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십자가에서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께
죄인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비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 전, 후 에라도
죄인이 되실 수 없는 거룩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귀하고 거룩하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전이나 후에나 그 어느 때라도 죄인이 아닙니다.
죄 없은신 몸으로
우리의 모든 "죄책감"을 짊어지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5:15]
죄를 짊어지고 가셨다는 것은 죄인이란 뜻이 아닙니다.
저주를 받은 바 되셨다는 것은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은 죄 일뿐
예수님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버려진 것이 아닙니다.
신성한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을 잘못 이해하여 오해 하거나 왜곡하여
잘못된 가르침을 주고 받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몸으로 태어난 예수님(어린양)은
대속제물로 우리의 죄를 짊어 지셨을 뿐 죄인이 아닙니다.
이 악한 세대가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이 악한 세대에
성도들이 미혹당하지 않도록 성경은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다" 라고 직접 말씀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죄인이라면 죄인이
어찌 우리들의 죄를 담당하여 구세주가 될 수 있겠습니까?
죄인은 자기 십자가만을 지기도 버거울 것입니다.
성령의 검인 말씀(성경)을 가지고 적과 싸울 때
성경말씀이 아니면 즉시 바로 쳐 내어버릴 수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오해, 왜곡된 사망의 길로 미혹되어 유인되지 마시고
우리의 생명길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성경 말씀 뿐임을 잊지 마십시요. 바로 성령의 검입니다.
예수님 오실 임박한 이 악한 세대에
변절된 목회자들의 잘못된 교리에 현혹,
미혹되어 끌려가서 사망길 죽음의 길로 인도되지 않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간구하시며
이성을 칼날 같이 세우셔서
말씀에 깊고 참된 진리의뿌리를 내리고 서서
어떠한 비바람에도 꺽이거나 뽑혀나가지 않는
튼실한 믿음의 용사가 되십시요.
악한 세대를 만난 성도님들이시여
부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되시길 ....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서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히13:9)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1:13]
첫댓글 정통이라는 교단출신의 일부 목회자들이 십자가의 예수님에 대하여 비성경적인 오해와 왜곡된 가르침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여 지혜로운 성도님들 께서는 성경적인 말씀을 단단히 붙잡고 흔들리거나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하며 함께 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부지런히 권면하시고 참된 말씀인 성령의 검으로 자신이 걸어가는 진리의 길 즉 생명의 길을 잘 지켜가며 걸어가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