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혹 때로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때도
~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
이제 꿈을 이루는, 그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징검다리로 여겨지는 꽃샘추위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이 언덕을 넘으면 희망의 터전으로 다가섭니다.
많은 정보가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발전의 족적일까요?
아마 많이 모르고 지나치면 그것이 그냥 하루의 일과인냥 스스로에게 힘이 될것을..
하루를 돌이켜 볼 수 있음을, 그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는 미덕이 있음을 우리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지난 시간이 귀중한 것은 내일을 가져다주는 밑거름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꿈을 포기하기에는 이 세상은 많이 흥미롭다는 생각입니다.
꿈에 다가가기에는 내가 너무 게으르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우리라는 단어가 충분한 타당성을 갖고 다가오나 봅니다.
꿈이 없는 기둥은 상대가 없는, 세상에 대한 항변으로까지 이어짐을 알고 있습니다.
이 넘어야할 언덕조차도 내가 얻고자하는 꿈이란 사실을 기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