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정말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오신거라면

[바이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으신 당신은

정말 그 당시 오토서바이벌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만났던게 재미있었고,

그 추억과 기억이 아련하게 마음 속에 남아있기때문일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부분때문에

꾸준히 카페에 들어와서 출석하는거랍니다~

sky914@lycos.co.kr : 제 네이트온주소 입니다.

marine891 : 카카오톡 ID 입니다.

marine891_sky@hotmail.com : 주로 쓰는 메일입니다.

십수년전, 얼굴을 보고 만나서 순수하게 반가웠던

그 시절처럼 또 한번 만나보고 싶으네요^^

작지만 큰 인연.

상단에 적히신주소를 추가하시어 저에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p.s 카시형님, 이 글 보시면은 저 권한좀 주시면 안될까요~ 운영자 권한~

[임애인]

하... 17년전에 하던 머드. 아직 살아 있을까 싶어 왔습니다.

[카시오페아]

앙~~

[자는척]

허허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나봐요 ㅎ 뜬금없이 오늘 미군에서 레일건 개발한다는 소식에 예전에 쓰던 미니레일건 생각에 찾아와봤습니다 ㅎㅎ

[바이저]

반갑습니다^^ 저희집에 공책에는 수기로 적어놓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ㅋ

[바이져]

그거 내가 적은거잖아 ㅋㅋㅋㅋ

[Great Gig]

헐.. 오토서바이벌을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1994-1995년 서교동 주택가 어느 골방에서 주개발자셨던 다나킴님과 저.. 이렇게 둘이서 반나절은 일본 만화보고.. 반나절은 개발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당시 게임내에서의 닉은 "쎄미"였습니다.. 주로 맵 그리고 간단한 부가 기능 만들었던..
환형 구조로 감옥 맵(나오는 길 없음)을 만들고.. 다나킴님과 "이래도 되나"하고 킥킥대던 기억이 나네요..
사회 초년병이었던 제게는 정말 소중하고 재밌었던 시간이었네요..
몇몇 폐인(?)분들이 회사에까지 찾아오셔서.. 맥주도 같이 한잔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졸업]

스피도 오바 다시 할수 없나요?

[바이저]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네요^^

[카시오페아]

소스만 있다면...

[카시오페아]

무한대전 소스로 만들줄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