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가 있는 논평 ,8,79, 6,10 항쟁 전국 원로단 구성
6,10 항쟁에 참여하였던 전국의 원로단을 구성하여 민중항쟁에 대한 역사를 지속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가 되었다, 당시 6월 항쟁에 참여한 원로들이 우리의 함께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성공회 상당에서 우리는 전국을 주도했던 일을 기억해야 할 때가 되었다,
오늘날에 정치적 변동을 이룩했던 6월 항쟁에 참여했던 인사들에게 정치적으로 소흥하게 했던 점을 반성하고 그분들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인가 말이다, 6월 항쟁의 위력으로 정치적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3인의 대통령을 탄생하게 하였지만 6월 항쟁에 참여한 인사들에게 주어진 것이 없다.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정치에 참여한 이들은 정치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지만 민주화에 참여한 민중들과 원로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는 것은 정치에 있어서 기득권에 참여한 이들만의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이제는 당시에 침여한 민주인사들을 전국적으로 받들어 모시는 원로 단을 구성해야 할 때가 되었다,
서울중심원로, 인천광역시 경기도중심원로 충남북중심원로 강원도중심원로 경북중심의 원로 경남중심의 원로 부산중심의 원로 대구 중심 원로 전북중심의 원로 전남 중심원로 광주중심의 원로 제주도중심의 원로
그동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에게는 아무런 혜택도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6월 항쟁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아물ㄴ 역할도 없지만 정치적으로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이들이 6월 항쟁을 정지 적으로 이용하여 자신들에게 이익을 생각하고만 있었던 것이라고 본다,
정치적으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한다면 6월 항쟁으로 인하여 정치력을 발휘하려고 했다면 그 정신을 계승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당시의 참여하였던 이들이 정치에 가담했다고 하면 그 뜻을 발전 시켜야 한다, 한편 6월 항쟁을 통해서 정치에 입문한 이들은 항쟁에 대한 역사를 전승 발전시키는 운동에 전념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나는 그날을 기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34년이 지난 오늘에는 당시의 기억을 상실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성공회 성당 안에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기자들도 출입을 할 수 없었다, 우리들이 있는 주변에 경찰들이 가로막고 있어 출입을 할 수 없이 철통같이 막혀있었다,
어쩌면 고립된 섬이었다,
고립된 섬안에 있었다,
섬안에 살고 있는 이들의 심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였다,
서울에서는 민중들이 외침 소리가 들리고
전국적으로 기자들이 보도를 하였지만
언론이라는 성격은 정치력을 집권당
전두환을 찬양하는 언론이었다
언론개혁을 하지 않고서는
민중이 주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당안에서 알았다,
우리들은 고립된 섬 같은 곳에서
언제나 민중이 있다는 신념이 있기에
고립된 섬에서 견디었다,
언제 전두환 경찰이 섬안으로 침략할 지도 모른다고
우리는 그에 대응을 하려고 하지 않고
언제나 감옥에 가려는 의지는
변함이 없었다
그것은 바로 동료가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결사의 정신이 있었다.
정치에 있어서 단결이다,
박진관 ,2021년 6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