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회연합회총회격려사.hwp

남선교회호남협의회장 박정종장로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운데 ( )노회남선교회연합회가 제39회 정기총회를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에서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난 한회기 동안 남선교회연합회의 사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신 회장 ( ) 장로님과 임, 역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역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 위에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복을 충만히 내려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남선교회호남협의회는 지난 3월 8일 광주서남교회에서 제35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복음 나의 삶 속에서 ”라는 주제를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물질주의, 성장주의, 개교회 주의, 세속적 이기주의와 교회세습, 소수자 차별 금지법이라는 명목으로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로 인하여 기독교의 영적권위와 명예가 실추되는 등, 위기에 처한 이때에 교회가 회복되고 복음이 세상을 지배하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의 기도이고 소망입니다.
( )노회 남선교회연합회에 속한 개교회가 하나 되어 당면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연합과 일치로 선교사역이 더욱 견고히 다져지는 연합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남선교회의 정체성은 선교입니다. 선교는 전도, 봉사, 나눔, 구제, 재능기부 등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 하시러 오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적 사명자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본회는35년 전에 광주 제일교회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태동하여 그해에 창립총회를 열고 역대 34명의 전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현재 호남권역의 18개 노회연합회가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따라 선교와 교제함으로 전국연합회와 지 노회 연합회간의 교량적 역할을 함으로 크고 작은 연합행사를 함께 공유하며 협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고 남선교회호남협의회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 )노회 남선교회연합회에 속한 회원 여러분! 본회가 추진하는 크고 작은 사업들은 바로 우리 모두의 사업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랑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많은 업적들은 김제노회 연합회 회원 모두의 협력과 참여로 이룩한 선교의 금자탑입니다.
아울러 지난 한회기 동안 하나님께서는 ( )노회 남선교회연합회를 통하여 이룩한 많은 선교사역의 성과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또 정성을 다하여 헌신, 봉사한 회원 여러분의 수고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는 지난 한회기 동안 수고하신( ) 회장님과 임, 역원들의 봉사와 헌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의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오늘 새로 선출되어 한 회기를 이끌어 가실 신임회장 ( )장로님과 임, 역원들에게도 더 열심히 일하실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 )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 )회 정기총회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