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주인의고독*
그리고 정이 넘쳐흐르는
마음에 고향
마음의 안식처
하루에 피로를
글과 음악을 즐감하고저
함께 하여주시는 님들께
짧은 시간 이나마 머물다
흡족한 마음으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수 있도록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보람을 찾는 다만
카페의 심부름꾼 일뿐입니다.
그저 ....
찾아 주시는 님들이
마냥 고마워서 흐믓해 하면
제몫을 다하는 것입니다.
단골 음식점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늘 같은 메뉴가
식탁에 오르면
자연히 발길이 뜸해 지듯이
자주 새롭게
메뉴는 바꾸어 가며
나름대로 혼자
기획을 해가며 분주하게
사이버 공간을 오가며
자료를 채워 놓는
마치 꿀벌 같은 마음에
자세로 오늘도 내일도
하루의 시간을 나누어 줄뿐입니다.
어쩌면 빛좋은 개살구 처럼
때로는 고독하고 쓸쓸함도 느끼며
외로움 마져도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외길을 걷는
나그네 일뿐입니다 ....
첫댓글 지기의 마음은 알지만 위에 하소연 넘 길다....
때로는 고독하고 쓸쓸함도 느끼며
어서 많이들어본듯한 정겨운 음악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