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12월 21일은
공생재활원 3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떻게 기념하면 좋을까요?
무엇을 기념하면 좋을까요?
왜 기념해야 하나요?
누군가가 나의 생일을 기억하고 축하해주면 참 기분 좋은 일이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잔치를 벌 일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에게 공생재활원 이란? 한마디로 말한다면 무엇입니까?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공생재활원의 기념일을 생각하고
'공생의 정신'이 흐르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것이면 족하다 여겨집니다.
2020년은 사회사업 근본에 맞게 공생재활원의 시작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2020년 1월부터 한 해를 살아 온 여러분의 현재를 생각하고 각각 드는 생각을 자연하게 나누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직원마다 사회사업 근본에 들어맞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흐르기를 그저 바랄뿐입니다.
나에게 공생재활원이란?
(한 문장으로 나누어 봅시다.)
오는 12월21일까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God bless you!
첫댓글 나에게 공생재활원은
시선을 같이하는 동료들이 있기에 사회사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게 돕는 사회사업하기 참 좋은 곳이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동료들이 있기에 사회사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공생성을 살려 복지가 이루어지는 삶의 터전입니다.
나에게 공생재활원은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는 곳이다.
기쁨,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머무는 곳입니다.
희노애락이 파도 치는 곳 같습니다.
라이프 잇셀프
당사자의 삶이게 거들어 돕는 사회사업하는 곳입니다.
아플 때엔 같이 아파하고, 기쁠 때엔 같이 기뻐하는 참 좋은 곳입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함께 하면서 보람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공생재활원은 나의 청춘이다.
동료들과 함께 사회사업 하기 참 좋은 곳이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
당사자와 동료들과 함께 삶을 함께 하면서 사회사업을 할 수 있는곳이다.
제 2의 안식처이자, 추억의 현장이다.
따뜻한 마음과 정이 흐르는 곳입니다.
정든 지역 안에서 나답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곳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정이 넘치는 행복한 곳이다.
직장 동료가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입주자가 있어 행복한 곳입니다.
행복한 정이 가득한 곳이다
안될것 같은 일도 함께하면 되게 하는 곳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웃음짓게 해주는 곳이다.
공생성을 살려 복지를 이루고 삶을 이끌러 가는 활력소입니다.
함께 하고 입주자와 같이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한 곳입니다.
가끔 깊은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많은 것을 주기도 한 곳이기도 합니다.
공생재활은 나에게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