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일요일). 충주 월악산(1097) 단풍산행.

[산에가자]

'대전 산에가자'는 백두대간 종주를 위해 모인 산우회였답니다. 백두대간을 마쳤지만 헤어지지 못하고, 그간의 끈끈한 정을 못잊어 다시 뭉치기로 했답니다. 다시모여 주변의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산을 찾아 인연을 맺고자 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초보자 대환영)과 즐산안산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10월 17일 월악산(1097m)

♤ 일         시 :  10 월 17 일(일요일).

♤ 출         발 :  노은 06:00-누리상가10분-세이브죤20분-유승25분-롯데28분-오룡역 06:30 -시민뒤06:40분-

                       홍명06:45분-명신06:55분-대전IC 07:00.

♤ 차         량 :  네파 ☎010-5669-6062.

♤ 회         비 :  2만원, 뒷풀이 제공(메뉴는 당일 공개)

♤ 개인준비물  :  식수,헤드렌턴,스틱,방풍,방한복, 간식, 구급약, 비옷 등.

♤ 코        스  :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동창리매표소. 

♤ 거        리 :   약  9 km.        

♤ 시        간 :   약   5  시간. 

                     ※대전 도착 예정 시간 :  PM 5~6 시.

                     ※ 산행 일정이나 시간은 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습니다.

                     ※ 산행시 사고는 모두 본인 책임 입니다.각별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 다음카페: 대전 산에가자 (대장 : 010-3939-5299)

☞ 노은 출발지는 노은역(전철) 1번 출구 앞에서 합니다.

월악산 (月岳山)  1,097m

  
월악산은 자못 험준하며 정상의 봉우리는 마치 석상을 둘러친 듯

바위봉으로, 주봉인 국사봉으로도 불리는 영봉(1,094ｍ),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봉, 용두산, 문수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 꼭대기에 서면

 월악산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충주호가 한 눈에 들어온다．

월악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덕주골에는 덕주사, 마애불과 더불어 이들을 기리는 시비가 있고,

미륵리 절터에는 보물 ９５호와 ９６호로 지정된 오층석탑이 유명하다.

월악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다양한 테마 산행을 할 수 있다.

산나물이 많아 봄에는 산나물 산행,

여름에는 송계계곡 및 용하구곡 등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진 계곡산행,

가을에는 충주호와 어우러지는 단풍산행과 호반산행으로 인기 있다

[산에가자]

산행취소 합니다. 공지를 너무 늦게 해서 다른곳에 신청들 하셨나보네요.다음달 산행은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