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중 한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가 터키 아리랏산 상공을 비행하던중에 우연히 발견한 노아의 방주!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던 이 사실이 러시아 공산당 서기 트로츠키에게 뺏기고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홍수심판은 실재로 있었던 사건임을 독자 여러분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여기 전도지에 나오는 이야기는 실화다.
제 1차 세계대전중, 한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가 터키에 있는 아리랏산 상공을 귀대하려 날뛰도 있었다. 약 1400피트(4200m)에서 그는 잠수함처럼 보여는 것을 발견했다. 귀환 후 그는 부대의 상관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중대장: 세르게이, 뭘 봤다고? 한번 가서 봐야지! 날 좀 데려다 주게... 지금!
중대장: 정말 믿을 수 없어! 정말로 여기에 방주가 있다니!
세르게이: 중대장님, 저건 노아의 방주가 아닌가 생각되는요?
중대장: 세르게이, 이건 이 시대에서 정말 놀라운 대발견이야
이 사실을 러시아 짜르황제에게 사실 그대로 전달했다.
짜르 황제: 그 병사들이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군
황제의 딸: 오, 아빠! 정말 놀라워요!
짜르 니콜라스 황제는 과학자와 군인으로 편성된 방주 탐사대를 곧 바로 파견하고 러시아 원정대는 터키로 가서 아리랏산 주변에 켐트를 설치했다.
원정대장: 우리의 임무는 노아의 방주를 찾아내는 것이다.
대원1: 뭐라고 그러는 거야?
대원2: 잘 모르겠습니다. 대장님
원정대장: 이 멍청한 놈들아, 노아도 모른단 말이냐?
그럼,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자!
창세기 6~9장의 에녹은 무드셀라라는 아들을 두었다. 하나님께서 무드셀라가 죽는 해에 온 땅이 멸망할것을 말씀하시고 타락한 인류는 살인과 폭력을 자행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를 보시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오직 한 사람만을 신뢰했다.
이것이 노아의 내력이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라. 창세기 6:9
종말의 시간은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재앙으로부터 노아와 그의 8식구 가족 모두를 구하시기로 결정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명령하셨다.
방주의 크기는 길이가 135m, 폭 22.5m, 높이 13.5m에 달하며 3개의 갑판이 건조 됐는데, 1큐빗은 약45cm로 성인의 팔꿈치 길이 정도다. 이 크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순양한(CVE) 카사블랑카급에 해당한다. 방주의 무게는 무려 34000톤에 달했다.
노아가 만드는 가장 큰 방주가 건조되는데 약 120년이 걸렸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달려와 배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비웃었다. 그 당시는 비가 전혀 오지 않았기 때문에 노아가 방주를 건조하는데 대단한 결단력이 요구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그대로 이미 온 땅에 비를 내릴 준비를 하고 계셨다.
사람들: 이봐, 노아! 홍수가 언제 일어난다고 그래? 집어쳐!
노아는 그들에게 계속 경고를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노아: 당신들의 죄악에서 돌아와서 회개하세요.
사람들: 입닥쳐! 노아! 우리는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어!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참으셨다. 그분께서는 무드셀라를 인간중에 가장 오래 산 나이인 969세까지 살도록 하셨다. 그동안 사람들이 회개할 시간을 주신 것이다. 무드셀라가 죽었지만 누구도 인류에게 큰 재앙을 맡이할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노아는 지상의 모든 종류의 암컷과 수컷 동물 한 쌍씩 방주에 태웠다. 하나님께서 방주속 동물들이 먹을 엄청난 양의 식량을 준비하도록 지시하셨다.
모든 동물들이 방주로 들어왔다. 사람들이 이를 목격했지만, 무슨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노아와 가족에게 방주로 들어가도록 하셨다.
사람들: 저기 그들이 들어간다! 하하하! 저런 멍청이들!
방주에 들어간지 7일만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직 노아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비를 모르던 사람들이 그 당시에 엄청난 폭우와 번개가 하늘에서 내려쳤다.
사람1: 날이 점점 어두워... 번쩍이는 저건 뭐지? 죽기 싫은데!
사람2: 헉! 비가 오고 있어! 노아 말이 결국 맞았어!
하나님께서 수년동안의 경고후에 마침내 심판을 내리신 것이다.
노아의 생이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그 달 십칠일, 그 날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으니, 비가 땅에 사십 일 낮과 사십 일 밤을 내렸더라. 창세기 7:11~12
마른 땅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코로 생명의 호흡을 하던 모든 것은 죽었더라. 창세기 7:22
지상에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죽었다!
지면에 있는 모든 생물이 멸망하였으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이라. 이들은 땅에서 멸절되었으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이 살아남았더라. 창세기 7:23
홍수가 끝나자 방주는 터키 아리랏산에 머물렀고, 모든 것이 안전해졌다.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땅을 멸망시키지 않을 약속으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러시아 원정대장: 이제 노아에 대해 이해하는가?
원정대원: 예, 대장님, 좀 생소한 얘기이긴 합니다만
원정대장: 우리앞에 매우 춥고 눈으로 덮인 험한 계곡이 가로막고 있다. 짜르 황제께서 그 방주를 찾아내길 원하고 계셔, 출발하자
러시아 병사들은 아리랏산을 두 팀으로 나눠 탐사했다. 한쪽은 치명적인 뱀들과 독충으로 찬 슾지로 탐사를 멈추고 되돌아 갔다. 그러나 다른팀은 방주를 힘겹게 찾아냈다. 그들은 눈앞에 펼처져 있는 방주를 두려움으로 바라 보았다.
병사대원들: 노아의 방주다! 성경말씀이 사실이었어!
방주의 길이는 약130m에 달했고, 배 뒷부분은 모두 얼음으로 덮혀 있었다.
대원들은 방주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동물의 우리로 가득한 것을 발견했다.
너는 고펠 나무로 방주를 만들되, 방주 안에 방들을 만들고 역청으로 안팎을 칠할지니라. 창세기 6:14
이후, 노아의 방주 실존 보고서를 러시아 병사들이 황제에게 전달할 임무가 주어졌다. 그들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을 때,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 병사는 총살되었고 비밀보고서는 황제가 아닌 당시 공산당 서기인 트로츠키에게 들어갔다. 인류 역사상의 가장 중요한 서류를 공산당에게 뺏기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후에 우주만물의 창조주시며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30년후, 공생애 기간중,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홍수보다 더 가혹한 심판을 경고하셨다. 수십억 사람들이 기근과 질병, 전쟁으로 죽고, 1/3의 땅이 불에 타버릴 것을....
이는 그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마태복음 24:21
노아는 재앙을 피했다! 당신도 재앙을 피할 수 있다!
그러려면, 먼저 당신은 나의 죄를 씻기 위해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으며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그분께서 당신의 안전한 방주가 되어 주실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된 소망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데살로니가전서 4:16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7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다가올 심판에서 노아를 구원하시려고 방주를 예비하신 것처럼 당신도 그분을 믿는다면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가올 심판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이다. 지금 바로 영접기도를 하라!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사도행전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