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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민
우리는 모항으로 수련회를 갔다. 나는 처음으로 가는 수련회이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했다.
처음 도착하니 기도원이었다. 거북선이 눈에 제일 많이 띄었다. 기도원 안에서 수련회를 시작했는데
처음 도착해서 예배를 드리고, 해변 가도 가서 공동체 훈련을 했다. 우리는 말을 너무 듣지 않아 오리걸음으로 걸어가고, 선착순까지 너무 힘든 훈련들을 했다. 그렇지만 성하 형이 바라는 건 우리가 선착순을 해도 힘든 친구들을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 이런 모습을 기대했지만 우리는 그 기대를 져 버렸다. 공동체 훈련이 끝나고 조별로 나누어 조별 모임을 가졌다. 우리 조는 너무 조용하고 순수했다. 골든벨 문제로 풀었는데 방심하다가 틀려서 탈락했다. 그렇지만 내 동생이 우승했다. 참 별일이었다. 저녁밥은 삼겹살로 많이 먹었다. 내가 쫌 많이 먹는 편이라...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성경통독을 했다. 성경통독이 지겹기도 했지만 집중력을 기르게 해주는 것 같았다. 레크레이션도 조별로 했는데 내가 잘하지 못해 2등밖에 못했다. 캬~ 또 맛있는 물만두와 떡볶이를 먹었다.
다음날... 조별로 연극을 준비해야 되는데 우리는 문둥병자를 고친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연극을 꾸몄는데 쫌 연기가 어설프다. 경배와 찬양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성경통독...ㅠ..;; 우리는 오는 날 격포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고 왔다. 바이킹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무서웠다. 내가 느낀 것은 정말 애들을 보면서 내가 저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저 친구에게 예수님을 알려 주자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회장이 됐는데 회장이라는 책임감이 너무 없는 것 같다. 애들을 잘 챙기지도 못하고 사랑해주지 못한 게 안타깝다. 그래서 많은 생각을 했다. 혼자 있는 친구를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게 해주고 다들 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한 마음이 되어 다 같이 움직이고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는 우리 교회 중고등부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제 찬양단의 리더로써 기도로써 먼저 준비하고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노래로 찬양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기도로 그 부족함을 채우고 하나님께 부족한 걸 기도하면서 기도생활도 늘려야겠다!
(역시 우리 회장!! ^^)
김성훈
2006년 2월 24일 아침 1~2시경 수련회로 출발을 하였다. 가는 동안 많이 졸렸다. 그래서 잤다. 또 잤다. 자다보니 수련회에 도착하였고 짐을 풀고 예배한 뒤 공동체 훈련?을 하였는데 처음부터 짜증났다. 오리걸음도 하였는데 맨날 학교에서 하던거라 더하기 싫었다.(그러냐 성훈아...;;) 오리걸음으로 좀 가다 걸어서 해변가도 갔는데 뛰고, 또 뛰고, 굴르고 힘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저녁 해변가도 놀러 나갔다. 별로 재미없었다. 너무 어두워서...그리고 잠자러 갔다, 난 잤다. 아주 깊이. 그 다음날 성경통독 라디오 싫었다. 마니 졸리웠다. 잤다. 하루종일 잤다. 그리고 놀이 공원 타러 갔다. 바이킹 잼있었다. 농구게임? 해서 인형 얻었다. 그리고 교회 도착. 끝.
권오철
우리는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 부안에 도착을 하여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드리고 우리는 공동체 훈련을 갔다. 힘들게 우리 교회 선생님들, 중고등부 형들, 이렇게 시작했다. 성하선생님께서 그런 사람인줄은 몰랐다. 훈련을 시작했다. 오리걸음으로 자갈, 돌, 그런데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끝마치고 나서 우리는 돌아왔다. 밥을 먹고 성경 조별 모임을 했다. 우리 조는 1조이고, 조이름은 '주바라기'이다. 우리조인 사람들은 나, 자민이형, 영훈이형, 해성이, 향기, 한유나, 선생님은 진선, 영순이 선생님이였다. 성경통독을 준비하고 시작했다. 성경책을 펴고 들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렇게 되있다. 그 다음에 레크레이션을 해서 재미있고 신났다. 찬양과 경배를 했다. 찬양팀이 나와서 열심히 했다. 조별모임 간식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그 다음에 취침을 하였다. 6시에 일어나서 세수도 하고 성경통독을 했다. 교회차를 타고 격포에 놀이 동산에 가서 2가지 놀이기구를 탔다. 재밌었고 좋은 하루를 보냈다.
이진솔
첫째날, 모항교회에 갔다. 교회 앞에는 갯벌이 있었다.예배드리고 공동체 훈련을 했다. 너무 힘들어 죽는줄알았다. 조별모임을 했는데 우리는 gg 게임오버. 조별모임때 샤론이 형이 혼나는 모습이 웃겼다. 밥먹었다. 육겹살도 아닌 삼겹살 ㅋㅋㅋ... 성경공부는 어떤 남,여가 사도행전을 읽는데 진짜 빨리 읽었다. 주제: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네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게임할때에 선생님 조 너무 웃겼다. 절대음감이랑 스피드게임 특히 우리팀은 넘 못해. 그리고 바닷가에 갔다. 놀다가 zzz 아침 빨리 일어났다. 성경통독할 때 잠만잤다. 아침밥 먹고, 조별로 모임 우리팀 완전짱 제일 잘한 것 같다.(연극 말이야!!!) 그리고 축구하러 갔다. 나는 게 잡기. 점심먹고 집으로, 아니 놀이동산 난 차가 없었어. 디스코 너무 어지럽고 범버카 너무 짧고 ㅠㅠ 난 차타고 집으로 갔다.
김갑선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가 놀다가 일찍 수련회에 가지 못했다. 그래서 5시 조금 넘어서 수련회에 갔다. 그런데 가니까 밥을 먹고 있길래 밥을 먹고... 그리고 성경통독을 했다. 성경을 듣는데 샤론이 형이 성경을 자꾸 덮어서 형들한테 혼이났다. 성경통독을 하는 중에 샤론이 형하고 놀지 말았어야 하는건데...지금에서야 후회가 된다. 그 후에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레크리에이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절대음감이다. 2조가 19초이였다. 엄청 잘했다. 우리는 2조 다음에 잘했는데 아까웠다. ㅠㅠ 선생님 조도 절대음감을 했는데 엄청 웃겼다. 그리고 밖에 나간 다음 바닷가에서 별을 보며 놀았다. 잠을 자고 다음날 6시...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성경통독을 또 했다. 그리고 아침 밥을 먹고 드라마를 찍었다. 난 문둥병자를 했다. 하다가 대사가 생각이 않나 그냥 지어서 했다. 그리고 축구를 해변에서 했다. 우리팀이 졌지만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격포랜드에서 재미있게 놀고 집에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엔 수련회에 늦지않고 가고 싶다.
(암!~ 그래야지 ^^)
박지산
수련회를 갔다. 가자마자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 훈련을 했다. 오리걸음은 기본...가장 힘들었던건 엎드려서 기는 것이었다. 정말 힘들었지만 성하 선생님을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감사하는 것도 아니다. ㅎㅎ 아직도 다리가 지대 아프다. 그 순간 생각 나는 건 군대 가기 전에 체력 키우는 거 ㅡ.ㅡ;; 한시간 해도 뻗는걸 2년동안 어케 버틸지... 뭐 그건 나중 일이니 천천히 하고 ㅋㅋ 다음에 조를 나눠 성경통독을 했다. 나는 2조. 조이름 ‘안녕하세요 하나님’이다. ㅋㅋ 우리조는 나 해훈이형, 용준이형, 성호형, 김은옥, 오혜미, 나중에 합류한 승호도 있고 선생님은 대현이 형이다. 담에 골든벨을 했고, 성호형이 만원 탔다 ㅋㅋ 레크레이션도 재미있었고 연극도 했고 아 성경통독만 안했었으면 했는데 아 너무 졸린다. 대충 기억에 남는 일은 이 정도 z 재미있는 수련회였다. 아 그만 쓸려는데 은성이형이 더 쓰라고 한다. ㅡ.ㅡ;; 이런 음... 아 격포랜드 갔던걸 안썼다. ㅋ 범버카 탔다. 잼없었다. 디스코 탔다, 좀 재밌었다. ㅋㅋ 아 바이킹타고 싶었는디 못탔다. 제길 하여간 재미있었다. ㅋ 아 또 빼먹었다. 축구도 했었다. 우리가 4대2로 이겼다. 대현이 형 축구 지대 잘한다 ㅎㅎ(그건 아니다 좀...ㅋㅋ 몸빵했자녀~~) 밥도 맛있었다. 집에 올 때 너무 피곤했다. ㅎ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 너무 피곤한 하루~
최성호
수련회를 다녀와서...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 모항에 있는 기도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그래서 12:30에서 1시까지 준비를 하고 떠났다.
도착하고 나서 공동체 훈련을 받았다. 공동체 훈련을 하였다.
그런데 공동체 훈련만큼이나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야 했다.
공동체 훈련의 목적은 협동 정신이 아닌가 싶었다, 날씨만큼이나 정말 덥고 많이 힘들었다.
공동체 훈련이 끝나고 조를 만들었다. 조를 만들었는데 저녁에 레크레이션도하고 도전 골든벨도 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내가 1등을 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저녁식사는 정말 황금같은 식사였던 것 같다. 저녁먹고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이렇게 하루는 갔다.
다음날 아침 5시간을 자고 일어나니까 몸이 안따라졌다.그런데 성경통독을 하는 것이었다.
졸렸지만 끝끄지 들었다. 그 후에 식사를 하고 조 연극을 했다,
모두다 재미있게 준비를 하였다. 연극이 끝나고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축구를 하였다.
모래에서 하니까 정말 이상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점심먹고 놀이동산에 갔다.
많은 구경도 하고 재미있게 탔다.
최승호
바닷가에서 축구했을 때가 재미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통독했었을 때 지루하고 졸렸다.
연극할 때도 재미있었고 배도 타고 재미있었다.
레크레이션도 재미있었다.
여름성경학교보다 수련회가 더 재미있다.
최향기
나는 처음으로 수련회를 참석했다.
교회에서 부안으로 수련회를 갔다. 이름 모를 교회로 갔는데 방이 너무 작았다.
그 작은 방에서 양현이 언니, 유나언니, 은옥언니, 혜미언니, 나, 아영언니랑 잤다.
맨 처음날 오자마자 훈련을 했다.
힘들었다.
그리고 조가 짜졌는데, 최자민오빠랑, 오철이 오빠, 해성이, 갑선, 영훈이라는 오빠란 사람과 유나 언니와 나랑 어떤 사람 2명이랑 같은 조가 됐다.
(여기서부터 글씨체가 날라감....-_-;; 아무래도 한면 채울라고 그런것 같음.ㅋㅋ)
그리고 조끼리 여러 가지 게임을 하고, 골든벨도하고, 바다도 갔다. 바다에서 별이 참 많이 보였다. 그리고 늦게 잠을 잤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서 성경통독도 하고, 아침밥도 먹고, 예배드리고 , 점심 먹기 전에 바다에서 놀고, 점심먹고, 치우고 놀이공원에가서 놀이기구타고 집에 갈 때 차에서 자고,
집에가서 잤다. 팔과 허벅지가 너무 아팠다.
박해성
생각보단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연극 연습을 하는데 우리 조 분위기가 썰렁해서 선생님 2분끼리만 얘기 하는데 웃겼다.
(해성이의 너무나도 간략한 두줄 소감!ㅋ)
한유나
닉네임 : 유나님
교회에서 부안으로 수련회 갔삼.(처음부터 심상치않음..-_-;)
모항교회로 갔는데 방이 너무 작았다.
작은 방에서 나랑, 양현이 언니랑, 은옥, 혜미, 향기, 아영이랑 방을 같이 썼다. ㅋㅋ
그리고 이성하 쌤이 공동체 훈련 시키는데 엄청 힘들었다 ..
오리걸음 하고, 뒤로 누웠다, 앞으로 누웠다가 나무 같은거 오리걸음으로 돌아오고 엄청 힘들었다 -.- 울뻔했삼 ㅜ_ㅜ 흐흑
그 담에 예배드리고 밥도 먹고 했다.
밥은 삼겹살이랑 먹었는데 맛있었다. 성경통독도 했는데 좀 많이 지루했다.
간식으로 요플레, 귤 등등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나는 1조였는데 자민이오빠랑, 오철, 해성, 갑선, 이름모를 오빠랑 향기, 영순쌤, 진선쌤으로 같은 조였다.
여러 가지 게임을 했는데 다 스타 골든벨 따라했다. (몰랐다 유나야...-_-;;)
그리고 12시 조금 넘어서 바다에 갔는데 별이 정말 잘 보였다.
많이 추웠다. 1시 넘어서 잤다, 6시에 일어났다.
6시에 인나서 씻지도 못하고 성경통독을 했다.
아침밥으로 햄이랑, 국 등을 먹고 예배드리고 점심밥으로 낙지볶음 먹었다. 점심먹기 전에 바다에서 놀았삼.
그리고 놀이공원에 갔는데 재밌었다. 집에 갈 때는 다 잤다.
팔이랑 허벅지가 매우 아프다.. ㅜ_ㅜ
그래도 조오금 재밌었삼! ㅋㅋㅋ
무명 (글씨체만보면 어른이 쓴것같음..;; 그런데 아님. 해훈인가??)
중고등부 수련회를 앞두고 대 부흥사경회를 은혜스럽게 마치고 다음날, 음식으로 김밥으로 준비하시는 선생님 비롯 권사님께 감사했습니다.
아침부터 차량운행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중고등부 학생들 운행하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 했습니다. 날로 날로 성장하는 중고등부 학생회를 볼 때 은혜 스럽고 또한 준비한 청년부 형제에게 감사했다. 전도사님을 비롯, 각 반 선생님, 청년부 형, 누나에게 감사드려야 되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고등부 학생들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며 퀴즈, 연극 등등 미래가 밝아 보였다.
우리 高 2학년 3학년 학생들 자민, 해훈, 성경, 재용, 등 왕규, 성훈이, 형 동생들과 같이 하며 공동체 훈련에서도 함께 하는 모습들이 주 안에서 승리하는 중고등부가 될 것 같다.
(글씨체하며 말투가 범상치 않음. *_*;;)
고아라
제가 미래에 갈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세 곳 중에 하나!! 열심히 연습할 동안 기도를 열심히 해쥬세여..^_^*;
밥 ㅠ,.ㅠ 밥두 많이 쥬세여 ㅠ,.
간식도 많이 쥬십셔 ㅇ_ㅇ;
성경고사 문제 쉽게 내쥬세요 ^_^*“
장학금 늘려 쥬세요~ㅎ;
모닝콜~ >_<“”
(이모티콘 쓰는 거 힘들다 아라야....담엔 적당히 쓰렴~ -_-;;)
첫댓글 너무잼있다....다음것도 기대가되는데.;......;;;; 원츄 원츄~~~~~~~~~~~다음거~~ 원츄~~~~ 나축구잘한데 ㅍㅎㅎㅎㅎㅎ
재밌습니다~ㅋㅋ
나 무슨 초딩 3학년이 쓴것 같음 ㅋㅋ
담편은 아직인가........!! ㅋㅋ
애들아..미안행 ^^:
프하하 아직 안쓴사람 저한테 내세요~~
머야....끝인가?
왜 이런걸 스고 그러시나!!
헐 ! 나의 속샘을 어떠케 아셨짖 ?
무명이라니-------그이름은-?
동계수련회 알차고 재밋게 보냈구나 요번 하기수련회도 첫날부터 설마 오리걸음 으흐흐///////죽엇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