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교사역량의 향상의 중요성
AI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혁명 시대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하게 학생을 성장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학교수업은 학생들의 개인의 능력, 흥미, 학습스타일 맞추어 설계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이 없이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기는 미흡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등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역량을 구비해야 한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중등교사에게 어떤 역량이 필요한 것일까?
【해설】
주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서론을 구성한다. 그러면 주제의 분석이 먼저이다. 주제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과 교사역량과의 관계이다.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이 왜 필요한가가 첫 번째 질문이다. 우리 중등교육 현장의 현실을 바라본다. 다인수 학생이 수업을 받는 입시위주의 수업에서 학생의 개인차. 적성, 흥미는 고려되고 있는가? 그리고 개별적인 유의미한 학습은 이루어지고 있는가?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실현하기 위한 개인의 능력, 흥미, 능력, 학습스타일 맞추어 설계된 교육이 제공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이 뇌리에 스쳐가야 한다. 특히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AI 인공지능으로 구성된 4차 혁명 시대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하게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면 그러한 교육을 담당할 교사는 기존의 역량으로는 대처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 까? 역량이란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다. 교사가 기본적으로 구비해야할 전문성이다. 출제위원님 문제 잘 내셨어요. 지금 부터 중등교사로서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어떤 능력과 기술이 필요한지 교육과정, 교육방법 및 공학, 교육평가, 교육행정분야에 대해 진술하겠습니다. 이렇게 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답안지 5줄 이내로 써야 하니까 쓸게 별로 없어요.
Ⅱ. 본론: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교사역량 향상 방안
(1) 교육과정 측면: 먼저 교사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제시문에서 교육과정 편성시 수업에서 의도하지 않는 잠재적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수업 적용할 능력을 구비해야 한다. 교사는 수업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 공식적 교육과정에 나타난 인지적 목표이 외에 정의적, 인성적 영역 등 다양한 목표를 설정을 고려하여야 한다. 수업과정에 나타나는 새로운 목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수업 목표설정의 탄력성을 이해하여야 한다. 특히 교육내용은 교수요목에 따른 천편일률적인 구성보다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 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가을에 낙엽 태우는 냄새는 시로, 시각적 이미지로, 청각적 이미지로 표현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교육평가 기준을 세움에 있어서 탈목표평가 관점을 수용하여 의도하지 않은 교육적 결과에 대하여도 교육적 책임을 지는 자세가 요구된다. 즉 의도하지 않은 교육적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이를 교육평가 측면에서 고려하여야 한다. 부정적 결과를 완화하고 긍정적 결과로 나아가는 안내와 지도도 필요하다. 교사는 의도되지 않는 결과에 대한 예술적 감식안과 비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해설】
제시문의 교사 A의 진술을 보고 직감적으로 잠재적 교육과정임을 인식한다. 그리고 그 것을 어디서 보았는지 실마리를 찾게 된다. Epr 4판 618페이지 잠재적 교육과정에서 학교의 개편방향이다. 아직도 우리는 수학선생님으로 수학을 배운 것이 아니라 문제를 못 푼다고 체벌을 당했던 그 폭력성을 기억하고 있다. 학교에서 계획한바 없으나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에 은연 중에 가지게 되는 경험을 잠재적 교육과정이라 한다. 따라서 잠재적 교육은 학교의 전 사태와 관련된다. 그러면 교사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 까? 교육목표를 타일러의 모형에서처럼 경직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 교사는 공식적 교육과정에 나타난 인지적 목표만을 고집할 수 없다. 수학을 배우면서 가지게 되는 경험을 정의적, 인성적 영역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해야 한다. 교육 내용구성은 교수요목에 따른 천편일률적인 구성보다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아이즈너의 예술적 교육과정과 밀접히 관련된다. 예를 들면 국어시간에 가을은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한다. 가을에 낙엽 태우는 냄새는 시로, 시각적 이미지로, 청각적 이미지로 표현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수학선생이라고 수학만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을 향한 사랑, 도덕적 스승, 인생의 스승을 배우게 된다. 아니면 체벌을 폭력성과 수학의 기피증만 남을지 모른다. 학생들이 보내주는 사랑의 텔레파시로 수업을 하고, 피곤하고 지처도 수업이 끝나면 벅찬 감정이 들어야 잘 진행한 수업이다. 학생 개인이 겪는 개별적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식 교육과정은 필연적이다. 그러면 잠재적 교육과정에서 학생을 어떻게 평가하여야 할 까? 교육평가 기준을 세움에 있어서 탈목표평가 관점을 수용하여 의도하지 않은 교육적 결과에 대하여도 교육적 책임을 지는 자세가 요구된다. 즉 의도하지 않은 교육적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이를 교육평가 측면에서 고려하여야 한다. 부정적 결과를 완화하고 긍정적 결과로 나아가는 안내와 지도도 필요하다. 3점짜리다. 6-8줄을 쓰면 되니까 장황하게 쓸여지가 없다. 1점당 두 줄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2) 교육방법 측면: 다음으로 교사는 제시문의 온라인 수업의 학습자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질을 구비하여야 한다. 오프라인 수업과 달리 온라인 수업에서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어려운 이유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급격히 감소되거나 단절되기 때문이다. 사회적 상호작용이란 학습과 직접적인 관련이 되지 않았지만, 편안하고 긍정적인 학습환경 구성에 기여하는 상호작용을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는 온라인상 학습들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방법과 기능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 팀즈, 줌 온라인 수업에서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은 댓글을 통한 주제의 토론이 첫걸음이다. 게시판에 댓글 토론을 한다는 것은 비대면 토론과는 달리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글로 쓴다는 것은 논리성과 체계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의 공간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둘째, 줌 소회의 토론을 통해 학습자들이 학습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카메라를 켜고 영상으로 다른 사람과 의견을 듣고 토의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사고의 범위를 넓히기도 한다. 셋째, 줌 등 인터넷의 장해 발생시에 학습자들은 신속히 카톡 등 sns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기도 해야 한다. 카톡을 통해 의사소통의 신속히 하고 필요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자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위해서 협동학습, 프로젝트학습, 문제해결학습의 과제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설】
그렇지 않은 분도 있지만 우리는 Covid 19을 겪으면서 사범대학을 졸업하는 최초의 세대이다. 줌을 통해, 팀즈를 통해 학점을 2년간 이수한 세대이다. 그 황당하고 당황했던 시간은 교수자나 학습자나 마찬가지였다. 줌과 팀즈를 통해 학습과제 발표도 하고, 소회의에 참석하여 모둠활동도 해보았다. 카톡 등 sns를 통해 활발한 의사소통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수업과 달리 온라인 수업에서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급격히 감소되는 이유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급격히 감소되기 때문이다. 사회적 상호작용이란 학습과 직접적인 관련이 되지 않았지만, 편안하고 긍정적인 학습환경 구성에 기여하는 상호작용이 단절되기 때문이다. 2020 이후 입학한 학습자들은 동료, 선배 후배 등과 수업내용 외적으로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힘들었다.
온라인 수업에서 학습자의 상호작용의 유형은 온라인 게시판 활용, 줌(Zooom) 소회의실을 기능을 활용한 토의 활동, SNS를 활용한 학습자들 간의 소통 미 자료공유를 들 수 있다. 팀즈, 줌 온라인 수업에서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은 댓글을 통한 주제의 토론이 첫걸음이다. 게시판에 댓글 토론을 한다는 것은 비대면 토론과는 달리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글로 쓴다는 것은 논리성과 체계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의 공간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줌 소회의 토론을 통해 학습자들은 학습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카메라를 켜고 영상으로 다른 사람과 의견을 듣고 토의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사고의 범위를 넓히기도 한다. 그리고 줌 등 인터넷의 장애시에 학습자들은 신속히 카톡 등 sns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기도 해야 한다. 카톡을 통해 의사소통의 신속히 하고 필요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교사는 학습자의 상호작용의 촉진을 위해서 어떤 능력을 구비해야 하는가? 학습자의 상호작용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참가자가 줌의 화이트 보드를 공유하고 자유로이 토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소회의실 에서 발표자가 영상을 통해 주제를 발표하고 영상을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무임승차하여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참가자가 없도록 참여를 격려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협동학습, 프로젝트학습, 문제해결학습의 과제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톡 등 sns를 통한 의사소통은 협동학습을 지원하는 보조수단이 되어야 한다.
* 참고할 만한 관련 논문은 아래 붙임에 있으니 내년을 준비하시는 분은 참조만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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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