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반어체가 나오니 회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명패라는것은 하늘에서 허락한 수행자라는 뜻이다.
아주 오랜 옛날 선현들은 자연을 관찰을 하였다. !
땅을 보고 그리고 하늘을 보고 천기를 보며 운행의 법칙을 만들어 내었다.
그런 운행의 법칙으로 만들어 낸것이 자미두수,명리학, 관상학 ,풍수학,구성학 ,육임학 등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天氣(천기)가 거의 막혀서 자연의 법칙과 운행을 볼줄 모른다.
스마트 폰에 빠지고 드라마에 빠지고 영어 공부에 빠지느라 그리고 역학을 공부를 하는 이들 중에도
역시 글문에 빠져서 천문을 보기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목사님은 십자가를 메고 스님은 염주를 매듯 그리고 신부님은 목에 흰띠를 매듯
도가의 제자중에 하늘에서 허락한 시험을 통과한 자들은 명패를 세가지를 받는다.
명패는 바로 어느 소속이라는것을 알려주는 표시이다.
그리고 진짜 명패를 받은 사람은 굳이 모두 보여주지 않는것이다!(세가지를 숨기는것이다.)
왜 드러내지 않을까? 원래 집안에서 황금이나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 숨기고 감추게 된다.
다른 사람이 훔치거나 뺏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른 사람은 바로 하늘의 제자가 아니면서 마치 하늘과 연결된것 처럼 흉내를 내는 영적인
사기꾼들을 말하는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하늘에서 알려주신 명패의 세가지 보물을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다.
명패라는것이 있다는 사실도 당연히 모른다. 그러면 명패를 가지면 모두 하늘의 제자인가 ?
꼭 그렇지는 않다. !
하늘에서 허락한 수행자들은 늘 하늘과 소통하며 기도를 한다.
예전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무의식적으로 집안의 장독대가 있는곳에서
초를 켜고 정화수를 올리고 기도를 올렸다.
밤에 정화수를 올리면 정화수안에 해와 달이 보이게 된다.
바로 일월성신과 별들에게 기도를 올리는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런 별의 민족이기에 지금도 죽을때 무덤안에 칠성판이라는것을
넣게 된다.
바로 북두칠성이라는것을 넣는것이다. 바로 내가 살았던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런 북두칠성이 기준이 된 학문이 바로 자미두수이다.
그래서 자미두수를 공부를 하는 학인들은 사실 道(도)의 씨앗이 조금은 있는 자들이다.
하늘의 수행자들은 그래서 자미두수라는 학문과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어 공부를 하게 된다.
이것이 최소한 글문의 시작이다.
도가에서는 자연스럽다는 말을 중시 여긴다
자연스럽다. 인위적이지를 않고 마치 우연처럼 만나게 되었는데 이것을 필연 이라고
본다.
도가의 수행자는 우리나라에서 허락된 장소의 세곳중에 한곳에서 처음 인사드리고
기도와 수행을 하게된다.
보통 스승은 그러한 산의 기운을 이야기를 하는데
그중에 한곳은 이야기를 해도 괜찮기에 이곳에 쓰기로 한다.
바로 덕유산이다.
대부분 도를 닦는다고 하면 계룡산, 지리산을 생각을 한다,이것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덕유산은 도의 산이고 어머니의 산이다.덕유산 아래에는 무주구천동이라는곳이 있다.
약 9000년전에 수천명이 모여서 수행을 하던 곳이 바로 무주구천동이다.
또한 하늘의 900 여명의 선인들이 한국의 산에 내려와서 도를 닦고 인간들에게 도라는것을
가르쳐 준 최초의 산이다.
위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오랜 과거의 전생에서 그곳에서 한번은 그곳에서 수행을 해야 이렇게
도와 인연을 맺게된다.
나는 원래 山(산)을 자주 가는 사람이 아닌데 덕유산 만큼은 생각해보니 여러번 가게 되었다.
덕유산은 일반적인 산이 아니다.그곳은 道(도)의 산이다.
도는 자연스러운 곳이고 자연스러움이 강해지면 순수해진다. 순수의 극치가 바로 道(도)이다.
덕유산을 가면 상당히 산이 높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산의 부드러움과 그리고 아름다움이
풍만하여 산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산세가 아름답다라는것을 느낄것이다.
일반인들도
덕유산은 케이블카가 있어서 올라가는데 어렵지가 않다.그러므로 케이블카를 타고 거의 정상에
편하게 오른다음에 그리고 나서 최정상에 올라간다음 그리고 내려와서 구천동 골짜기를
가는것을 추천드린다.
누가 나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이런 것을 어떻게 아냐고? 예전 임도사님이 상단전의 인당의
기문을 뜷어준후 많은 변화가 서서히 일어났으며 그리고 명상을 하고 눈을 감고 집중하면
환상으로 때로는 마치 마음속에 소리가 나듯 알려주신다.
그래서 필자스스로가 누구에게 배웠거나 누구에게 말을 들은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알려주시는것을 그대로 이야기를 하는것 뿐이다.
간절함이 그리고 겸손함이 문을 열어주신것이다. 이러한 두가지는 하늘에서 보는 양대축이다.
교만과 자만 그리고 우월함. 남을 우습게 보고 내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자에게는
하늘의 문은 열어주지 않는다.그래서 우월하고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자들에게는 도를
보여주지 않고 순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도를 보여주시는것이다.
필자가 수많은 철학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것은 일부사람들은 스스로
교만하고 대단하다, 착각하고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영원히 글문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나역시 도가의 도사님과 인연을 처음 맺을때 자만했고 교만하였다.
명리학과 자미두수와 육효학과 하락이수 기문둔갑등을 공부하였다고 아는 척을 하고
도가의 도사님을 속으로 비웃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오랜세월 지나가 보니 그분은 나의 속마음도 보았을것이다.
참 부끄러운 시절이었다.
책좀 보고 안다고 동양철학공부를 한 학인들이 필자에게 책 추천을 많이 물어본다.
좋은 책도 있다.그렇지만 책은 그냥 책일뿐이다.
책으로 도통할수있다면 책만 보면 된다.이것은 불법에서 말하는 불경만 줄줄 외우는것과
다름이 없다.불경이 도움이 되지만 결국 선의 수행자도 토굴에 들어가고 참선을 나중에
하는 이유는 책은 책일뿐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필자는 어느정도 공부를 했다면 그리고 글문공부가 정리가 되었다면 기도하라고
말해준다.
기도의 방법도 모르고 누구에게 기도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다면
아직도 영문이 닫힌것이다.
영문이 닫히면 도문은 열수도 없다.그런데 영문은 간절해야하며 내 스스로가 모든것을
다 아는 하늘을 만나는 시간이므로 도가수행자는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기도가 아주 중요하다. 기도는 사실 하늘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며 하늘에
모든 것을 맡기는 시간이 된다.
나는 요즘 책보다는 기도를 더 많이 한다. 기도지만 거의 명상에 가깝다. 그리고 명상이 극에
이르면 내가 어떻게 길을 가는지도 보여주신다.
내가 최근에 체험한것은 도가명상를 오랫동안 하니 내 스스로가 언제 이 세상을 떠나는지도 보여주셨다.
첫번째 환상에 이어 두번째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리고 최근에 다시 내가 세속을 떠나는 시기의
해당되는 월과 그리고 어떠한 병으로 가는지도 마치 세가지 환상을 통하여 타임머신처럼 보여주셨다.
정말 무서운것은 세가지 환상이 마치 연결된것처럼 드라마식으로 보여주었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냥 환상이고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것이라 볼수가 없다는것이다.
시간이 조금 남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긴 시간이 아니다.
10년전에 돌아가신 영능력자중에 한분이 필자에게 김선생은 마음의 눈이 열려서
이제 본인의 마지막때도 보게될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말이 맞았던것이다.
오늘밤 다시 새벽에 앉아서 명상을 해본다.
아래의 글은 영원한 대자유인의 글의 내용중 하나이다.
중생이라는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체 죽음을 맞이하는것이 중생의 삶이다.
도란 바로 이러한 무지의 길을 기억하고 찾아가는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위의 진한 글이 참으로 중생의 삶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요즘 국내와 국외의 정세가 전쟁과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하여
회원님들이 불안해서 전화를 주시기도 하고 물어보기도 한다.
필자가 예전에 코로나가 발병되어 전세계를 쓸어나가는 시기에도 필자는 22년을 전후하여
그러한 위험은 없어질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국내상황은 안 일어날것이다.
라고 예전의 도반들에게 이미 이야기를 해드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필자가 이야기를 한것이 맞았음을 증명하였다.
지금 미국 대선도 마찬가지이고 3차세계대전도 겁을 주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한다.
대한민국에 더이상 전쟁은 없다. 이것은 도가의 큰 어른이신 청산선사가 이미 한 말이다.
다만 국지전은 일어날것이다.
필자의 수명을 보여준 선계의 예언을 보면 역시 필자의 견해로도 전쟁은 국내에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미국대선도 마찬가지이다. 24년 11월 5일에 트럼프가 되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겠지만
필자의 상학적 고견으로는 해리스의 관상이 여전히 더 좋다.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모든것은 정해져 있다. 다만 정해져있지 않는것처럼 보일뿐이다.
첫댓글 항상 귀한 글을 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덕유산도 도가의 소중한 인연이 있는 명산이군요
도가의 인연있는 분들이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