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라모델을 주로 해보다가 샾에 진열되어 있는 목범선을 보고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이 마치 토네이도처럼 회오리 치더군요. 프라모델을 입문한지 6개월 정도 되었지만 휴가 및 잠을 많이 반납한 채 3점을 만든 결과 몇몇 선배들로부터 마치 20년 정도 해본 사람의 소질이라는 과찬을 듣기도 했읍니다. 님의 작업과정을 보니 이건 또하나의 경이로운 장르임을 깨닫게 되는군요. 제가 무척이나 작아집니다. 목재 키트를 접해보지 않아 해보기도 전해 머리속이 복잡하군요. 몸채의 곡면부분도 인두로 활선작업을 해야 하는지... 창호의 바둑판 무늬의 결도 일일이 홈을파서 실지 목수들이 작업하듯이 홈을파 끼
첫댓글 비누를 떡주무르듯 한 것 같네요. 나무가 아니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멋드러 집니다. ㅎㅎ
오~ 오랜만 입니다. 아이도 잘 크지요?^^
나무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듯...
나무에서 냄새가 납니다...쥐오줌 냄새정도..?
대단하십니다.
목범선에 처음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프라모델을 주로 해보다가 샾에 진열되어 있는 목범선을 보고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이 마치 토네이도처럼 회오리 치더군요. 프라모델을 입문한지 6개월 정도 되었지만 휴가 및 잠을 많이 반납한 채 3점을 만든 결과 몇몇 선배들로부터 마치 20년 정도 해본 사람의 소질이라는 과찬을 듣기도 했읍니다. 님의 작업과정을 보니 이건 또하나의 경이로운 장르임을 깨닫게 되는군요. 제가 무척이나 작아집니다. 목재 키트를 접해보지 않아 해보기도 전해 머리속이 복잡하군요. 몸채의 곡면부분도 인두로 활선작업을 해야 하는지... 창호의 바둑판 무늬의 결도 일일이 홈을파서 실지 목수들이 작업하듯이 홈을파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