있는 친구. 남은 1주일 많은 추억 만들길 바라면서...
- 7/15 내일이면 주원이가 떠난다. 언제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첫댓글 잇힝~~~!!!^-^
저가 수업시간에 소리작아서 선생님이 구박하셨어요?? 음..기억은 안나지만.. 노력할께요!ㅎ..
흐음//
여자들은 10월달에 안해주시다니..
저 이수한이랑 아무 관계 아니에요!!!
↑이수한 너 좋아해.맨날 니 없을때 난경타령 하더군.*-_-*므힛므힛
힝힝 선생님 저한테도 한마디 해주세요..
찔리세요 ? 저도 너무 많이 알아서 찔려요 ; 아 , 따가워 ㅠ
일기 쓰기 싫엉(퍽)
선생님 보고싶어요.
혜연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