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둠을 탓하기보다 한자루 촛불을 켜라" 카페 회원님 여러분~~
모두가 함께 2006년 1 월부터 1 년하고도 5 개월간 카페를 사랑하고 아끼며,
끊임없이 함께 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정리하고, 넘어가야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크리스토퍼라는 이름과 상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
1 주일 전 판결로 종결되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일인지 의견들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약 1 개월 동안 의견들을 개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회합을 갖었으면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정리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가슴 뜨거운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려봅니다.
크리스토퍼라는 이름에 정이 많이 들었고, 아직도 크리스토퍼 과정을
사랑하는 왕 도깨비가 머리숙여 부탁 드립니다.
매일매일 좋은 생각과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 시열 드림
첫댓글 김시열 강사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판결과는 이미 예상했던 바이며 크리스토퍼라는 이름과 로고를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이며, 현재의 교재와 비품등에서 위 명칭들을 삭제하고 사용하면 않되는지요?
김시열강사님께감사드리며 결과가아쉽고 이름과 로고당연히중요하지만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열정이뜨거운데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 했읍니다 새로 거듭나는시작이될수도있지안을까요? 많은고민 부탁드립니다
카페 운영 의견 수렴 시간이 1 주일 남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의견을 말씀해 주신 양 재하 교수님과 김 영량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칭이나 노고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크리스토퍼의 정신이 아닐까요? 정신을 담아내는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중국에서 여러 상황으로 크리스토퍼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정신을 살려 교육할 수 있도록 정부 출판허가를 득한 교재가 있으니 최종 수단으로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