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량을 가늠해서 먹을 수 있다면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욱이 비만을 해결하고 예방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실제로 식사량과 식품마다 영양성분을 제대로 알고 먹으려면 결코 쉽지 않다. 설령 잘 알고 있어도 일일이 계량하는 일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한끼 식사량을 비교적 정확하게 지켜서 먹을 수 있는 접시를 이용한 눈대중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에서는 메뉴를 아주 간략하게 구성했지만,
직경 10인치(약 25cm) 정도 접시 1/3에 해당하는 면적(자신의 손바닥 크기와 두께)만큼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얹고,
나머지 2/3에 해당하는 면적에 유리한 탄수화물 채소와 과일을 담고,
유리한 지방 식품 견과류 또는 올리브유를 양념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추가하면 한끼 식사량이다.
식품 하나하나 무게와 부피를 계량해서 준비하면 더욱 더 정확하겠지만,
이렇게 접시를 이용해서 눈대중으로 존 다이어트 식사를 실천해도 좋다.
첫댓글 최근 USDA(미국농무성)가 식사량 및 구성비율을 접시로 표현했다. 존 다이어트에서 1995년부터 권장해왔던 패턴에 비교적 가까이 다가왔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참고---> http://durl.me/acm6s )
미국농무성에서 권장하고 있듯이 접시의 1/4에 단백질을 담고, 유제품을 따로 추천하고 있다. 유제품도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기에 결국 단백질은 1/3만큼 권장하는 것으로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기에 존 다이어트에서 권하는 단백질의 양과 같다.
결국 다르다면 곡류 권장량인데, 앞으로 5년 정도가 지나면 미국농무성의 권장내용도 존 다이어트에서 권장하는 패턴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므로 존 다이어트 개발자 시어즈 박사는 미국농무성의 권장사항이 바뀌기를 기다리지 말고, 존 다이어트에서 권하는 식사량과 비율을 따르기를 권하고 있다.
저 접시는 몇블록 기준의 식사인가요?
저 접시 어디서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