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친구출판사&친구책방 가입 안내 시 추가 전달 사항
1. 땡땡책협동조합의 매체 중 페이스북 그룹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룹에 출판사/책방 소식을 많이 올려주시면 독자 조합원을 비롯해 친구출판사, 친구책방에서 보고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낼 기회가 많아집니다.
2. 건강한 노동으로 책을 만들고 파는 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한 협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조합에서는 친구출판사·친구책방이 책을 만들고 파는 과정을 인터뷰하고 조합원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체로는 땡땡책방, 다음 카페, 뉴스레터,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 티스토리 블로그, 브런치 서평단, 팟캐스트, 오마이뉴스 독자기고란 등이 있습니다. 친구출판사와 친구책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새로 가입한 친구출판사·친구책방의 소식을 조합원들에게 SNS, 뉴스레터, 전체문자 등을 통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전달하고 싶은 소식을 조합에 알려주세요.
5. 현재 친구출판사와 친구책방 가입이 증가하면서, 어떻게 하면 친구출판사와 친구책방을 조합원들에게 잘 소개할 수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우선 친구출판사 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난 2018년 5월부터 조합에서 달마다 주제별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구출판사에서도 앞으로는 땡땡책방과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적으로 출판사의 색깔과 책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친구책방에서도 책방 사진과 소식을 페이스북에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친구출판사와 친구책방이 조합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도 점차 늘려나가고자 합니다. 일단 조합에서 기획해 친구출판사x친구책방 북토크 시리즈를 준비 중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7. 책의 가격과 유통 구조에 대해서 고민하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유통 구조를 고민하는 것은 땡땡책협동조합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각 주체가 함께 모여서 얘기를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내어 함께 이야기 나누어봤으면 좋겠습니다.
8. 현재 땡땡책협동조합 사무국은 1명이고, 2명의 공동대표를 포함한 9명의 이사진은 생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많은 일을 동시 진행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친구출판사와 친구책방 조합원들께서 조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함께 진행해주신다면 조합의 활동이 훨씬 더 풍부해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