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지난 일요일에(3월 22일) 대구에서 하동까지 최참판댁으로 토지의 기운을 업고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어디선가 사물놀이의 소리가 들리더니 메인앞뜰에서 벌어지고있는 늘뫼공연을 한참을 구경했네요~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휘하에 얼마나 열심히 잘 하던지 내가 최참판댁에 놀러온건지 공연을 보러온건지 순간 헷갈릴 지경이었답니다^^ 특별한 공연비를 받는것도 아닌데 나들이오신 관광객들을 위한 그들의 노고에 우리것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제목 : 최참판댁 농악놀이패를 칭찬합니다
번호 1615
작성자 강인숙
작성일 2015.04.05
조회수 183
멋진 벗꽃길에서 차가 너무 막혀 심신이 피곤한 상태로 도착한 최참판댁이었지만 비까지 부슬부슬 와서 한발한발옮기는데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있는 모습에 한번 감동하고
농악패의 꽃같은 초중고 아이들이 입가에 웃음까지 띠워가며 공연하는 모습에 시어머니오ㆍ와 저희 일행은 힐링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우리 농악패를 지원하시는 군수님의 도움덕에 좋은공연 감사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첫공연 축하하구 내년에도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즐거웠어요~~~♡♡♡
(3)제목 : 좋아요
번호 1616
작성자 권은주
작성일 2015.04.09
조회수 162
주말에 가족 나들이 갔는데 최참판댁 농악놀이패를 칭찬합니다. 좋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4)제목 : 최참판댁 풍물놀이 감동이었습니다
번호 1617
작성자 장현종
작성일 2015.04.13
조회수 148
어제(4월 12일) 봄나들이중 지인의 권유로 최참판댁에 갔다가 큰 선물을 받았네요^^ 먼발치에 풍물놀이패가 보이기에 자연스레 발길을 옮겼는데 시작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북의 울림에서부터 장고의 매운 신명이 절로 발길을 붙잡고 꽹가리와 태평소 가락은 여느 큰 공연의 연주에 뒤지지않아 참으로 반가왔습니다. 이어지는 공연내내 연신 "얼쑤!" " 잘한다!를 나도 모르게 외치며 신명나게 보았네요. 어린 학생들이 우리 가락을 저리도 열심히 흥겹게 지나가는 이들한테 보여주는 것이 너무도 고맙고, 스마트폰과 이어폰에 혼자 흥겨워하는 젊은이보다 몇배는 아름다와 보여서 우리것을 열심히 배우고 지도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칭찬과 감사의 맘을 전해 봅니다. 흐뭇한 감동을 지인들에게 두루 전하고 또 찾고 싶네요^^
(5)제목: 하울림 칭찬합니다.
번호 1625
작성자 이주성
작성일 2015.05.11
조회수 172
어버이 날이 들어 있는 주말 일요일 5월9일 우리 가족은 어머님을 모시고 지리산 근처 관광길에 올랐다. 그 중 하동 최참판댁에서 우연찮게 학생 사물놀이팀 하울림의 공연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하기 전에는 빠듯한 일정관계로 인해 가족들과 잠깐만 보고 지나칠려고 했는데 실제 공연이 시작되고 너무나 깊게 매료되어 그 자리를 뜰수 없어 1시간 공연을 모두 보게 되었다. 우리 사물(풍물)의 흥을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어른이 아닌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들의 흥을 보면서 나와 같은 중년 층의 잃어버린 감성이 되살아 나는 듯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여러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하신 어머님에게는 어떤 약보다 효과과 뛰어난 약이 되어 준것 같아 너무나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 공연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우리 사물(풍물)에 관심이 가게 되고 인터넷에서 풍물패 하울림을 찾게 되어서 아마 다음 정기공연에 꼭 어머님을 다시 모시고 관람하고픈 마음이 들었다. 또한 더욱 발전해 주길 바라며 내가 살고 있는 창원에서도 공연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번창하고 더욱 성장하는 하울림 되길 바라며 먼곳에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6)제목 : 어울림사물노래칭찬합니다
번호 1627
작성자 김주근
작성일 2015.05.11
조회수 146
저는5월9일어머님과 30년만에 하동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우연히 최참판댁에 구경르 갔습니다. 그곳에서 어울림 사물놀이패를 보고 너무 즐거워서 칭찬글을 올림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봤으면 한다고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7)제목 : 하울림 풍물패를 칭찬합니다.
번호 1628
작성자 권혁수
작성일 2015.05.12
조회수 149
안녕 하십니까? 저는 지난 일요일인 5월9일 하동쌍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다음날인 10일 집으로 귀가하던중 최참판댁 관광에 나섰는데, 그기서 우연찮게 하울림 풍물패의 정기공연이 하루두번(오전11시 와 오후2시) 있는것을 보았읍니다. 평소에 풍물패 공연에 관심은 있었으나 접할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에 저의가족들은 오후 두시에 하는 그 공연을 관람 하기로 하였읍니다. 관광주간에 만원의 행복이란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되었는데, 그 다음날 하울림 공연까지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정말 하늘을 울리는(하울림) 팀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제목 : 하울림 풍물패를 칭찬합니다.
번호 1629
작성자 송치관
작성일 2015.05.12
조회수 140
5월 10일 최참판댁을 방문하여 관람중 11시 오후2시에 하는 풍물놀이를 구경하게 되였는데 학생들의 열정에 감탄하여 글을 올림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관객과 함께하려는 열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웃는 모습으로 멋진 공연을 펼쳐준 조윤아 학생과 단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냄니다. 하울림 짱! 조윤아짱!!!
(9)제목 : 하울림 공영 짱!!!! 멋져요
번호 1631
작성자 이종철
작성일 2015.05.25
조회수 124
부처님 오신날 대구에서 쌍계사를 가기전 최참판택 잠시 들려서 나와야지... 하면서 올라갔어나.... 생각도 못한 사물놀이 공연 .... 학생들의 멋진 공연도 좋았지만 한결같이 아이들을 이끌어 여기까지 온 선생님도 대단한것같습니다. 작은 /꼬마 녀석이 자기보다 큰 칭을 치며 상모돌리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찾겠습니다. 큰 울림 주신 하울림 공연팀 감사해요~^^
(10)제목 : 하울림 청소년 풍물패를 칭찬합니다.
번호 1633
작성자 허갑도
작성일 2015.05.26
조회수 91
연휴를 맞아 광양에 갔다가 최참판댁에 들렀습니다. 원래 일정은 최참판댁을 보고 고소성을 가려고 했었지요.. 근데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고소성은 다음기회로 하고 최참판댁을 구경하던중 하울림 청소년 풍물패 공연이 있다기에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안했지요... 청소년인지라.. 근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고 저희 가족(아내, 12살 딸아이)은 이내 그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풍물패 공연을 그렇게 많이 접한건 아니지만 저도 저의 아내도 정말 많이 놀라고 즐겁게 봤습니다. 저희 딸은 10분 넘게 동영상을 찍고 있더군요.. 청소년들의 공연 내용이나 실력에 놀랐고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더군다나 한참 놀고싶을 나이에 휴일에 나와서 공연한다는 자체가 제 마음을 또한번 움직이더군요.. 한참 놀고싶은 나이들인데... 아뭏던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을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좀더 멋지게 성장해서 대한민국의 풍물패의 중추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참고로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공연 내용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이메일로 보내드릴게요.)
(11)제목 : 최참판댁에서 공연했던 하울림""
번호 1634
작성자 김백균
작성일 2015.05.26
조회수 83
하울림 공연 어린친구들이 너무 멋집니다.. 저두 국악을 되게 좋아합니다. 전날 25일 우연히 오후에 공연을 보고, 그다음날 일부러 다시 찾아온 1인입니다. 오전부터 자리 잡고 앉아서 11시공연을 보고 다시 오후 2시공연 보고, 어린친구들의 평소 모습은 엣되보이지만,공연만 들어 가면 열정적이고 멋있었습니다. 신명나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입장료 1,000원보다 훨씬 더 값진 공연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도 같이 모시고 와야 할거 같네요!! 하울림 화이팅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 그룹에 소속이 되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대중가요 말고, 이런게 한류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