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인생의 밤에 반응한 다윗의 글입니다. 다윗은 사랑(관계)에서 실패했습니다. 사랑 관계에는 언제나 '긴장감'이 있어 깨어지기 쉬운 속성이 있잖아요. 이 때 다윗은, * 기도합니다 '시선'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상황에서의 시선을 떼어 하나님께로 고정합니다. (기도란 관심의 초점을 하나님께 옮기는 것~기도가 깊어질수록 하나님께 몰입ㆍ집중함) 그리하면 기도의 과정을 통해 주시는 축복과 은혜가 있습니다.
* The Lord sustains me 문제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삶. 상황은 변함없을지라도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 성도의 삶을 주십니다.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누리는 🍁 가을 나날이 되십시오.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주시는 평안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 하십시오. 🙌할렐루야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나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나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우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여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시편 3:1~8
첫댓글 기도~~~
인생의 밤에 해야하는 중요한 일..
바로 '기도'임을 강조해주시네요
"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아멘.
기도해도..
상황은 변하지 않을지라도
기도로 인해 받아들이는 '내'가 달라진다는
그 말씀을 기억합니다
어떤 일에도 기도하며 살아내겠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아멘.
나눠주신 말씀따라
시편 3편을 어젯밤 노래하고 잤어요
진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도하고 그 기도가 찬양이 되고....
그런 믿음의 선순환으로 현실을 극복할 힘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한 10월을 맞습니다
샬롬~~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립니다
이 비 그치면 한층 가을이 제대로겠지요
추위를 생각만해도 아찔하다셨던 쌤이 생각납니다
미리미리 월동준비^^ 잘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밤새 뒤척이며 아파하다
벌떡 일어나버리고 보니
새벽 2시..
곤고하고 슬픈 밤에
다윗은 '기도'하였고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하는군요~~
저도 그 길을 가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깨서 주시는 담대함을 보려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심을
새깁니다*
그분과의 관계가 굳건하길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기쁘고 즐거워하는
인생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올해도 많이 뿌리신 씨앗의 열매가 이 가을
소담스럽게 맺히셨으리라 믿습니다
평안하세요!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나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나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우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여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시편 3:1~8
주신 말씀을 밤새 외우며 평안을 찾았습니다..
가을하늘의 높고 푸르름을 제대로 느끼는 날이에요
세상실이 힘들고 슬퍼도 자연의 아름다운 변화로
위로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은혜안에 살면서
소망하는 그곳을 바라본다면 견딜수 있으니까요
시편의 묵상을 올가을엔 깊이 하겠나이다~~
아멘~
"하나님을 신뢰하라.."하심이
저에게 주시는 명쾌한 답입니다
언젠가 말씀하신 '하나님의 부력'을 떠올립니다
그분께 나의 모든것을 맡기고 그 부력으로 흘러가는
격이다른 인생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평안하세요~~~~
지난밤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질식당한 청춘들을 위해....
주님, 살아있는 우리에게 해야할 일을
해낼수있는 힘을 주세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기도를 수십번 함께했습니다
가을도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고있어요
매년 오는 가을이지만
나이들수록 가을의 쓸쓸함은
잠못드는 밤을 많이도 줬어요
그때마다 더 말씀에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하시니 감사하고
나이드는 선물같기도하고..
다가오는 겨울준비에 무장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가을하네요~
가을엔 더 깊이 주를 묵상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고..
그때마다 위로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요
감사하며 이 계절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