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쌤?? 언제 와요??”
헉!!
그랬습니다.
“언니~~ 내일 점심때 갈께요. 같이 맛난 거 먹어요~~”
분명 제 입으로 약속했었습니다ㅠㅠ
깜빡할게 따로 있지...
부리나케 밥을 먹고 보영언니 공방으로 GO!!
어찌하다 보니 어제 멤버가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당ㅋㅋ
인증샷 남긴 후 월미도로 출바~~알
점심도 거르고 저를 기다리셨던 언니님들...
늦은 점심을 챙겨드렸답니다
소화도 시킬겸 월미도 한바퀴??
점심을 먹기 위해 저는 오늘 10통의 전화를 걸었고
열번의 거절을 당했습니다.
(오늘 제 전화 받으셨던 분들~~^^)
디저트 커피를 마시기 위해
내일 점심때 한 번 더 만날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내일(3/4) 점심(오후12)때 도서관으로 오셔용~^^
첫댓글 참고로 회원님들의 돌봄 노동을 필요로 하는 가족이 적은 분에게 먼저 전화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