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마니 나왔더군여
지난 5월 초에 걸려서 7월 말이 되도록 통지서가 안 날라와서 .. 중간에 어디로 샜는지 .. 계속 찜찜하게 지나던 중 .. 제가 중간에 이사를 갔거든요 .. 이전 주소 집으로 몇 번 찾아가도 우편함에 업어서 전화를 걸어서 알아봤습니다.. 지방검찰청에 집행과(?) 라는데에서 알려 주더군요. 액수까지 정확하게... 이전 주소 집에 아무도 업어서 통지서가 되돌아 왔다고 ..
그래서 지검에 돈만 들고 나오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 바로 내고 왔습니다.
제가 0.12 로 면취 걸렸는데 146만원 나왔습니다. 약 120 정도 기대했는데 .. 좋은 검사면 100 정도까지 생각했는데 너무 마니 나와서 .. 피같은 돈 내고 나오는데 ..가슴이 쩝 ... 돈도 이렇게 내는데 .. 취소 기간 1년이 꼭 있어야 하나여 이거 .. 정말 후회하고 있는데 ...참
어쨋든 지금부터라도 잘 지내야 겠군요 .. 이제 2달 되어 가는데 ..언제 지날려나
요즈음은 여기에 글이 넘 안 올라오네여 .. 다들 잘 지내시나 ?
첫댓글 저는 지난 3월에 걸려서 아직까지 벌금이 안 나왔읍니당.. 빨리 나와야되는데... 벌금내고 1년동안 면허도 못따고 참 억울하네용.. 그래도 힘내자구요!!
안녕하세욤... 님은 잘계세여? 1년꾹참으시고 면허증다시따시길바랍니당...힘내시구여
난 7월초에 걸려서...흑흑 저도 벌금쪼가리가 아직안나왔던데요.. 전 100나왔어요...휴~ 분할할려면 어케하나요? 12개월할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