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그 아이가 도데체 누구지? 율법에 관해 그 애 질문에 답변조차 할 수 없다니... 웃음거리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대체 그 아이는 어디서 온 아이지? 두렵군
제사장: 이제 12살 밖에 안된 아이가 성경 율법시대 모세와 선지자들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 수 있는지 정말이지 의문이 드네요.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기념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누바고음 2:41~50)
마리아: 다 찾아봐도 없어요. 사라졌다고요!
요셉: 예루살렘 어디엔가 꼭 있을 겁니다. 돌아가 찾아 봅시다.
마리아: 요셉! 저기 보세요! 저기 있어요!
예루살렘 유대성전앞에 제사장들과 어린 그리스도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제사장: 저 애가 날 두렵게 하는군! 어떻게 율법에 대해 저토록 깊이 알고있는거지?
그리스도의 친부모인 마리아와 요셉은 사흘만에 유대성전 앞에서 구약율법에 대해 박사들과 얘기하고 있는 어린
그리스도를 찾았다.
마리아가 어디 있었는지 물어보자, 그분께서는 놀라운 대답을 했다.
소년 그리스도: 어머니,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
이때, 마리아는 하늘로부터 온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기억했다.
가브리엘: 성령께서 너에게 임하실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그러므로 너에게서 탄생하실 그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그들 앞에 서있는 12살 소년이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며, 바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분이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히브리서 1:2)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10
그분처럼 놀라운 삶을 살았던 사람이 없었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30세에 시작되었는데, 침례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파했다.
침례요한: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요한복음 1:12-34)
요한은 장차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끔찍한 댓가를 십자가에서 치르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릴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이다.
예수 그리스도: 너희는 옛사람들에게서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고 한 말씀을 들었으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7-28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그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귀머거리를 낫게하고, 문둥병자를 치료하심으로서 종교적인 무리들을 놀라게 하셨다.
심지어 죽은자들까지 살리셨다(마태복음 8,9장)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야, 나오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요한복음 11:25)
그분께서는 죽음을 당할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에 있는 종교 지도자, 즉 바리새인들과 성직자들에게 공공연히 율법에
대해 지적했다.
예수 그리스도: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23:33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하는 대제사장들은 어떻게 하면 그를 잡아 죽일까 논의하고 있었다. 사탄은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리스도의 12제자중 가장 똑똑한 가롯 유다를 이용한 것이다. 그가 바로 최악의 배신자이다! 유대는 겨우 은30냥에
팔고 우주만물의 창조주를 배신하기로 결심을 했다.
마지막 만찬을 할 때, 그리스도께서 그의 십자가 죽음이 어떻게 제사와 제사장을 폐하게 될지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나님의 대제사장이 되실 것이다. 우리 죄를 위해서,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육신을 산
제물로 드림으로서 우리 죄 많은 인간은 하나님께로 직접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것이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누가복음 22:19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죽으실지에 대해 알여 주셨다. 그는 또한 부활에 대하여, 또 권세와
영광가운데 다시 오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만찬후에 그분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으로 갔다. 주님께서는 크나큰 슬픔 가운데서 기도를 하셨다. 그의 땀이 핏방울
같았다.
예수 그리스도: 제가 원하는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죄를 알지도 못한 그분께서 세상죄를 지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일 그분께서 거부한다면, 인류는 죄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린도후서 5:21) 유다가 무장한 군인들을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겟세마네로 데려왔다, 자기가 입맞추는 자를 잡으라고 군사들에게 미리 말해 두었다.(누가복음 22장)
유다: 오, 주님!
예수 그리스도: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사탄은 그리스도가 체포되자 너무 기뻐했다. 이제 그의 치명적인 원수인 전능하신 하나님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18개의 유대교 율법이 깨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그렇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후에 너희는 인자가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26:64
율법학자, 바리새인: 저런...! 저 자를 당장 죽여라
사형이 선고되자, 그들은 구주에게 침을 뱉고 주먹으로 쳤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놀라며 지켜보고 있었다. 누가 감히
창조주를 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천사들이 주님을 보호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명을
완수해야 했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로마 총독인 본디오 빌리다에게 데려갔다.
빌라도: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 그리스도: 네가 말하였노라
빌라도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어떠한 잘못들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살인자 바라바냐? 그리스도냐? 빌라도는
그리스도를 놓아주기를 원했다.
빌라도: 내가 유대인의 왕을 놓아주랴?
군중1: 싫습니다. 군중2: 그 사람 말고 바라바요!
빌라도: 그러면 그리스도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란 말인가?
군중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빌라도: 도데체 어떻게 된건가? 무슨 악한일을 하였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했고, 빌라도는 그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그리스도를 내주었다.
빌라도: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해서 나는 무죄하다.
군중들: 그 피를 우리와 자손에게 돌리시오! (마가복음 15장)
채찍질 당하는 죄수는 특수한 채찍으로 맞게 되어 있었다. 채찍은 대개 가죽에 날카로운 뼈조각과 금속조각이 박혀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손이 위로 대들보에 묶인 채, 잔악한 로마군으로부터 채찍질을 당하셨다. 채찍이 살을 찢어놓아서,
근육이 앏게 저며졌으며, 혈관에서는 붉은 피를 뿜어냈다. 대부분의 죄수는 엄청난 고통으로 채찍을 맞는 도중에 죽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게 붉은 망토를 입히고, 가시면류관을 씌웠다.(마태복음 27장)
로마군인들: 유대인의 왕이시여!
로마군인들이 그리스도를 손으로 때리고 조롱한 후에,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다. 그의 몸은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는데, 사형집행장소인 골고다 언덕까지는 약 600야드(600미터)의 길을 45kg의 십자가를 지고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로마군인1: 난 수염을 잡아 당겼어
로마군인2: 그를 죽여
거친 나무가 탈진상태의 찢겨진 살갗을 파고 들었다.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이 기적이었다!
내가 치는 자들에게는 내 등을, 머리카락을 뽑는 자들에게는 내 뺨들을 맡겼도다. 내가 치욕과 침뱉음으로부터 내 얼굴을 숨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0:6
이사야 선지자는 "그의 용모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상하였고"라고 말했다.(이사야 52:14) 그들은 녹은 못을 그의
손목에다 박았다. 손바닥에 박으면 체중으로 인해 손바닥이 찢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로마에서는 손목도 손의 일부로
간주되었다.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이것은 인간이 당한 사형중에 가장 고통스러운 살육이다. 호흡하기 위해서 그분께서는 자신을 지탱해야 했다. 못이
손목의 중추신경을 건들여서 생기는 타는 듯한 고통은 팔을 터지게 할 것만 같았으며, 뇌로 척추까지 번져갔다. 또한 발목의 신경을 태우는 듯한 못으로 인한 고통이 그의 몸을 뻣뻣하게 만들며, 큰 경련을 일으켰고, 다리 근육을 격렬하게
진동시키며 십자가에 몸을 부딫히며 몸을 아래로 처지게 했다. 쇼크와 탈진과 마비증상이 왔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돌아가시기 직전에 그리스도께서 외치셨다.
예수 그리스도: 다 이루었다!
그 순간 유대성전안의 지성소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두신 것이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마지막 산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직접 나아올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히브리서 9,10
주님께서는 무덤에 묻히셨으나, 3일후에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그후에는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도 살아 있으나 더러는 잠들었느니라. 고린도전서 15:6
가브리엘 천사: 그분께서는 부활하셨다!
사탄의 세계는 이제 박살이 났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은 사탄의 날들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뜻한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마태복음 28:18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15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후에 두 천사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11
회개하는 죄인: 주 예수여,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주님께서 저의 죄 때문에 죽으셧다는 사실을 았았습니다. 주님 저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로마서 6:23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5
어느날 당신도 하나님 앞에 엎드려질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적인 조직은 사탄이 만들었고 조종하고 있으며 당신에게 거짓된 소망을 주고 있다.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와 불교의 석가모니, 힌두교의 창조신 브라흐마, 유지의 신 비슈느, 파괴의 여신 시바, 초승달 우상신 알라, 이슬람 창시자 마호메트, 공산주의 이론을 세운 레닌, 마르크스, 공자, 맹자, 풀라톤, 소크라테스 중 어느 누구도 당신의 죄를 위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또한 그들은 모두 지금도 그들의 육신들이 여전히 무덤속에 있는 상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으며 결코 다시는 죽지 않는다. 그는 그 피로 당신의 모든 죄문제를 해결해주셨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이 천국(낙원)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