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하면 뭐가 떠오르나?
푸르른 잔디밭~ 그리고 그 위에 앉아서 동기들과 얘기도 하고, 학교근처 술집에서 술한잔 하며 인생을 논하기도 하고, 옆학교 여학생들과 미팅으로 애인도 만들어 같이 수업을 듣기도하는 이 행위를
"우리는 대학생활의 꽃인 캠퍼스 생활이라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바로 뛰어들어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준비하는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결국..우리기억에 남는 건 “C.C!....M.T!...술?! ” 이 아니겠는가.
이렇듯 대중매체에서 그려지는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을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보았을 것이다.
그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혜택이니 말이다.
시간제 수업을 매 학기 모집하면서 감자는 고민에 빠졌다.
처음엔 직장생활이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
“100%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집에서 인터넷으로만 수강하면 된다!”
라는 이야기만 전했지만, 그런 학습자의 이야기를 좀더 깊이있게 들어보니
학습자들은 학습에 대한 이야기나 정보를 서로 교환하기를 원하며,
그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 하는 것이였다.
학점은행제 관련 기관들에서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집안에서 쉽게 수강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라는 문구를 내걸고 학습자들을 안심 시켜왔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학생활의 꽃인 캠퍼스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
감자가 최초로 한번 발벗고 나서보겠다.
“감자에서 캠퍼스 생활을 누려보세요 ” 라고..
감자에서 시간제수업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은 모두 캠퍼스 입학을 하게되며
전공별 소그룹을 정해줄 것이다. 이 안에서 서로 정보교환 및 스터디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그룹대 그룹으로 미팅을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새로운 다짐을 위한 운영자와 같이 M.T계획도 있다.
물론 시간이 허락지 않은 모든 학습자들에게 억지로 참여를 강요하는
그런 캠퍼스 생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모든 캠퍼스의 생활은 희망하는 자들만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될 것이다
시대에 맞추어 생각을 변화하는 것이 감자의 가장 큰 장점이였다.
입학생을 받기에만 급급하고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무관심 하는 수많은 기타기관들과는 달리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것을 제공해 보려고 늘 노력하는 진짜감자를 찾기바란다.
학습자들간의 커뮤니티가 살아있기에 이것은 오래된 전통의 감자만이 시도할 수 있는 것 아닐까 한다.
여기서 그럼 요점을 정리해 보겠다.
캠퍼스 입학은 어떻게 하나?
[ 시간제수업신청했으면 자동으로 입학하는 것이다 ]
캠퍼스 생활을 꼭 해야 하나?
[ 꼭 참여할 필요는 없다. 원하는 사람만 자율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캠퍼스에서 하는 일은?
[ 전공별 학습자료공유 / 감자만의 M.T / 스터디그룹 ]
자 이제 준비됐으면 .. 감자 캠퍼스에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