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0~40대 쏠로 남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살인적인결혼비용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지만 결혼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유럽발 경제위로 수출이 감소하고 내수경기가 침체되어 서민들의 허리는 더 휘어질 질수밖에 없는 내우외환의 위기속에서 쏠로들은 더 깊은 한숨만 쉬고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위기를 기회로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결혼은 더 늦어지게되어 결국은 본인의 업보가 될 수도 있다. 정년퇴임은 점점 빨라지는데 40대에 결혼하여 2세가 중학교입학하기도 전에 정년퇴직한다고 생각해보라 앞이 안보일 것이다.
이 어려운 처지에 그래도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들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만 결혼비용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월급이 적은 회사에 다니는 만혼의 총각이나, 사업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총각들은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는 딱한 처지로 결혼은 꿈도 못 꾸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아끼고 위로하며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동반자를 찾아야한다.
자기의 이상에 맞는 처녀가 없다고 절대 총각귀신으로 늙어 죽지 않으니 밖을 멀리 내다봐라.
자아실현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우리나라 서울 신혼부부의 1/10~1/20의 결혼자금만으로도 당신이 원한 신부와 결혼 할 수 있다.
그런 신부들은 당신의 학력이나, 직업이나, 연봉이나, 재산보다는 자기를 평생사랑해줄 수 있는 남성이면 만족하며,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외국여성과 결혼하면 평생 그런 스트레스는 덜 받는다. 아니 안 받는다.
외국여자와 결혼하면 피부색갈이 다르고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주위에서 깔보거나 눈총 받아 창피하다고?
피부가 검다고?
말이 안 통한다고?
학력이 낮다고?
외국여자라 창피하다고?
외국여자들은 결혼하자마자 집나간다고?
2세 자녀의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그에 대한 답변이다.
동남아는 아열대지방이라 자외선이 강해 피부가 검을 수밖에 없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우랄알타이어족으로 한국에서 2년 정도 생활하면 대부분 피부색 우리와 같아진다. 2세는 우리와 똑 같아 전혀 구별이 안된다.
우리말 우리문화는 다문화 쎈타에서 무료교육으로 6개월 정도 배우면 의사표현능력이 충분하다.
일부국가는 학력수준이 한국과 비슷해 대졸여성도 꽤있다.
외국여성과 결혼해 살고 있는 이주여성이 약20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계획적으로 위장결혼해 한국에 오면 바로 집나간 여성들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정부에서 강력하게 통제하고 불법결혼 중개업체를 단속해 차츰 위장결혼이 줄어들고 있으며 그 비율은 1%도 안 된다.
외국여성들이 한국 남성과 결혼한 이유는 행복하게 잘 살기위해서이다. 한국남성들은 가부장적이고, 과격한 면이 많아 다른 나라 남성들에 비해 주사(술먹고 사람을 괴롭히거나 폭력이나 폭언으로 여성을 힘들게하는 경우)가 많고, 평소 언성이 높아 여성들이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고한다.
사람은 상대적이어서 상대를 사랑해주면 사랑을 느끼고, 한국 사람들보다 더 생활력이 강한 사람도 많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외국여자들의 평균이혼율은 한국부부의 이혼율에 비해 연저하게 적다고한다(통계청 )
우리나라 외국인 상시인구는 약 120만 명이다.
2015년이 되면 한해 평균 5만 여명의 외국여성이 한국남성과 결혼(현재평균 3만여 명)해야 한다.
자녀의 학습능력의 향상은 어머니에게 있지만 아버지의 역할도 무시하지 못한다 조금만 아버지가 신경 쓰면 자녀와의 사랑도 배가되며 학습능력도 크게 올라갈 것이다.
끝으로 여러분의 눈높이를 낮추어 보면 빛이 보인다. 틀림없이 보인다.
주위 친구들을 의식하면 내 자신이 형편없는 회사에다 연봉도 쥐꼬리만 하지만 규모가 작은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몇 년은 힘들지 모르지만 거기서 길을 찾는 편이 훨씬 더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글을 읽고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바꾼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절대 좌절하거나 용기와 꿈을 포기하지말길......
한국결혼연구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