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현 기자의 취재수첩● 독도와 독도지킴이
창조주의 천혜 자연풍광과 조화를 이룬 곳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대대로 새겨야 할 우리 땅
사진은 삭제됐으나 위에 블로그 클릭하시면 신문기사와 웅대한 독도의 계명성을 볼수있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 계명성(鷄鳴聲) 울리소서! 동도와 서도 사이 촛대바위 앞의 닭바위가 우뚝 솟아 조국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반도문명이 열매 맺을 한반도를 중심으로 새벽의 계명성 널리 울리소서.
독도 선착장
독도의 동도
독도의 서도
독도의 동도와 서도
독도 지킴이 발대식
유단희 경비대장의 기타연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되새겨 보고자 지난달 20일 제자(김승일 해군 중령)의 협조를 받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동해시 해상이동장병숙소에서 1박 후 묵호항에서 7시 30분 울릉도행 여객 쾌속선을 타고 2시간 40여 분만에 도동에 도착했다. 이어서 12시 독도행 배편으로 연결됐다.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대대로 새겨 잊어서는 안 될 우리 땅 독도다. 울릉도에서 87.4km 거리로 배편으로 2시간 10여 분이 소요됐다. 조용하던 객실 안이 시끄럽다. 이구동성으로 ‘저 멀리 독도가 보인다, 독도가 보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객실 내 여기저기에서 들렸다. 선착장에는 독도를 경비하는 전경이 도열하여 우리 방문객을 거수경례로 독도 입도를 반갑게 맞이해 안내했다. 바다 파고는 0.5m정도로 잔잔해 승선 객 모두 뱃멀미 없이 독도 우리 땅에 왔다. 동도와 서도의 형제의 섬 독도. 25,000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돼 한반도바위, 탕건봉, 천장굴, 촛대바위, 닭바위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벽으로 이뤄졌다. 괭이갈매기가 주인양 섬 주변을 오가면서 끼룩끼룩 재잘거린다. ‘밤에는 오징어잡이의 불빛이 주변을 밝혀 창조주의 천혜 자연풍광과 조화를 이루어 심오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전복, 소라, 미역, 다시마 등 수산자원의 보고’라고 전경은 독도를 소개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이다’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고유의 땅 독도’ 등의 구호제창은 큰 메시지를 주었다, 입도한 선착장에서 민족통일 연기군 협의회의 단체 20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을 향해 화산이 폭발하듯 외쳤다. 민족통일 연기군 협의회는 통일부 산하의 사단법인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소속으로 독도지킴이 발대식이었다.
이병식(56세)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부끄러울 줄 모르는 일본인을 향해 조상들이 물러 준 독도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입도했다”며 ‘일본이 국제적으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데 우리는 조용히 있어야만 하는가, 통일도 중요하지만 독도 지키기도 중요하다”라고 힘을 주었다. 이것이 연기군 협의회의 구실이라 했다. 그리고 20명은 독도 명예국민증발급을 신청했다. 그동안 연기군 협의회는 연기군 요양원의 어른을 대상으로 월 10회 문화공연, 장애자 및 노인 요양시설 봉사, 노래 봉사 등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이 회장은 연기군이 2012년 7월 1일부로 세종 시로 승격됨을 자랑스럽게 안내함에 기자도 같이 기뻤다.
연기군 협의회는 울릉․독도 경비대(경비대장 유단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비대장은 화답으로 출중한 솜씨의 기타에 ‘사랑해’ 노래로 환영 인사를 해 참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울릉도와 독도의 경비대 현황 안내를 통해 ‘그 애씀이 국민을 편안하게 한다’라고 확신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6월에 더욱 포만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사진전문기자)
일본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없다
-민족통일 연기군 협의회 ‘독도지킴이 발대식’의 다짐-
요즈음 일본은 독도영유권에 대한 국제적 로비활동으로 국제수로기구총회에서 대한민국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에 혈안 된 모습에 세계 각국에서는 다음 회기에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키로 유보하였다. 작금에 사태는 독도문제를 국제분쟁으로 몰고 가는 것을 원치 않은 정부방침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실책이라 생각된다. 보다 명확한 행동이 필요한 이때에 민족통일 연기군 협의회는 우리 국토에 대해 남의 나라가 왈가왈부하는 사태를 방관하지 않고 국민운동으로 승화하는 독도지킴이 발대식을 거행하기로 다짐한다.
독도는 왜 우리 땅인가? 독도는 우리나라 울릉도에서 87.4km 거리이며,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리이다. 반면 일본은 제일 가까운 섬 오키섬에서 157km에 달한다. 이러함에도 일본이 정신에 얼빠진 친구들은 자기네 땅이라고 주절거리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고 측은하며 정신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일본은 그동안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며 잊어버릴 만하면 한 번씩 툭툭 건드리는 교묘한 방법과 수작으로 우리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국제사회에서 사실인양 끊임없는 로비활동으로 그들의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이 같은 교활한 일본인들의 수작에 놀아나야 합니까? 이제는 우리 모두 국토 보존에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후손에게 부끄러운 조상이 될 일은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그냥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까? 이제 정부는 뚜렷한 대책을 세워 국민 앞에 나서야 합니다. 더 이상 굴욕적 외교는 벗어나야 합니다. 주변국과의 마찰이 그렇게 두렵습니까? 내 땅을 빼앗기고도 주변국 분쟁의 소지를 걱정합니까?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범국민적 운동에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하여 온 국민이 총화 단결하는 계기를 마련코자합니다. 지금부터 매우 중요합니다. 구호제창 하겠습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울릉도와 독도는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가”
“17세기 역사에 안용복을 일본의 역사에는 어떻게 기록되는 가”
“일본 정부는 태정관 지령을 알고 있는 가”
“1904년 일본은 러시아 전쟁 상황에 군사적 통신수단의 필요성으로 망루설치가 편입추진에 어떻게 자기네 땅인가!!”
“일본은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을 기억하는 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일본의 교활한 수법과 우경화에 편승된 치졸한 일본 정치꾼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행동을 불사 한다.
“정치적 목적으로 내한하는 정치꾼의 입국을 정중히 거절한다.” 더 이상 독도 문제 발생에 양국 간 교류는 우리 국민 모두가 거절한다.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고유의 땅 독도” 가까운 이웃으로 원하는 대한민국에 뜻을 헤아리길 바란다.
2012년 5월 21일
민족통일 연기군 협의회 회원 일동
첫댓글 요즘 추악한 일본에서 벌어지고있는 정치집단 비이성적인 행태가 또다시 일고있는 역사왜곡교과서 독도 분쟁의 미치광스런 정치작당들의 위안부합리화로 부끄러운 일본!! 독도지킴이 발대식이 생각나서 작년에 취재한 신문기사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시한번 굳건하게 국토독도지킴이가 필요할듯해서 스크랩부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