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요&메트로 쌈지 공동기획>
광복 80주년 기념 – 부산의 독립운동가와 만나다.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부산의 독립운동가 3인의 발자취를 톺아보며 역사와 한 잔 어때요?
역사는 과거와 나누는 대화.
어느 시대보다 냉혹했지만 어느 시대보다 뜨거웠던 한반도의 시간, 일제 강점기.
그 시대를 불꽃처럼 살았던 부산의 독립운동가 3인을 만나봅니다.
온 국민이 지켜본 내란을 버젓이 부정하는 정치적 현실과 국민들 사이에서 혼돈에 빠진 우리에게 역사는 어떤 말을 전해줄까요?
부산의 독립운동가 세 분의 삶을 짚어보며 여름밤에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평생을 역사에게 간절한 질문들을 던지며 살아온 박철규님이 길잡이가 되어주십니다. 7월에는 가볍게 차 한 잔.
1회 7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 부산의 독립운동가 _ 동산 김형기
2회 8월(일시 미정) / 부산의 독립운동가 _ 박재혁
3회 9월(일시 미정) / 부산의 독립운동가 _ 박차정
* 신청방법 : https://naver.me/Fr0nM5Ly
* 참가비 : 무료
* 장소 : 신나요도서관
* 강사 : 박철규 (제3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장, 대한민국지식중심 상임이사,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종합보고서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