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후적 특징이 올 겨울은 삼한사빙(三寒四氷)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카페에 들어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썰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카페지기인 저의 불찰이 무엇보다 제일 클 것이고,
여기에 더해 회원들의 호응 또한 미흡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발도장을 쿡~! 찍고 가는 회원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원이 눈팅만 하고는 그냥 돌아서버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도 생각하고 또 제안도 하고..
그리고 몇몇 회원에게 운영자의 책임도 맡겼지만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 동기들의 짝지들에게도 카페의 문을 열어 주고자 합니다.
물론, 낯설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관심을 가지시고 짝지에게도 홍보 부탁합니다.
회원의 짝지 인증이 되면 특별회원으로 등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첫댓글 고생많다 ^^ 입에 발린 말같지만~~~~
마누라 가입시키라~
마누라는 멜주소 내꺼 사용한다
웹서핑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