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되었던 2009년 새벽 성경통독이 11월 30일(월)로 마칩니다.
그 동안 함께 하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변함없이 끝까지 참여하여 주신 연준숙권사님
그리고 김성자집사님의 딸과 모든 구역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월요일(30일) 성경통독을 마친 후에는 작은 파티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이 편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성경통독이라 합니다.
성경전체를 읽은 후의 감동은 읽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습니다.
순복음삼선교회의 새벽기도회를 통한 성경통독은 해 마다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감에 년수가 늘어가듯이
성경통독의 횟수도 늘어가야 될 것입니다.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믿음생활을 통해 성경을 멀리하거나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구원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누리기가 힘들게 됩니다.
다음 해에도 계속되게 될 성경통독...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 자신은 더욱 기대됩니다.
그 만큼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 앞에 할 말이 많이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