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애인과 의료인의 행복한 동행, ‘장애인 독립진료소’를 소개합니다!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한의사, 한의대생들과
대학로 혜화역에 처음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게 한 ‘노들장애인야학’,
‘도가니’ 대책위를 맡았던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은
2014년 1월, ‘장애인 독립진료소’를 열었습니다.
3년간 1500명 넘는 장애인분들과 만난 진료 연대 활동은
2015년 6월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 주치의 사업’ 공모 당선,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가까운 병원조차 가기 힘든 의료사각지대의 장애인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한의사 방문 진료’ 역시 2015-2017년까지 300회 가까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 주치의"사업)
그 누구도 장애 자체로 소외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장애인 독립진료소’에 예비 한의사분들을 초대합니다!
"장애인 의료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모든 한의대생" 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장애인과 의료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동행에 함께 하실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한의사 김지민 010-7330-7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