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즐거웠다..~~ 다들 잘 들어 갔겠지...~~???

[웃음소리(나쿠니)]

날짜는 잡아 놓고..연락을 제대로 취하지..못하여..미안한 ..맘..~~ (이해하시리라..??/)

다들 오랜만에..봐서  즐거웠다..~~ 

지금은 편안한 산모 티가 팍팍 나지만..얼마전까지는 오봉산 과 태백산을 날아다니던 향옥이~~ 

지난날..큰키에 선머슴 같던 이미지에서.섹쉬(ㅋㅋ 넘 띄웠나)한 초등샘이된 은미~~

아이들과..남편에 사랑을 듬뿍받을만큼..애교가 넘치는 경옥이..~~

점점더..귀여워 져가는듯한..진숙이..~~

또..바쁜와중에..보고싶은 친구들을  위해.,.먼길 달려와준..재미니..~~ 

언제나..밝은 모습  순수한,모습을 지키는 울 원장 영주   ..~~

ㅋㅋ 칼있으마..명확한 해답 카칠한..매력.덩어리..정희 ~~~

이렇게,,매력적인..친구들을,..친구로 삼고 있는..행운아,..낙훈이..

아~~ 다른 친구들이 삐치 겠군..~~ ㅋㅋ(삐치면 춘천으로 찾아오던지.참이슬로 대적해주마)

다들 잘 들어 갔겠지...??  다들 지금은 푹들 자고 있겠군..(난 여태 일하는데)

휴일전이 아니라..~~다들 일하느라..피곤했을텐데...오늘 잠은 참 맛있겠군..나도얼렁

참..이상하지..~~ 지난날..그 학교 다니던.시절에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눈것 같지도

않고, 또 그렇게 많은추억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요사이 힘들었던..고민들이..모두 잊혀지고..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지...~~

다른 친구들도,.그렇지...??  ㅋㅋ 

글쓰는데.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는 통에.,.영 정신없이 글이 써지는 것 같군,..

암튼 얼마 안남은 2007년 한해도..즐겁고 유익하게,,마무리들 잘들 하고..~~

밝아오는 새해엔,.휘팍에서 한번 보자구..~~

그럼..다시만날..그날을..기다리며.....쿠니 올림..

피에쑤.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슴..기다리시라..~~ 

[0 쭈~]

은미는 길가다가 보면 몰라봤을정도로 조금은 변햇지만^^20년 만에 만나도 어색하지않을 수 있다는게 신기 할 뿐이다.. 암튼 넘 반가운 나머지 과음 (항상 그러니 뭐 ) 담에 볼땐 끝까지 살아남도록 하지^^

[재민]

기대하마 ㅋㅋ 울쥐마~~~~

[악도칸토깽이(김정희)]

아..승질 죽여야하는데...아직두 까칠하다는 소릴 들으니 슬프당...ㅜ.ㅜ 어쨌든 나두 넘 즐거웠다.

[하루(오기)]

모두들 반가웠고, 앞으로도 계속 코흘리개 친구들이 증원이 되는 바램과 함께 2007년도 마무리 잘들해라^&^

[동글방이(노은미)]

다들 예전 모습 그대로여서 넘 신기했다..나만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좋은 방향으로면 좋겠당^^ 난 요즘 성적하느라 무지 바쁘다. 모두 연말 즐겁게 잘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