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진영이다! 나는 뮤지션이다! 나는 재즈다! 라는 외침도 아버지 덕분인지 모른다고….., 그의 진중함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에서 진심으로 아버지를 존경하는 뮤지션 현진영과의 인터뷰였다. -창옥POEMPOEM
1992년 발표된 현진영의 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는 눈앞에 아련한 어머니를 쓴 곡으로 30년 만에 저작권을 찾기도 했다. 이수만 대표의 SM엔터테인먼트 1호 아이돌 가수로 스카우트 된 현진영은 "아쉬움과 원망 같은 단어들 속에 있는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나의 아버지" 라고 회상한다.
문학매거진 Literature Magazine
포엠포엠
2022 가을 vol.96
포엠포엠
2022 겨울 vol.96
매년 2·5·8·11월 발행 계간지 | 발행일 2022.11.25
■ 시인을 만나다·78
정지우 시인
시를 쓰는 작업은 내 영혼에 옷을 입혀주는 의식적 제의, 10
신작시/ 초승달 이후 27
자선시/ 계류 외 4 29
■ ZOOM IN. 53
현진영 음악프로듀서 & 재즈힙합뮤지션
아쉬움과 원망 같은 단어들 속에 있는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나의 아버지, 77
<신작 초대시>
김영준 서러워 말라 외 40
변종환 경주 남산에서 외 42
한지혜 너의 꿈은 페르소나 외 44
도종환 냉장고 외 47
우원호 Kiss 9 외 49
김명은 미봉 외 56
조혜은 이면지 외 59
서대선 눈표범과 춤을 외 62
구애영 무인拇印 외 65
김복희 비상구 만들기 외 69
전가은 핼로 핼로 핼로윈 외 72
이정수 새해 소원 외 74
POEMPOEM 특집 | 포엠포엠 등단 여성 작가들 대담
주석희 박소진 조연수 정혜선 권순해 이다온(무순) 103
<제21회 포엠포엠 작품공모 신인상 | 김진호>
김진호 누구를 위한 논술인가? 외 4 138
심사평/ 김백겸(시인)- 문화와 예술은 허물을 벗는 뱀처럼 새로운 전환을 요구한다 146
<포엠포엠에서 본 詩>
서대선 정채원 詩, 「걱정인형」 124
< 「이건청 시 전집」 출판기념회 스케치>
박목월 선생이 10여 년 내공으로 길러낸 금강석의 강도를 지닌 시인
현장스케치. 한창옥 149
<신간 시집 엿보기>
한이나 시집 『물빛 식탁』, 글. 이숭원 160
최규리 시집 『인간 사슬』, 글. 박성준 164
이채민 시집 『까마득한 연인들』, 글. 박성현 174
<GLOBAL POEMPOEM>
미국 메릴랜드 이야기 동포들과 함께 하는 / 정혜선 182
뉴질랜드 이야기 두꺼운 거죽 / 최로잘리아 185
<장상용의 라임라이트 44>
헤밍웨이 인 하바나 189
정기구독 문의 poempoem@hanmail.net010-4563-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