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교육방송(명의) 3대 비뇨기암(신장, 방광, 전립선암)

[이덕우]

EBS교육방송(명의) 3대 비뇨기암(신장, 방광, 전립선암)                          2014년 8월 8일(금)오후9:50분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암이 걸리는 시대로, 이제 암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걸리는 질병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걸리는 질병이다. 그 중에서 삶을 위협하는 까다로운 비뇨기암은 대부분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혈뇨를 통하여 의심하게 된다.

*신장암

신장은 옆구리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장암에 걸려도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일반적으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정도이다.

신장은 우리 몸에 있는 혈액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정수기 기능을 하는 기관으로 만약 신장이 기능을 잃게 되면 체내 독이 쌓이는 요독증이 생겨 생명을 잃게 된다.

* 방광암

방광암의 경우도 특별한 증상은 없고 잦은 배뇨, 잔뇨감, 혈뇨, 소변이 급해지는 정도의 이상을 느끼게 된다.

방광암의 주요 발병원인으로는 흡연으로 인한 각종 발암물질 때문이며, 그 외에도 페인트나, 매연, 가스, 등 환경오염 등의 발암물질들이 방광암을 유발하게 한다.   

*전립선암

전립선암의 초기 증상은 방광부위가 무직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지만 암이 자라 전립선이 비대해지게 되면 배뇨 시 소변이 배출되지 않으므로 갑자기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비뇨기 암의 원인으로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거나, 지방이나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여 과체중인 경우와 그 외에 환경오염, 음주, 흡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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