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0일 챌린지 프로젝트로 '시.담.하-시.닮.사' 를 진행했습니다.
100일간 하루 한 편 시를 읽고, 와 닿은 시 한편을
공지글에 꾸준히 공유했었습니다.
하루 한 편 읽기도 어려웠던 때도 있었고
댓글을 쓰지 못한 날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한 덕분에
작년 마지막 날(12월 31일)에는
100일 챌린지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올해는 100일 챌린지 외에도
'365일 데일리 챌린지'도 해보려고 합니다.
데일리 챌린지의 주제는 '감사' 입니다.
그래서 챌린지 제목이 '오늘도 감사' 입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며 고마웠던 일을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까지 댓글로 꾸준히 남겨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하루하루 축적하며
마음을 밝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올해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감사한 일이 많았음에 감사하며
오늘보다 더 밝아진 마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데일리 챌린지 '오늘도 감사' 를 시작합니다
때때로 빼먹고 못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해 봅니다.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혹시, 챌린지에 함께하고 싶은 분은
아래의 요건을 확인하고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함께 해 주세요!
1. 자격 요건
이 챌린지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불필요, 대신 카페 가입은 필요)
2. 진행 기한
어제(1/1)부터 올해 마지막 날(12/31)까지
3. 방법
1) 이 게시글에 댓글로
'<날짜> 고마운 일 / (쓰고 싶다면) 느낌' 을 기록하여 남깁니다.
(댓글 예시)
<25년 1월 1일>
1. 새해 일출을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2025년 올해를 더 잘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2. 새해 인사 나눠 준 지인들에게 감사합니다. / 덕분에 새해 첫 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첫댓글 <1월 1일>
1. 새해 일출을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2025년 올해를 더 잘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2. 새해 인사 나눠 준 지인들에게 감사합니다. / 덕분에 새해 첫 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3. 온라인 독서모임에 함께하며 '공부하는 새해 첫 날 밤'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2일>
1. 새해 둘째 날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산책 중에 올해 첫 음악을 선곡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때때로 들으면 좋을 음악을 Pick 했습니다.
3. 목표한 것이 이뤄지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다른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월 3일>
1. 새해 셋째 날,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새벽 일출 산책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아침을 신선하게 깨웁니다.
2. 계획대로 되지 않아 막막한 상황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새로움을 배우고, 생각합니다.
3. 지난 날 온천 여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피드백 준 지인에게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제안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월 4일>
1. 새해 넷째 날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고향 친구와 점심 식사 하고, 휴양지 여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어울림의 힘, 유익을 다시 느꼈습니다.
3. 가족 행사로 모여서 같이 얘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가져야 할 이유에 대해서 깨닫습니다.
<1월 5일>
1. 새해 다섯 째 날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시골집에서 가족, 친척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이번 주간에 책 1권, 영화 1편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집니다.
<1월 7일>
1.새해 일곱 째 날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학습으로 알찬 하루를 만들고 내일을 기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힘을 다시 느낍니다.
<1월 10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2. 고향에서 철암까지 무탈히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철암에서 환영해주는 이웃들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식사대접도 받을 수 있어서 더블 감사)
4. 먼 길을 왔어도 놀아주는 아이들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5. 대화와 생각 나눌 수 있는 후배들 만나서 감사합니다.
6. 내일도 기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6. 감사할 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월 13일>
1. 새해 열 세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구순이 넘은 할머니, 생신 잔치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3. 좋지 않은 일로 인해 마음 번민이 지속되었으나..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내어 감사합니다.
<1월 14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하루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동네 카페 사장님에게 서비스로 와플 대접받아서 감사합니다 / 내일 개인일정도 안녕히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3. 번민을 줄이고, 의욕을 늘려가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15일>
1. 새해 열 다섯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2025년 새해 첫 헤어컷트,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번민도 날려버리는 묘미
3. 할머니가 주신 용돈으로 맛난 점심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16일>
1. 새해 열 여섯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목표와 다른 일, 낭비되는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해야할 일에 집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핸드폰 타이머를 사용해야겠습니다!
3. 저녁시간, 온전히 독서와 학습에 몰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적용해내는 일만 남았군요!
<1월 17일>
1. 새해 열 일곱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오늘 하루 일몰을 보며 마음을 다듬고 내일에 대한 기대를 품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때때로 해야겠습니다.
3. 가족과 함께 야식먹고 대화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19일>
1. 새해 열 아홉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오후부터 저녁까지 공부 일정으로 알찬 시간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 내용을 잘 적용할 수 있는 일터를 찾아야겠습니다!
3. 어머니와 함께 산책하며 따뜻한 봄 날같은 날씨를 만나서 감사합니다.
<1월 21일>
1. 새해 스무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지난 날 단기사회사업 인연으로 만난 실습생과 오랜만에 시간 맞춰서 만나서 감사합니다 / 어쩜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는지..
지난 시간에 다시 감사했습니다.
<1월 22일 수요일>
1. 새해 스물 두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지인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이야기 나누며 배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서로 성장을 돕는 분위기가 되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정기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1월 23일 목요일>
1. 새해 스물 세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로 인해 마음 번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해 낼 일을 시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번민은 일시적인 감정이기에 시간이 지나고 행동을 하면 희석 상쇄됨을 배웁니다
3. 저녁 약속으로 가족과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25일 토요일>
1. 새해 스물 다섯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대전 추동마을에서 선생님, 학생들과 계족산행 하고 이웃들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노는 날은 함께 어울리면 좋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3. 겨울 밤 산책, 반짝이는 별빛을 환하게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27일 월요일>
1. 새해 스물 일곱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명절 연휴 특별한 일 없이, 하고 싶은 공부와 쉼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연휴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이러함을 느낍니다.
3. 고향으로 온 동생과 같이 밥 먹고
가족과 대화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28일 화요일>
1. 새해 스물 여덟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설 명절을 맞이하며 가족과 함께 음식 만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식정으로 이어지는 명절을 누려서 좋습니다.
3. 동생과 설 맞이 사우나 다녀올 수 있어 고맙습니다 / 목욕재계 했습니다. 상쾌하고 좋습니다!
<1월 29일 수요일>
1. 새해 스물 아홉번째 날, 설 명절 당일, 오늘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가족, 친지와 함께 대화하고 먹고 마시며 좋은 시간을 누릴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 다음 명절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환경으로 어른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3. 설 명절 인사 주고 받은 지인들 고맙습니다. / 2025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1월 30일 목요일>
1. 새해 서른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설 명절 연휴 잘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어머니, 동생과 함께 동네 카페에서 차 담화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저녁 식사 같이하고, 함께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1월 31일 금요일>
1. 2025년 첫 달의 마지막 날, 오늘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연휴를 통해 가족 관계를 좋어지게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 시간에 사용할 용돈 챙겨준 할머니, 고맙습니다.
3. 2025년 새해 선물로 좋은 시계 구매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 꾸준히 차고 다니면서 시간을 잘 통제 하고 싶습니다.
4. 맛난 저녁식사 만들고 차려 준 우리 동생에게 고맙습니다. / 동생을 통해 요리하는 남자의 멋을 봅니다. 요리를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2월 1일 토요일>
1. 2025년 둘째 달, 첫 날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월 4일 화요일>
1. 2025년 2월 네 번째 날,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고향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도서관 메이트가 주는 유익(?)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종 이렇게 어울리고 싶습니다.
<2월 10일 월요일>
1. 6일 만에 다시 챌린지로 복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끊어지지 않게 다시 붙잡고 가겠습니다!
2. 오늘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을 오가며 나의 성장에 힘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월 14일 금요일>
1. 오늘의 감사, 생각나고 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일리 챌린지는 이래서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2. 숨어있는(?) 저를 생각하고 안부와 행사초대 연락 준 후배님에게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잊혀지지 않고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2월 15일 토요일>
1. 오프라인 교육에 함께 하여 성장하는 토요일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주말에도 공부하는 이런 놀라운 분들과 만나는 게 복입니다.
2. 저녁 약속으로 만난 지인과 최근 읽은 책을 주제로 얘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서로 성장과 관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지인이 있음이 복입니다.
<2월 17일 월요일>
1. 2025년 8주차, 2월의 세번째 주간을 잘 맞이하고 마무리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온라인 북클럽에 참여하며 성장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3. 내일 하루를 기대하며 취침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월 18일 화요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전한 일상이 감사거리입니다!
2. 온라인 영상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보며 글 한 편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글 쓰고 싶습니다.
<2월 24일 월요일>
1. 2025년 9주차 첫 날을 시작하고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데일리 감사도 다시 하게 됩니다.
2. 책장 정리정돈 하며 지난 추억들을 꺼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열의 있게 살아 온 나날, 그 나날이 돌아보니 큰 자산이었음을 느낍니다.
3. 저녁시간, 낭비하지 않고 자기 성장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남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 나를 유익하게 만드는 공부,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2월 25일 화요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고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시골집에서 일하며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내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생각했습니다.
<2월 27일 목요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서 고맙습니다.
2. 지금의 상황에 위로와 실행력을 심어 주는 고향 친구를 만나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생각 지옥에서 조금씩 벗어납니다.
3. 결국, 내가 바꿔져야 주변도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아서 고맙습니다. / 자기 변화,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도전하겠습니다!
<2월 28일 금요일>
1. 2월의 마지막 날, 큰 아픔 없이 일어나 하루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어려워 보이는 일도 일단 시작하면 해결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계획대로 되지 않아 어려운 마음이었지만 그럼에도 거기서 배움을 찾고 기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마음 가다듬기, 완벽함 내려놓기.. 의식적으로 훈련해야되겠습니다!
<3월 1일 토요일>
1. 3월의 첫 번째 날, 삼일절 정신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꿋꿋이 살아내어 감사합니다.
2. 계획대로 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것에 지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감사합니다.
3. 월초 저녁 사우나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잊고 있던 사우나의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우나 메이트'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3월 2일 일요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2025년 9주차, 잘 맞이하고 채워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번주에 느낀 희노애락.. 그 모든 감정과 과정이 성장의 발판이 되겠지요!
3. 낭비하고 실패한 것으로 여겨 마음이 쓰렸으나, 돌아보니 그 또한 배움의 과정이었음을 다시 깨달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낭비와 실패 속에서도 '과정과 희망을 보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3월 3일 월요일>
1. 3월의 세 번째 날('삼삼'한 하루), 쉬면서 영화와 차 한잔 마음에 끌리게 좋은 날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커피 쿠폰 보내 준 동생, 고마워요~
2. 삼삼한 날, 가족과 함께 삼겹살 구이 나눠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가족과 고기 구워먹으니 좋았습니다. 종종 이렇게 하고 싶네요.
<3월 9일 일요일>
1. 2025년 10주차를 마무리하는 오늘, 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시골 밭에서 일하며 봄의 때를 기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평생 학습, 실천의 선순환 사이클에 대해 생각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20년 이상 꾸준히 해 보고 싶습니다!
<3월 10일 월요일>
5분 초과로 '내일'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써 봅니다.
1. 2025년 11주차, 첫번째 날을 잘 맞이하고 마무리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 마치는 일요일까지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2. 내가 성장하면 타인의 삶에 기여할 수 있음을 다시 깨닫고 성장하는 삶을 향한 의지를 키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 오늘 쌓는 지식, 경험들이 뒤 따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3월 16일 일요일>
1. 2025년 11주차, 마지막 날까지 큰 사고 없이 지낼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시골집에서 아침과 점심 대접 받으면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서 고맙습니다.
3. 저녁 번개학습모임으로 기관, 팀으로 일할 때 대화하는 법을 익히며 다음을 준비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 자료를 통해 하나씩 적용하면서
더 나아지는 모습을 갖추고 싶습니다.
<3월 17일 월요일>
1. 2025년 12주차, 첫 번째 날을 무탈히 마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아쉬움, 아픔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 복기하며 배움을 얻어 고맙습니다.
3. 감사 메모 남길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다시 꾸준히 써 보고 싶습니다.
<3월 21일 금요일>
1. 오늘도 큰 아픔 없이 일어나고 하루를 마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으며,
변화 시키며 얻는 것을 익힐 수 있어 고맙습니다. / 어렵더라도 변화를 시도해야 지루함에서 벗어나며 한 발 더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3월 24일 월요일>
1. 2025년 13주차, 첫 번째 날을 무탈히 마칠 수 있어 고맙습니다.
/ 매 주 시작의 날이 무탈하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임을 다시 느낍니다.
2. 지인과 함께 도서관에 가고, 책을 읽고 경험을 나누며 절차탁마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 도서관 메이트, 절차탁마의 벗이 있음이 참 좋습니다.
3. 오랜만에 연락한 지인과 다시 만날 기회를 얻게 되어 고맙습니다 / 지금까지 읽어 온 책을 바탕으로 사회사업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3월 30일 일요일>
1. 3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늘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하루 마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2. 어려운 마음을 다스리며 나아갈 수 있는 요령을 조금이나마 적용하며 익힐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어려울 땐, 말을 줄이고 장소를 바꾸기 / 감정은 곧 사라진다)
3. 새로운 경험을 통해 감각하는 힘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감각과 느낌의 경험을 풍성하게 쌓고 싶습니다)
<3월 31일 월요일>
1. 2025년 13주차의 시작이자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살아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난 일들이 떠올라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것을 과정으로 인식하고 배울 수 있게 도와준 지인에게 고맙습니다 / 삶에서 겪는 그 어떤 경험도 버릴 것이 없다는 지인의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그 강한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3.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날임에도 꽃은 피고, 생명은 움트고 있음을 보고 느낄 수 있어 고맙습니다.
<4월 3일 목요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고 하루 마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지금 할 수 있는 일로써 조금이라도 성장하려는 자기 의지를 잃지 않아 고맙습니다.
<4월 5일 토요일>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고
하루 마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지인과 함께 축구경기 직관하며,
경기장의 열기와 함성을 느끼고
새로운 감각을 깨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 왜 사람들이 자기 돈을 기꺼이 투자하며 직관하러 가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 될 때마다 경기 직관 하고 싶습니다!
<4월 7일 월요일>
1. 2025년 15주차 첫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하루 잘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2. 가족,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강의와 책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 가화만사성!
3. 평소 제가 쓴 글을 읽으며 도움을 받고 있다는 카톡 메시지 남겨 주어 고맙습니다 / 글쓰기에 의욕이 생깁니다!
<4월 8일 화요일>
1. 어제에 비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2. 주문한 물품 안전하게 전해준 택배 기사님 고맙습니다 /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렇게 받는 것임을 느낍니다.
3.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과 대화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 가화만사성!
<4월 14일 월요일>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의 날]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사고 없이 일과를 마칠 수 있어 고맙습니다.
2. 마음 상태가 좋지 않은 순간이 있었음에도 다듬어가며 기꺼이 감당 해 내주어 고맙습니다 / 이렇게 해 내면서 어른이 되어가겠지요.
3. 온라인 독서모임으로 독서의 힘과 읽는 요령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 특히, 낭송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4월 16일 목요일>
[세월호 참사 11주년..]
<쓰다보니, 1분 늦었지만 그럼에도..>
1. 오늘 하루도 큰 아픔없이 일어나서 걷고, 읽고, 쓰고, 보면서 하루를 살아내어 고맙습니다. / 생의 감각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 어려운 순간, 마음에도 마음을 다듬으며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태도를 보여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
그렇게 성장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