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5~8)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환경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허락하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이 그의 목표를 바꾸게 됩니다. 자신의 목표를 언제는 부요에다 설정하더니, 어떤 사람이 "부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는 말을 하면, 즉시 가난에다 자신의 다이얼을 맞추는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어떤 집회에 참석하고 나서는 자신의 목표를 또 다시 부요에다 맞춥니다. 그러나 그가 자기 교회로 돌아가서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어떤 것도 취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설교를 듣고 다시 가난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부요한 삶을 살 수도 없고 예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역자가 휠체어를 타고 자신의 집회에 참석한 한 장애인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치유해 주셨고, 그는 그날 밤 휠체어에서 일어나 집회장소를 걸어서 나갔습니다.
그 다음 날 그 남자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그를 바로 잡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 남자가 문까지 걸어가서 그를 모시고 들어왔지만 그 목사는 그의 치유된 모습을 보고 전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 목사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형제님, 모든 치유의 역사는 사도시대 때 끝났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이 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이 나아요"
그 목사가 떠났을 때 이 남자는 의자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치유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목표설정기, 즉 그 사람의 마음속에 보낸 그 충격신호가 목사가 했던 그 말들로 인해서 다시 질병으로 재설정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가 "목사님의 말씀이 옳아 내가 아픈 것은 하나님의 뜻이여"라고 생각했을 때, 그는 두 마음을 품은 자가 되어버렸고, 다시 불구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당신은 성공의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할 때 단지 '문제'만을 기도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오 하나님,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온통 빚투성입니다. 직장도 잃어버렸습니다. 아무런 수입이 없습니다. 주님, 이 모든 청구서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것은 제 인생에서 너무 큰 산입니다. 기도드리오니 당신께서 이 산을 옮겨주옵소서. 이 문제들을 어떻게 좀 처리해 주시길 원합니다."
이런 기도는 목표가 오직 문제에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만 기도할 때 충격신호는 바로 그 목표(문제)를 낳기 위해 마음속에 보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구하기 전에도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가를 다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6:8).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기도는 문제가 아닌 해답(해결)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이름으로 구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내가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기도할 때, 받은 줄로 맏으라 그러면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저도 이제 그렇게 행합니다. 저는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하여 저에게 안겨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저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고 이제 선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요,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로 역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당신이 기도할 때 주변에서 당신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당신의 목표를 오직 해결과 해답에 맞추고, 그 아래에 머물러 계십시오.
예수 이름으로 손을 얹고 안수해서 관절염을 치료받은 한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몇 개월 동안 전혀 문제가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 후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가 이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어떠세요"
"예, 아주 좋아요"
"그렇지만, 이런 병은 때때로 다시 재발한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어디 조금이라도 아픈 데 없어요?"
"있긴 있어요, 여기가 조금 아프기는 해요"
"그것봐요. 그렇다니까.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 거에요"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자신의 치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문제들에 관한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그녀의 생각은 즉각 관절염으로 돌아왔고, 그 후 관절염은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말씀과 언어로써 변화되지 않고 부정적인 모습에 머물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권능을 나타내심을 원치 않으십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가 하는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말하든지 그것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11:23~24). 우리가 항상 질병을 말하면서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부요에 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하나도 살 수가 없어. 우리는 늘 이 모양이야"라고 항상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부요한 삶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실제로 그때 당신이 아무것도 살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문제)을 말하지 마십시오. 그대신 당신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이렇게 고백하시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안겨주실 것을 압니다. 제가 지금 그것을 볼 수 없다 해도 그것은 이미 저의 것입니다. 그것은 제게 속한 것입니다. 그것은 제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말씀도 결코 실패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믿음을 실패하게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당신의 시선이 문제만 바라보게 될 때입니다. 성공의 언어를 배우시고 그것을 실천하십시오.
성령께서 당신의 마음속에 잉태하게 하시는 그 무엇이든지 당신은 그에 대한 믿음을 잉태하게 되고, 잉태한 그것은 당신의 환경 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묵상하시면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PS: 묵상하신 내용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