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악관광 투어 일정 !
일자 2023년 9월30일~10월4일 4박5일
알펜루트 다테야마 산악 횡단~구로베 협곡 댐 단풍 비경 시즌..
스페샬 추가 투어 기본 코스 외 3곳
- 신호 타가 리프트 운행 (중앙 알프스 자락에서 북알프스 종주 능선 조망)
- 일본 최고의 요새국립공원 (카미고지 ,상고지 투어) 설악산 비경보다 더 아름다운 조망
( 북알프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곳 강의 아름다움의 극치 )
- 나고야 불빛 축제 및 가을 꽃 축제..나바노 사토 실내정원의 감탄을 자아내는 투어
23년 행사 계획일정
9월30일(토)~10월4일(일) 4박5일 ( 가을 단풍 시즌) 모집중
산악 관광 투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비경
다테야마 도야마 알펜루트 는
일본 소설 베스트 셀러에 작품 설국 의 고향
가와바다 야스나리에게 일본 최초의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수상케한 작품.
봄 5~6월 시즌에는 설벽의 비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며..
봄/여름 이면 아름다운 산야 야생화 절경과 다테야마 산행과 함께 할수 있는 곳,,
가을 알펜루트 10월 산악 단풍이 절정에 달하기 시작하며..
구로베 협곡 또한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이며..
산악 관광 열차와 케이블카 투어 여행이 가능한 곳...
가미코지 산악요새 상고지 공원은 북알프스 종주를 시작하기 위하여 진입하는 곳..
‘일본의 지붕’,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혼슈의 중북부.
다테야마 산맥을 중심으로 3,000m 이상의 높은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는
이 곳의 하이라이트인 구로베 알펜루트가 코로나 이후 첫가을 개통되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후지산, 하쿠산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영산으로 뽑히는 다테야마는
예로부터 인간들의 발길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일본
그 어느 지역보다도 보존이 잘 된 지역.
다테야마를 사이에 둔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잇는 알펜루트는
한겨울 엄청난 적설량으로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폐쇄되고,
치운 눈이 높게 쌓인 알펜루트의 상징 설벽은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을 끌기에 충분하다.
가을9월말경~ 10월에는 단풍투어가 장관인 이곳은
세계인들이 한꺼번에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도야마현, 후쿠이현, 이시카와현을 완전 일주하는
도야마 알펜루트, 구로베협곡, 카미코지 & 미각만끽, 명탕 5일’
계적인 산악관광지인 다테야마와 설벽, 온천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도야마 투어.
트롤리카, 터널버스, 로프웨이, 케이블카 등 6가지의 운송수단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산악 관광코스를 횡단하고, 총길이 20.1KM의 토로코 열차를 타고
일본 천연기념물인 구로베 협곡의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감상한다.
또한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그림이 되는 가미코치 곳곳을 관광하며
가나자와에서는 유노쿠니노모리를 방문, 카가노토의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일본3대 명원의 하나인 겐로쿠엔을 관광한다.
전 일정 특급 및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 및 등 현지식 위주로 식사한다.
[도야마 알펜루트,구로베협곡,카미코지&미각만끽,4박5일
[도야마/야마나카(1)/시라카와/가미코치/하쿠바(1)/알펜루트/가타야마즈(1)/가나자와/도야마(1)
6월에도 설경을 볼 수 있는 곳이며 10월부턴 단풍이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수 있는 곳,
해발 3,003m 높이에 신사(神社)가 있는 곳.
한국과 같은 아시아에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
바로 일본 알프스라 불리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이다.
아시아에 그것도 한국에서 고작 2시간 거리에 동양의 알프스가 있는곳...
상상이 잘되지 않는곳이기도 한곳.
알프스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유럽의 스위스 풍경을 떠올릴 것이다.
나고야 또는 도야마에서 다테야마 알펜루트의 매력은 다테야마 역에서 시작된다.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곳을 오를 수 있는 최고 높이는 무로도 고원까지.
다테야마 역에서 비조다이라 까지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그곳에서 다시 고원 버스로 무로도 까지 오른다.
이 구간은 자연보호를 위해 경유/휘발유 버스 와 일반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 다테야마 역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는 고원 버스로 갈아타는 비조다이라까지 연결된다.
고원 버스를 타고 고불고불 무로도까지 이어진 도로를 달린다
고겐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무로도 까지 오르는 50분이라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
다테야마의 숨겨진 첫 번째 비경은 폭포의 낙차가 350m로 일본에서 가장 큰 '쇼묘다키'이다.
4단으로 나뉘어 굉장한 폭음을 내며 시원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울린다.
알펜루트 관계자는 "폭포의 폭음이 마치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칭명염불처럼 들린다"하여 이름이 지어졌다"고 말한다.
서로 이런 비경을 보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이런 다테야마의 숨겨진 비경에 승객들은 연신 "오~, 와~" 감탄사를 내뱉는곳이기도 하다.
비경에 한참 취재 있을 즘에 꼬불꼬불한 길을 달려온 버스는
표고 2,450m의 무로도에 도착하면또다른 비경을 맞이할것이다...
▲ 표고 3,000m의 위엄을 뽐내는 '다테야마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
변덕스런 산의 날씨 탓인지 산 아래와의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좋지 않았다.
구름에 가린 다테야마의 풍경은 보일 듯 말 듯 쉽사리 그 매력을 드러내지 않는곳이지만..
10월경이면 비경을 만끽할수 있다...
다테야마 알펜루트의 비경이 펼쳐지면 또한번의 와.라는 비명을...
그 규모가 가히 '일본의 지붕'이라 불릴 만한곳이기 때문이다..
무로도 고원에서는 무로도 산장에서부터 오야마 연봉을 거쳐
쯔르기 고젠 산장까지의 알펜루트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순간 옛 어느 광고의 "핸드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떠오르는곳이다.
바람, 소리, 향기...이곳에선 오직 자연만이 존재한다.
이런 대자연 앞에 선 인간이 얼마나 미개한 존재인지 다시금 느끼는 순간을 맞이할것이다.
다테야마 산이 물에 빠졌다!? 무로도 고원을 걷다보면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풍경과 자주 마주칠것이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다테야마의 풍경이 연못에 담긴 것을 볼수 있다.
이곳은 미쿠리가 연못으로 600m의 폭을 자랑하는 거대한 화구호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연봉들이 투명한
수면에 비쳐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하는곳.
▲ 날씨가 맑은 날에는 미쿠리가 연못에 다테야마 산의 모습이 비친다
그렇게 무로도의 비경을 뒤로하고 다테야마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 다이칸보우로 이동
이 구간을 이동할 때는 트롤리 버스를 타고 약 10분간 이동한다.
다이칸보우에서 구로베 댐까지 약 7분 동안 이어지는
로프웨이 구간은 알펜루트의 또 다른 백미로 꼽힌다.
360도로 창문을 낸 로프웨이에서 다테야마 연봉,
구로베 호수 등 인근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로베 댐은 초당 10톤의 물을 방류한다
"콸! 콸! 콸!" 구로베다이라에서 다시 터널케이블카를 타고
구로베 댐에 도착하면 가장먼저 반기는 것은 풍경이 아니라 굉음이다.
해발 1,479m에 건설된 일본 최대 규모의 구로베 댐이 활짝 핀
무지개 사이로 초당 10톤의 물을 토해내고 있다.
이곳은 다테야마 산과 우시로다테야마 산 산봉우리 사이의 구로베협곡을 흐르는
구로베강 상류를 막아해발 1,479m에 건설된 댐이다.
아치형 댐이라 다리 위에서 방류하는 물의 소리와 광경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다
단 이런 풍경은 댐 방류시기인 6월 하순~10월 중순에만 볼 수 있다.
▲ 아슬아슬한 약 400개의 계단을 약 20분정도 오르면 댐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런 장관을 더욱 높은 곳에서 보기위해 댐 전망대로 향했다.
모든 일에는 수고가 따르는 법.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힘든 것은 고사하고
시멘트에 너트로 박혀있는 아찔한 약 400개단을 올라야 한다.
올라서면 댐의 두 가지 얼굴이 드러난다. 잔잔한 댐 상류를 유람선이 지나가고
하류 쪽은 지옥의 입과 같은 아찔할 정도의 풍경이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는 기분을 느낄것이다
"댐 하나를 만들어도 이렇게 관광의 볼거리를 만들어 놓은 일본을 다시 생각하게한다.
▲ 다테야마 산 미다가하라에서 도야마현 밤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느낌이 들것이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숨을 멎게 한다.
이제는 그 자리를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이 대신한다.
저 멀리 도야마 시내를 밝히는 가로등과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이 만들어 놓은 경계선 위.
마치 우주와 지구의 경계선에 서있는 듯할것이다
가장 안전여행 장소... 산악 관광의 최고 비경,,
알펜루트/상고지/신호타카 등..
최고의 비경과 온천 여행을 겸한 투어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