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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12월9일
죽산면 칠장리 신대마을로 30가구가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논에 풀어놓은 미꾸 라지와 민물장어, 가재 등을 잡아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다. 황토로 만들어진 찜질방은 구들장에 장작을 때는 전통 방식으로 체험객들을 위한 무료편의시설. 장작불로 달구는 무쇠 솥에 해먹는 밥과 토종닭 백숙은 별미다. 복조리 만들기와 인근 천년고찰 칠장사 둘러보기, 명적암 전통차 체험도 가능하다. 숙소는 4, 5인용 펜션 4채와 10인용 펜션 2채가 있다. 장어와 토종닭을 포함해 당일 체험은 1인당 2만 원, 1박 2일은 5만 원으로 숙소와 식사 까지 해결된다. 마을 감나무에는 아직 따지 못한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으로 나와서 10여 분 거리에 있다. 011-322-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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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려줘서 잘 시청 했습니다.