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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2: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오랜 세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왔노라'하면서 아직도 성경에서 여자가 인간의
성별로 보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는 인간 성별의 남성이라고
말하고 가르치고 있다면 그는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따라다니던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유대교 지도자들이요, 영적 소경이요, 영적 문둥병자요, 영적인
빈 껍데기 쭉정이입니다. 빈 껍데기 쭉정이는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벧후) 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사도 베드로는 바울의 편지(서신)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다고 했으며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성영님의 가르침이 없는)자들이 인본의 자기 생각대로 억지로
성경을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은 디모데전서입니다. 바울서신이 13권 정도 되는데, 디모데전서는 목회자에게
주는 목회서신입니다. 딤전, 딤후, 디도서는 목회서신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빌) 2:22.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딤전) 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그래서 이 디모데는 많은 연단을 받았으며 사도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고,
사도 바울에게는 믿음으로 낳은 아들이었기에 바울의 그 같은(성별로 보는 여자가
아니라는) 영적인 말씀을 잘 알아들을 귀가 있는 성영님의 사람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고전)14:34.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남자만 성도일까요? 모든 성도라는 말에 여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율법)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4:34 말씀과 갈4:1-5) 말씀을 연결해서 여러분 스스로 한번 깨달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잖아요? 여자는 무엇을 말합니까? 신앙, 신앙을
말하잖아요? 이스라엘을 여자(처녀, 아내)로 비유해서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여자는 신앙(교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하는 그 남자는 누구를 말하느냐?
(창)2:24
이러므로 남자(예수님)가 부모(여호와 하나님)를 떠나 그 아내(예수님의 생명을 얻은
교회)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롬) 8:32. 자기 아들(예수님)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둘째 아담이신 남자이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 그 생명으로 사는 여자(하와)는 이스라엘, 신앙, 교회입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딤전]2: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아이구! 해산을 해야 구원 얻는다네요? 아이 못낳는 사람은 생각 좀 해봐야 되겠네요.
성경을 어떻게 거짓말 할 수 없잖아요? 그러나 아니잖아요? 어떻게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합니까? 이스라엘의 신앙을 통해 오시는 분, 여자인 이스라엘이 해산하는 그
분이 누구예요? 예수님이잖아요?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해산하면 구원을 얻잖아요?
이렇게 영적으로 풀어주면 이해가 되는데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은 또
무슨 말인가? 성경이 왜 이렇게 어렵냐!"하는 이 사람은 구원 못 얻는 거잖아요? 이게
뭔 소린지 이해가 안 되는 거잖아요? 창세기 3장 15절 원시복음 있잖아요?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 우리가
이렇게 영적으로 받아들이면 금방 이해가 되고 영적인 말씀으로 깨달아지고 "아!
예수님이시구나! 그래서 구원 얻는 것이 맞다! 확실하다!"하고 나의 구주이신 그
예수님을 더 깊이 사랑하여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겠어요?
(롬)16: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2.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자매면 여자죠? 그런데 왜 일꾼이라고 하죠? 무슨
나무하고 물 길어오고 집 짓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바울이 말하는 일꾼은 말씀을
맡은 사람입니다. 초대 교회는 사도들을 도와서 복음 사역의 일을 하도록 안수하여
집사들을 세웠습니다.
(딤전)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 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찌니 10.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11.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찌니라.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가르치지 말라'하면서도 여자에게 집사의 직분을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영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우리가 아는 스데반 집사도 말씀을 가르쳤어요. 설교하다가 순교 당하잖아요?
(행) 6:10. 스데반이 지혜와 성영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행) 6: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초대교회의 성도들과 스테반 집사를 통해서 우리는 성영님께서 사도들 외에도 자기의
사람들을 찾아내시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또 그 사람 안에 오셔서 역사하시는 성영님의
사역은 이제 보편적이시고 세계적이심을 깨달아 볼 수가 있습니다.
[롬]16: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예수님의 사람인 바울을 돕는 브리스가와 아굴라 거기도
여자가 있잖아요? 사도바울이 믿음의 동역자들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러면 거기서
'동역자들'이라고 하면 안되잖아요? 여자는 가르치면 안 되고 집에서 남편에게 배우고
조용히 침묵을 지켜야 된다면 말이죠.
(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성경을 성영님의 눈으로 보고 성영님의 깨닫게 하시는 감동으로 깨달아야 되는데,
인간 자기의 똑똑한 머리의 지식으로 풀어서 가르치려고 하니 그런 사람에게 성경은
말씀하기를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즉 성영 없는 무식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죄송한데 남자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요. 남자는 예수님 만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처녀(여자, 신부)를 한 남편인 예수님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라'했기 때문에 남자는
처녀(아내)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남자는 구원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이런식으로 성경을 풀면 안 되고 우리처럼 성영님의 깨닫게 하시는 감동을 따라서
성경을 풀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해가 되는 거에요. 이 말씀이 이해가 되어야
'아! 역시 예수님 밖에 없네! 나의 남편(신랑)이 되시는 예수님! 내가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는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예수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오직
사랑해야 될 분은 내 구주 예수님이십니다!'하고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고전]11: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남자는 누굽니까? 예수님, 여자는 교회입니다.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아담에게서 갈빗대 하나를 취하기 전에 깊이 잠들게 하셨다는 것은 아담이 죽었음을
말합니다. 하와가 죽은 아담(남자)에게서 나왔잖아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흘리시고 운명하셨습니다.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19:34)" 예수님께서 죄인을 대신해 죽으신
그때 (예수님의 해산의 고통을 통해 낳으신) 교회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자(교회)가
남자(예수님)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예수님)도 여자(이스라엘 신앙의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그래서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하신 것입니다.
(고전) 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여자가 남자의 영광이라고요? 그러면 남자(남편)는
여자(아내)를 잘 만나야 된다는 말입니까?
[살전]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남자(예수님)의 영광이 누구라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 얻은 교회
(여자)가 남자이신 예수님 앞에 영광이요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고전]11: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그런데 (골)1:16절 이하에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즉 우리가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골]1:14.
그 아들(예수님) 안에서 우리(교회)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예수님)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9)
(예수님은)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사람을 포함한 우주 만물)이
(예수님)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예수님)그로 말미암고
(예수님)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예수님) 그가 만물(사람을 포함한 보이는
물질 세계)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예수님)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아멘)
그러면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않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 받았다 하는 것도
이해가 되잖아요? 그래서 사단이 눈을 가리니까 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지 못하면 다 갈 길이 그
쪽입니다. 큰일납니다.
[고전]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끝 인사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했습니다. 그 고린도 교회는
전부 남자들만 있습니까? 아니죠. '남자답게 강건하여라'는 말씀을 저는 '남자이신
예수님의 생명을 얻은 아들답게 너희 영도 혼도 육도 강건하기를 바란다는 끝인사의
말씀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저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믿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까?(아멘)
이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교회(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한다(살전2:11)라고
했습니다.
(고후) 11: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전)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사도바울은 자신의 육체의 삶은 전혀 돌아보지 않았고 옥중에서도 오직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걱정하고 염려했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위계
질서를 강조해서 권면하고 경계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14:40) 그러니까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등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성영님의 가르침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성영 없고 율법 아래 있는 자, 여자는
(여인은 율법을 말함) 잠잠하라!'라고 말씀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에 "우리 예수님의 교회는 목사가 되었든 장로가 되었던 권사가
되었든 집사가 되었든 다 성영으로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성영님께서 인정하시기
전까지는 누구도 가르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딸이 아닙니다. 딸이면 큰일납니다! 우리는 딸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성영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이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계)3: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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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향 작성일 21-07-16 13:06
(빌) 3:3. 하나님의 성영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하나님의 성영으로 봉사하며" 그랬습니다. 왜 성영으로 봉사하라고 했겠습니까?
성영으로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자 만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집사도 권사도 장로도 목사도 다 성영 받은 자, 성영으로 되는 직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도 모르면서 집사직을 어떻게 감당할 수가 있겠어요?
하나님의 사정도 모르면서 권사 되고, 장로 되고 기관장들이 되어가지고 무슨 일을
하겠는가 말입니다. '세상 사정 때문에 예수 믿는다'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그 하나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그래서 정말로 감사해서, 예수님의
그 은혜를 가지고 기뻐하면서 사는 믿음이 되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면 하나님이 왜 천지 창조를 하셨는지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알면
인간을 왜 창조하셨는지, 그 사랑의 깊은 마음과 그 사정을 아는 것입니다. 그 사정을
깨달은 자 만이 어디에 가서 말하든지 전하든지 확신과 확실과 분명한 태도가 되는
거예요. 장로가 되어서도 하나님의 사정 몰라서 하나님의 일을 끌어내리는 장로,
얼마든지 있습니다. 목사가 되어서도 하나님의 사정 몰라서 하나님의 일을 끌어내리는
목사 부지기수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모르니까 인간이 땅에서 끝나버릴 사정들에다
열심히 갖다 맞추어주는 거예요. 인간이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의 사정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니까 인간의 기분에 좌우되고 있는 것이다는 말입니다....,,
--신성엽 목사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