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정인 25일 우리 배는 카나자와 항구에 오전 6시 30분경 정박하여 일본 3대 정원 '캔로쿠엔'
관광하고 일본 금박공예 최대 산지인 '금방공예관' 관람, 게이샤문화의 전통 '히가시 오차야 마치'
관광하고 가나자와항 이동 후 승선 수속을 밟고 일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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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침실(6067호) 유리 창문에서 바라본 가나자와 바다는 마치 호수처럼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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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를 고스런히 담고 있는 고풍스러운 가나자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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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연못이 정원 중심에 있어 운치를 더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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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성 인근의 고지대에 있는 일본식 정원이다.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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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 연못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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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소나무가 물에 심어진 것으로 보이나 가지가 물 위로 뻗어 나무 기둥으로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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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은 가이드와 체험단원 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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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한 폭의 수채화이다, 정적의 호반이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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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땅 위로 솟아올라온 이색적인 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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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공원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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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울타리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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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는 일본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지역이다. 고풍스러운 가나자와성, 유네스코 공예
부분 창조도시이다. (사진은 일본 3대 정원 켄로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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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 오차야 마치는 국가 문화재로 선정된 곳이다. 금박과 관련된 공예품, 그릇, 장식물 등
금박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상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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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공예관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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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 공예로 유명한 가나자와 명물인 금박 아이스크림 먹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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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은 가이드와 금박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특별한 맛은 모르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다.
※ 여러 나라 사람들이 승선하므로 선내에서의 모든 정보 전달은 매일 객실로 배달되는 선상 신문
(Today The Daily Program)에서 일정과 선내프로그램을 참고로 일정을 진행하면 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일 본의 큰 정원들은 좀 비슷한 특징이 있는듯해요.
제가 다니면서 본듯한 느낌이 와요.ㅎㅎ
즐기는 모습과 기록성에 감탄하며 즐겁게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