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어방송에서 주최한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스피치 컨테스트
‘기장군과 함께하는 2017 BeFM Kid Mayor Contest’에
부곡점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수영(초6)학생이 1등(우수상)을 했습니다.
부산의 16개 구/군, 저/고학년별로 대회를 치러
각 구/군 별로 예선에서 3명씩을 뽑았는데,
금정구는 3명 모두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진구는1명 예선 통과하였습니다
금정구:
김수영(Carol)_중등부중급,
전예원(Alice)_중등부초급B,
정지은(Mia)_초등부Medi Jr.4
진구:
김재윤(Samuel)_초등부Medi Jr.4
결선에서
금정구 김수영 학생이 1등상 상패, 상금10만원, 영어방송녹화 기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피치 주제는 ‘내가 사는 동네 이야기, The town I live in’로
자기가 자라온 동네를 영어로 소개하는 내용의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학생이 얼마나 발표내용을 이해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녹여내는지의
‘자연스럽고 정확한 전달력’이 관건이 였습니다.
요즘 Befm(부산영어방송)에서 저번 힙합 대회 등 여러가지 비교적 쉽고 가벼운 주제나 컨셉으로 부산 학생들에게 영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도 또 아이들이 한뼘 성장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