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

[朱木]

아래 측은지심(惻隱之心),수오지심(羞惡之心),사양지심(辭讓之心),시비지심(是非之心)은 맹자의 사단설(四端說) 가운데서 나오는 말로, 《맹자》 〈공손추편(公孫丑篇)〉에 있는 말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짐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

측은지심(惻隱之心):인(仁)에서 우러나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 즉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惻 : 슬퍼할 측
隱 : 근심할 은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수오지심(羞惡之心):의(義)에서 우러나는 부끄러워하는 마음, 즉 의롭지 못한 일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羞 : 부끄러울 수
惡 : 미워할 오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시비지심(是非之心):지(智)에서 우러나는 시비를 따지려는 마음,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능력
是 : 옳을 시
非 : 그를 비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사양지심(辭讓之心):예(禮)에서 우러나는 사양하는 마음, 즉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는 마음

辭 : 말 사
讓 : 사양할 양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측은지심(惻隱之心)을 좀더 상세하게 들어가보니 이런글도 있더군요.

맹자가 독창적으로 주창한 인성론으로서 ‘사단설’ 또는 ‘성선설(性善說)’이라고도 한다.

성선설이란 사람의 본성은 ‘선(善)’이라고 보는 학설이다.

맹자에 따르면 사람의 본성은 의지적인 확충작용에 의해 덕성으로 높일 수 있는 단서를 천부적으로 가지고 있다.

측은(惻隱), 수오(羞惡), 사양(辭讓), 시비(是非)의 마음이 4단(四端)이며, 그것은 각각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근원을 이룬다.

맹자의 정치사상의 핵심은 왕도정치인데, 이 왕도정치가 가능한 것은 사람의 본성이 선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고 보고, 그 마음을 확대하여 나가면 ‘인의예지’ 네 가지 덕을 완성하여, 다시 이 덕행으로 천하의 백성들을 교화시킴으로써 왕도정치가 실현된다고 보았다.

맹자는 왕도정치의 정신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은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왕이 먼저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가 있다.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를 행하면 천하 다스리기를 손바닥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여기서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란,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것을 차마 하지 못하여, 사람의 불행을 앉아서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 이 마음으로 천하를 다스린다면 마치 손바닥 위에서 물건을 굴림과 같이 아주 쉽게 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맹자는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은 사람에게 본래 있는 것이라며 성선설을 입증하고 있다.

“사람들은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는 까닭은 이러하다. 이제 사람들이 어린아이가 막 우물에 빠지는 것을 보면, 다 놀라고 불쌍한 마음을 가진다. 이는 그 어린아이의 부모와 사귀려 함도 아니며, 마을 사람들과 벗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하여 그러는 까닭도 아니며, 그 원성을 듣기 싫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다.”

맹자는 사람들은 다 차마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앞의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다.

즉, 어린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워 근심하고 깊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어, 반드시 달려가 구하려고 하는데, 이는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근본 마음이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할 뿐이라는 것이다.

필자와 필자의 가족은 정혈요법을 알고서 실천을 하였고 건강을 되찾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을 할것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지라도 주위에 말이 통하는 벗이 없다면 아마도 오래 살지라도 그리 재미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필자의 벗에게 측은지심으로 대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러한 마음으로 정혈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한번 쓰러져 내노라 하는 병원에서 약 3개월 정도 입원후 퇴원하여 현재 일상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기억을 잘 못합니다.

정확한 병명조차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뇌에 문제가 있다는것이고 필자에게 이야기 하기를 담배로 인해서 온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필자도 담배를 끊어야만 된다는 금연 전도사가 되어있습니다.

측은지심으로 이야기를 했건만 바라다보는 눈빛은 수오지심의 눈빛이더군요.

더 이상 무슨말을 해야 할지 ...

시비지심으로 좀더 열변을 토하고자 했지만 사양지심으로 말을 아껴야했습니다.

그래도 근 30년지기 벗인데 설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간다라는 공식이 이미 철저하게 뇌리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즉 1+1= 2가 분명한데 무슨 말이 이리 많은가 입니다.

그렇게 좋다면 지금까지 현대의학에서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가?

국가가 앞장서서 이부분에 대해서 계몽을 하고 앞서 나가며 연구를 한다면 의료비도 줄어들고 제약사들도 줄어들것인데.....

왜 아직까지 나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것을 너는 이야기 하는가? 입니다.

입이 아퍼라고 이야기 해보았자 필자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필자가 벗에게 이야기 했을때 이러한 상황에 접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돌아서지만 부부간이라면 어떨까요?

아내는 정혈요법을 하고자 하고 남편은 결사반대를 하고, 이와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필자는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즉 측은지심으로 바라다만 볼뿐입니다.

정혈요법이 제도적으로 국가가 인정을 해주는 정식 의술이라면 어떻게든 설득을 하고 강요를 하겠지만 민간의술이라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측은지심(惻隱之心) 으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카페에 접속을 하여 정혈요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면 지금까지 상식으로 알고 살아왔던 아프면 병원간다라는 상식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즉 서울 가는길이 꼭 비행기로 가야만 하지는 않거든요.

혹자는 승용차로, 버스로, 열차로, 자전거로, 또는 국토순례단 처럼 걸어서도 갈수있다는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라는겁니다.

산다는것 무척 쉽기도 하지만 너무도 어려운 관문이 많습니다.

그저 하루 세끼 밥에 육신이 누울수있는 공간만 필요하다면 사람이라 할수가 없고 그저 동물이겠지요.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우는 가장 큰 이유는 생각을 할줄알고 눈에 보이지 않는 양심,즉 도덕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도덕적으로 운영을 하고 싶습니다.

때론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고픈 마음이 살짜기 고개를 들때도 있지만 공정하게 운영을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질문을 합니다.

어느 질환에 어느 부위를 시술을 해야 하나요라고?

비도덕적이라면 어디를 한번 해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직답은 피합니다.

교재를 통해서 스스로 터득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처음에 어려운것 같지만 일단 처음 시술을 하다보면 벌써 반은 자격사가 된것입니다.

우리 인체의 신비를 믿으십시요.

또한 자신의 판단을 믿고 실천하십시요.

특히 중요한것은 교재에 나와있는 대로 욕심을 부리지 마십시요.

오늘 올리는 글은 언제인가 올린글중에 중복이 되는 내용도 있지만 너무도 중요한 내용이기에 다시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벗을 설득하지 못했으므로 어쩌면 노후에 찾아다니며 담소할 벗이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카페 회원님들을 벗으로 삼고 언제 한번 전국적으로 모임을 가져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이심전심으로 회원님들의 협조가 있으면 함께모여 자신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주옥같은 경험담을 한번 글로써 표현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말은 어떻게 해보겠는데...

글로서 표현을 하려니 잘안되고...

또한 나이가 있다보니 타자를 치는데 너무도 서툴고...

이유는 세어보니 손가락 발가락 보다 많은 이유가 있어 글을 못올립니다.

내가 글을 올렸어도 제3자는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실명제가 아니니 용기를 내서 글을 한번 올려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www.ab88.kr/666/ja/   ☜ 눌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http://cafe.daum.net/chahoon

혹여 전국적인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꼬리글로 의견을 주시기를...

모임의 장소가 어디가 좋은지?

모임의 기간은 1박2일인지 2박3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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